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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1.16 서귀포 사해방 짬뽕 by phdyang
  5. 2010.01.16 산방산 게스트하우스 by phdyang
  6. 2010.01.16 제주도에 가는 방법 by phdyang
  7. 2010.01.07 청계천 소망의벽. by phdyang
  8. 2010.01.06 남대문 종로 by phdyang
  9. 2010.01.06 새해! 눈쌓인 풍경 by phdyang
  10. 2010.01.03 ANDY WARHOL 2009 서울시립미술관 by phdyang
네이버에는 홈페이지겸 까페가 있습니다.
성산 게스트하우스.
내가 묵었을때는 하루 10000원 이었다.
행사가 끝나면 15000원으로 올린다고 한다...

성산 게스트 하우스.

방.
2층침대.
컬러 컨셉은 바이올렛 핑크. 큭큭큭

남자방. 이렇게 생겼다.

남자방에는 이런 것들이 있었다.


신발장.

1층. 이곳에서 아침식사인 빵을 먹는다.

폭설이 내린 후. 역시나 스쿠터 사망.
확인사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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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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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제주도 도로를 달립니다.

아 아름답다. 서귀포?

천지연 폭포 가는길.
오리가 있다.

아 근데 천지연 폭포 입장료가 있었네?
안가 안가!!

남미모텔 큭큭큭




구름 하늘 바다

컥!! 서울의대 대학원 합격! 마을의 경사로세~

쇠소깍 가는길

쇠소깍 갔다가
막다른길을 만나고
다시 되돌아오는길




바다가 보이는 길

아 추워라.
제주도 겨울. 스쿠터를 타고 간 여행은
추위라기 보다는 바람과의 싸움이다.
바람 돌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 역시 바람이 많았다.

위미 동백 나무.

하하하하하

다른길 말고 1132 도로를 타고 달리기



다시 만난 세계^^


신풍목장 : 말이 있다.
울타리 너머 말구경 하느라 한참동안 서있었다.

히히히

올레 2 Course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가 올레길인가보군.

혼인지 마을 신비의 물 체험.

눈이 내렸다.

미역

갈매기
갈매기는 바다의 비둘기.

무슨 리조트였는데
피닉스 리조트





섭지코지 가는길. 눈이 내렸다. 바람이 불 때 마다 스쿠터가 휘청휘청.
아 위험해 앞으로 겨울에는 제주도 스쿠터 타지 말아야지.

구름이다.

섭지코지를 차좌줭 고맙수다!

올인 촬영지.


길을 잃고 피닉스 리조트를 한바퀴 돌았다..

성산 일출봉.
오늘의 목적지는 저곳.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라.

유채꽃밭

성산 일출봉 우측으로 4.5km

돌담~

말이다.
잠시 멈춰서 또 한참동안 말 구경을 했다.



성산에 와서. 길을 찾는중.
그리고 무사히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갔다.
성산게스트하우스.


밤이되자 눈이 내렸다. 네이버 지식인에 찾아보았을때는
제주도에 눈이 내리더라도 쌓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럴수가 왜 하필 오늘 이렇게 폭설이 내리고, 눈이 쌓이는 것인가.

으흐흐흐

폭설덕분에 스쿠터 사망.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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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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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2일 화요일

DSLR을 목에 걸고 스쿠터를 탔다.
아이구 무거워랑.

한라봉 체험 농장

제주도에 있는 장위동 식당
제주도에서 만난 성북구 장위동... ㅋㅋㅋ

중문 관광단지 가는 길
이국적인 풍경!

저기 면세점이 보인다.
누나가 예전에 말했던 클리니크 어쩌구저쩌구 화장품이 있으려나?
이런 젠장. 클리니크는 입점을 안했단다.


제주도 동백나무.

아빠가 좋아하시는 동백나무.

여기는 주상절리. 입장료 2000원을 내고 들어갔다.
제주도와서 스쿠터 연료값 + 숙소값 + 식사비 빼곤 안쓰려고 했는데
주상절리는 들어오고 싶었다.

주상절리 바위~

주상절리엔 관광객이 많았다.
일본인 관광객도, 수학여행온 한국 학생들도 많았다.

고딩때 수학여행 왔었는데
그때 본거랑 똑같군

난 제주도에 있는데 넌 어디에 있니?

경축 세계 최대 환경 올림픽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개최 확정
나는 환경생태공학부. 따라서, 이건 나랑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 때문에,
뭔지 모르지만 일단 축하하고 본다.

중문 컨벤션 센터 안에 있는 던킨도너츠.

이때 먹은 원두커피 맛은 정말 잊을 수 없을것이다.







다시 스쿠터를 몰기 시작

제주도랑 안어울리는 집.

파밭

제주도 대한 예수교 장로회 강정교회

줌머 50cc
고장나있던 계기판

속도계도 안되고
얼마나 달렸는지 거리도 알 수 없다.
이런 스쿠터를 렌트해준 XXXXX 업체에게 감사를 표시한다.

요망진 머리방!

히히히

여기는 제주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서귀포 경기장의 건축적 디테일에 대한 고찰
기본설계의 형태는 비닐하우스에서 따왔을 것이다.

서귀포 신시가지?의 모습. 햇살이 비추니까 따뜻한 제주도의 겨울이었다.

올레길 몇번이던가. 코스에서 잠시 바다를 구경했다.
스읍- 후우--- 스멜.


저것은 아마도, 한라산.
그리고 한라산에는 아마도, 지금 폭설이 내리는중.


서귀포~ 항구던가?
천지연 폭포를 가보기 위해 표지판만 보고 길을 헤멧다.
지도따윈 필요없어!

파도와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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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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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에 여행을 가면 꼭 가봐야 하는게
중국집이다.
내가 찾은곳은 서귀포 시청 2청사? 뒤에 있는 사해방 이라는 중화요리집.
평가 : 그냥 맛있다.



짬뽕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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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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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게스트 하우스 남자방.

아 이곳이 게스트하우스라는 것이구나!

저기는 온천

여기는 입구.

저것이 아마도 산방산?


산방산 게스트하우스,,,

하루에 20000원. (비싸다)
밥을 사먹어야 한다. 급식같은 밥. 한끼에 3000원.
인터넷 사용 가능.

시설 깨끗하다.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
옆에 있는 탄산온천을 2번 이용할 수 있다. 
온천 최고다! 으허허허.

중문에 있는 숙소까지 가려다가
갑자기 피곤해서 '그냥 보이는 곳 아무데가 가자' 해서 들어갔다.
겨울에 스쿠터타고 다니느라 얼어죽을뻔 했는데
온천 들어가니까 온몸이 푹~ 녹는게 아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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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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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들어가기 전에 청춘을 불사르고 싶어서
제주도 여행을 결정했다. 급 결정~!
아무런 계획 없이 급 비행기표를 사고 갔다.


2010년 1월 10일 일요일 밤 
새벽 6시 30분 비행기를 예매했었는데
이런, 첫차를 타도 그시간에 김포공항에 못간다.
때문에 전날 밤에 미리 출발했다.

김포공항 근처
개화산? 에 찜질방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다.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났는데
맙.소.사.
이렇게 짙은 안개는 처음봐!
비행기가 뜰 수 있으려나...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김포공항 도착
음 다행히 비행기는 뜨나 보군... 
 
근데 아직 수속시간이 안되서 잠시 기다렸다
난 보도사진실습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내가 찍은 사진은 하나하나가 작품이다
위사진도 작품. 무제 2010-01bb

좀 있다가 보니까 결항이 떳다

아악 결항이라니!!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금방 결항을 내보낸다.
하지만 내가 예매한 저가항공사에게 결항은 없다.
이스타항공은 끝까지 연기를 했다가
결국 비행기를 띄웠다! 목숨걸고 비행하기..

탑승하는곳으로 입장

자욱한 안개

이스타항공 제주로 가는 길

손바닥만한 세상
김포-제주 비행시간은 50분
유럽갈때 폐쇄공포증에 시달리던걸 떠올리면
이정도면 아주 상쾌한 비행이다!

제주 도착!

제주공항



내가 타고온 이스타항공 비행기 으허허허허
안개도 두렵지 않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못떠도 이스타항공은 뜬다네

제주도다 근데 날씨가 꾸물꾸물해

점심식사 : 제주도의.. 해장국
제주도에는 뭐가 유명한가? 뭘 먹어봐야 하지?
실험정신이 없었기에 실험도 하기 싫었다.
안전한 메뉴인 해장국으로 점심식사.

스쿠터를 빌려 제주대학교를 가보기로 했다.
제주대학교는 내가 갈뻔 했던 대학인데
음, 원서를 써서 합격했을때 구경이라도 와보고 결정할걸 
이제서야 학교 구경을 와 본다.

예전에 제주대학교 수의과에 원서를 썼었다.
제주대학교 수의학과는 수의과대학으로 분리되있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과학대학? 에 속해있는 학과였다.
이런저런 이유로 제주대가 아닌 다른 학교로 결정했었는데...

스쿠터타고 사진찍기

제주대학교 정문? 아무튼 큰문.

큭, 여긴가? 몰라 암튼 제주대학교는 이렇게 생겼드랬다.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기분이 이상해...

제주대학교 캠퍼트 사진들

으응..

제주대학교를 나와서 다시 제주시로.

무슨건물이지? 제주벤처마루.



삼성혈 앞에서!!
나는 제주양씨다. 
제주양씨 의 삼성혈!
나의 뿌리를 찾아온 여행..은 아닌데
그냥 표지판이 보이길래 찾아왔다.

우와 바다다!!!!
겨울바다는 나만의 공간.
1132 일주도로를 따라 달렸다.

제주도 일주도로인 1132도로를 따라 무작정 달렸다.
일주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해안도로가 보이면 바다를 따라 달렸다.
첫날 계획은 중문 관광단지 까지인데..
거기까지 가지는 못했다.

편의점 안에서.

제주도 어딘가에 있던 관심 해장국 크크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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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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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가면 소망의벽이 있다.
타일 하나에 소망 하나.
그리고 흔적들.





그리고..



오랜만에 찾은 노원역

약속장소는 언제나 노원롯데백화점 1층이다.
약속시간에 좀 일찍 도착했다 싶으면
가끔 노원문고에 가서 책을 구경하곤 한다.
어릴때는 책도 많이 사 보고, 잡지도 가끔 사 보고,
중고딩때는 문제집도 사다 풀고 했던곳이다.
오랜만에 찾은 노원역 너무 오랜만에 와서인지
노원문고 1매장이 이사를 간것을 알았다.
바로 옆 6단지 상가 지하에 이사한 상태.
서점 크기도 커지고 까페도 생겨서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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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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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5일

눈사람

센터원 Center1 - 시공 : 금호건설

이야 나도 요리사 하고싶다 이런거 입고서 (특히 저 가운데 치마옷 ㅋㅋㅋㅋ)

카메라 셔터는 거침없이 눌러야 한다

서울 중앙우체국

한국은행

눈치우는 사람들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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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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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4일
눈이 펑펑 내린 날

하월곡
루나밸리
코업 스타클래스
KIST

폭설! 폭설.. 폭설.. 폭풍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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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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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 일요일.





2007년에 '리움' 에서 특별전을 할때 앤디워홀의 작품을 처음 봤다.
근데, 그때는 앤디워홀이 누군지 몰랐고, 관심도 없었기에 눈여겨보지 않았다.

이번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앤디워홀 전시회를 해서 찾아가보았다.
400여점의 작품이 왔다고 한다.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이라고 하는데 과연?

입장료 12000원!!

한가하게 전시회 구경을 했다.
느낀점 : 아 이게 팝아트군
2007년에 본 앤디워홀이나, 2010년에 본 앤디워홀이나...ㅋㅋㅋ


2층엔 천경자 특별전시회가 6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열리고 있었다.


1층에서는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있었다.
Against the sculptural.
그냥 그랬다.




그리고 식사.
일본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우글거렸던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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