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동과 안양역을 잇는 3330번 버스
4호선 범계역을 들러서 가기 때문에
출퇴근 할 때 내가 애용하는 버스다.
산본을 향해 가야 하는데 3500번 버스기사가 정류장에 서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
괘씸해라... 한참 기다렸었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
지각하기는 싫었기에, 3330번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해 보았다.
외관은 다음과 같다.
마침 운좋게도 2층 버스가 와서 타볼 수 있었다.
실내사진 1층
실내사진 2층
2층 맨 앞자리에 앉아서 밖을 내려다 보며 가는 사진
판교 현대백화점 버스정류장이다.
전망이 새롭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볼보에서 만든 2층 버스는 대당 가격이 5억원? 정도 한다는데
처음 타본 소감은 굉장히 즐거웠다. 유럽 여행가서 타고다녔던 버스가 떠올랐었다.
'사회인시절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소방안전관리자 보수교육 (0) | 2018.08.18 |
---|---|
동원 천지인 홍삼정스틱 하나딱한포 (0) | 2018.08.15 |
양갈비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 양고기뀀양념 (0) | 2018.08.11 |
지난주의 먹부림 : 안암 고른햇살 (0) | 2018.08.04 |
2018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구경, 삐에로쑈핑 구경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