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시절/2018'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18.08.26 판교 스포츠센터 전망대 북카페 by phdyang
  2. 2018.08.18 시화 시흥 정왕 밤 by phdyang
  3. 2018.08.18 최근의 먹부림 by phdyang
  4. 2018.08.18 연남동 콩카페, 연남동 빙글 by phdyang
  5. 2018.08.18 정동 루소랩 by phdyang
  6. 2018.08.18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 : 디지털 프롬나드 by phdyang
  7. 2018.08.18 2018 소방안전관리자 보수교육 by phdyang
  8. 2018.08.15 동원 천지인 홍삼정스틱 하나딱한포 by phdyang
  9. 2018.08.11 성남과 안양을 잇는 3330번 2층 버스 by phdyang 2
  10. 2018.08.11 양갈비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 양고기뀀양념 by phdyang


전망대에 올라 찍은 사진



판교 톨게이트



화랑공원 전경



파란 하늘

두둥실 구름



저멀리 판교 테크노밸리의 등대, NC 소프트 건물이 보인다.



전망대 북카페


캬, 여기 근무하면 신의 직장이겠다...


근심걱정 없고 사람도 별로 없고!



이건, 안산에서 수원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



경부고속도로



저 멀리 골짜기를 넘어가면 서울이다.



경부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





산을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한 날


산 대신 도서관을 갔다가 판교 스포츠센터 전망대 북카페에 올라 구경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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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정왕동의 밤거리를 표현해 보고 싶어서 찍은 사진



술먹고 길을 잃었을때 찍은 사진 ㅠㅠㅠ



안산역 공단 상가의 아침


불편한 아침



다시, 시흥 정왕의 밤거리.. 베트남 노래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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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브뉴프랑의 코다리냉면


비빔냉면이다. 저 위에 코다리 무친거를 얹어 준다.


맛있다.



이건 물냉면





이건 수원 연무동의 쭌이네짬뽕


맛있게 잘 먹었다.



이건 홍대에서 먹은 2층집 부대찌개


클래식한, 기본기에 충실한 부대찌개다.



사당에서 먹은 초밥


가게 이름은 초와밥 인데, 밥 부분을 따뜻하게 했고 살짝 쥐어서 밥알 사이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었다.


위에건 연어 한줄


아래건 모듬 한줄



근데 단단하게 쥔 초밥이 내 입맛에는 더 잘 맞다.


은행골 이라는 초밥집도 밥을 따뜻하게 하고 밥알을 살살 쥐어서 만들어주던데, 안그런 곳을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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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콩카페를 가보기 위해 뜨거운 햇살을 뚫고 연남동까지 갔는데


아니 이럴수가, 줄이 10리는 늘어서 있는게 아니겠는가


이거 다 거품이라 생각한다. 마치 꼬꼬면이 처음 나왔을 때 같이, 허니버터칩 같은 그런 거품!




그냥 다른곳으로 갔다.



연남동 빙글


커피 대신 모히토를 사먹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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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루소랩


친구와 밀크티를 마신 날



커피를 찍기 위해 한건 아니었다.


오늘의 목적은 밀크티였다.


본래 목적이 밀크티였다면, 밀크티로 좀 더 저명한 티룸을 갔어야 했나?


루소랩의 밀크티는 7,000원 이었으나 차분하게 마실 수 있는 공간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내가 참 좋아하는, 이야기를 나눌만 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였다. 대학교 졸업하고서 처음 만났다.


잘 지내고 있구나, 참 반가웠다. 종종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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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술관 방문



항상, 올때마다 재미있는 전시가 있어서 즐거운 서울 미술관이다.


천경자 그림이 보고 싶을때에도 오게 된다.



지난 50년간 물가 변동 사항



SeMA 개관 30주년 기념 디지털 프롬나드 DIGITAL PROMENADE 2018 6.12-8.15


전시가 끝나는 날 방문해서 볼 수 있었다.



전시는 난해했다.



자유롭게 산책하듯이 천천히 움직여주세요



공간



다른 전시도 즐겁게 구경했다.


보이스리스 일곱바다를 비추는 별



사실, 감상이 아니라 구경이었다.



시대유감 전시회 등



시대유감



어려운 그림이었다.



전시를 살짝 둘러보고 정동으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나왔을 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신발을 푹 젖게 만든 비였지만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비였다.


비가 내린 후로 공기가 선선해졌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기분이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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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보수교육 참석


여름 휴가가 없으니 이런게 휴가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교육장은 수원 보훈교육연구원



보훈교육연구원의 연못


하늘, 가을같은 날씨였다.



수원에 자주 온다.


놀러도 오고, 데이트 하러도 오고, 교육받으러도 오고


수원에 정이 들어버렸다.



파란 하늘, 시원한 공기, 반갑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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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천지인 홍삼정 스틱


하나딱 한포


6년근 홍삼을 넣었단다..



카카오톡 선물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언제 먹는게 좋을까? 골프, 등산, 출/퇴근길, 캠핑 등등


아니다


혼날때! 화날때! 힘낼때! 하나딱! 한포!


라고 하는데


음, 포장은 귀엽지만 홍삼은 먹기가 좀 그렇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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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동과 안양역을 잇는 3330번 버스


4호선 범계역을 들러서 가기 때문에


출퇴근 할 때 내가 애용하는 버스다.




산본을 향해 가야 하는데 3500번 버스기사가 정류장에 서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


괘씸해라... 한참 기다렸었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


지각하기는 싫었기에, 3330번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해 보았다.





외관은 다음과 같다.








마침 운좋게도 2층 버스가 와서 타볼 수 있었다.



실내사진 1층



실내사진 2층



2층 맨 앞자리에 앉아서 밖을 내려다 보며 가는 사진


판교 현대백화점 버스정류장이다.


전망이 새롭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볼보에서 만든 2층 버스는 대당 가격이 5억원? 정도 한다는데


처음 타본 소감은 굉장히 즐거웠다. 유럽 여행가서 타고다녔던 버스가 떠올랐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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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좋아하는 나는 양고기도 좋아한다.


양고기를 전문점에서 사먹으면 가격이 꽤 비싼데,


집에서 구워먹기를 도전해 보았다.


준비물 : 양갈비, 양갈비에 어울리는 양념


양갈비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다.

양념 - 안산 다문화거리에서 판다. (...)



양꼬치 등에 곁들어 먹는 양념이다.


'쯔란'을 사고 싶었는데, 동네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었다.


큐민가루를 넣어서 만드는 양꼬치 양념을 샀다.


안산 다문화거리에 있는 중국식품 가게에서 샀는데, 한봉지에 1000원 정도 한다.


무시무시하게 생겼다.


"양고기뀀양념" 중국 스러운 봉지 디자인



뒷면을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모습이다.


양고기뀀양념 이라...



호주산 냉장램 숄더랙


얼리지 않고 먼길을 왔다.



양갈비 양념 방법 : 기름과 마늘, 허브, 소금, 후추


이때 후추는 갈아져 있는 후추 보다는 그때그때 갈아먹을 수 있는 후추를 쓴다면 더 좋겠다.


양갈비를 양념해서 약 30분 정도 재워둔다...



달궈진 불판 위에 올려 구워본다.


고기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지글지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긴 하지만 난 이것을 별미라 느끼며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다.


아까 양고기뀀양념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린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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