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둘째날 - 2

아무도 없는 제주도 도로를 달립니다.

아 아름답다. 서귀포?

천지연 폭포 가는길.

오리가 있다.

아 근데 천지연 폭포 입장료가 있었네?

안가 안가!!

남미모텔 큭큭큭

구름 하늘 바다

컥!! 서울의대 대학원 합격! 마을의 경사로세~

쇠소깍 가는길

쇠소깍 갔다가

막다른길을 만나고

다시 되돌아오는길

바다가 보이는 길

아 추워라.

제주도 겨울. 스쿠터를 타고 간 여행은

추위라기 보다는 바람과의 싸움이다.

바람 돌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 역시 바람이 많았다.

위미 동백 나무.

하하하하하

다른길 말고 1132 도로를 타고 달리기

다시 만난 세계^^

신풍목장 : 말이 있다.

울타리 너머 말구경 하느라 한참동안 서있었다.

히히히

올레 2 Course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가 올레길인가보군.

혼인지 마을 신비의 물 체험.

눈이 내렸다.

미역

갈매기

갈매기는 바다의 비둘기.

무슨 리조트였는데

피닉스 리조트

섭지코지 가는길. 눈이 내렸다. 바람이 불 때 마다 스쿠터가 휘청휘청.

아 위험해 앞으로 겨울에는 제주도 스쿠터 타지 말아야지.

구름이다.

섭지코지를 차좌줭 고맙수다!

올인 촬영지.

길을 잃고 피닉스 리조트를 한바퀴 돌았다..

성산 일출봉.

오늘의 목적지는 저곳.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라.

유채꽃밭

성산 일출봉 우측으로 4.5km

돌담~

말이다.

잠시 멈춰서 또 한참동안 말 구경을 했다.

성산에 와서. 길을 찾는중.

그리고 무사히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갔다.

성산게스트하우스.

밤이되자 눈이 내렸다. 네이버 지식인에 찾아보았을때는

제주도에 눈이 내리더라도 쌓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럴수가 왜 하필 오늘 이렇게 폭설이 내리고, 눈이 쌓이는 것인가.

으흐흐흐

폭설덕분에 스쿠터 사망. 크크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