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가면 소망의벽이 있다.
타일 하나에 소망 하나.
그리고 흔적들.





그리고..



오랜만에 찾은 노원역

약속장소는 언제나 노원롯데백화점 1층이다.
약속시간에 좀 일찍 도착했다 싶으면
가끔 노원문고에 가서 책을 구경하곤 한다.
어릴때는 책도 많이 사 보고, 잡지도 가끔 사 보고,
중고딩때는 문제집도 사다 풀고 했던곳이다.
오랜만에 찾은 노원역 너무 오랜만에 와서인지
노원문고 1매장이 이사를 간것을 알았다.
바로 옆 6단지 상가 지하에 이사한 상태.
서점 크기도 커지고 까페도 생겨서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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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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