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문 시장?

수원영동시장이던가?



S 커피 라는 커피집에 주말 오전에 들러보았다.

전세내고 혼자서 커피를 마셔 보았다.



Serendipity 라고 적혀 있어서, 안암동 고대 정문에 있는 세렌디피티 커피와 계열사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정식 명칭은 에스커피 라고 한다.



한 여름에도 따뜻한 카페라떼를 마시며 노트북으로는 업무를,



에스커피 전경



이건 수원 남강 진주냉면!


냉면 킬러인 나는


가리는 냉면이 없기 때문에 다 잘먹는다.


진주에서 먹었던 진주 냉면과는 다른 퀄리티의 수원 진주냉면


아, 냉면먹으러 진주 함 가야 겠다.



아강족발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재방문의사 없음



다시, 수원을 가 본다.


안산에서 수원역가는 버스인 909번을 기다리며, 파란 가을 하늘이 반가워 찍어보았다.


주말에 자주 수원에 방문하다 보니 수원시민이 된 기분이다.



여기는 수원역 앞에 있는 '더식당'


랍스터 2인 세트를 5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음식 양은 몹시 많다. 다먹지 못하고 남겨 버릴 정도의 양이다.


다만 랍스터의 맛이라는게 개인적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 조리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하는데


난 다시 가게된다면 랍스터는 먹지 않을것이다.



버터맛으로 먹는 랍스타였다.





이건 수원화성을 산책하러 갔다가


아무런 계획 없이 들러본 카페


'하라음 카페'


화서문로에 차없는거리 이런 행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보았는데


목이말라 입구에 있는 카페를 들어가보았다.



붕어안에는 젤리



Classic 한 다방풍 샹들리에


가을에 수원 행사가 많았다.



무속인의 집이 참 많은 거리


화성행궁, 오래된 골목이라 그런지 줄줄이 무속인 깃발이 걸려 있다.



화분이 예뻐서 찍어봄



한옥으로 된 행궁동 빈스빈스 커피


예전 삼청동에 있는 빈스빈스도 한옥인데, 여기도 한옥이다.


지금 삼청동 빈스빈스는 한옥 아닌 건물로 옮겨 있다...






주말마다 하는 수원 산책은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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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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