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마무리하며
12월 31일이 되어서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회현역.
이곳의 풍경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듯 하다.
사람의 모습.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
길거리 좌판의 할머니나, 번듯한 가게 속의 아저씨나.
여름이나 겨울이나. 혹은 평일이나 주말이나.
2010년 마지막날이나 2011년 첫날이나!!!
남대문시장 GATE6
저녁이 다 되어서야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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