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관 방문



항상, 올때마다 재미있는 전시가 있어서 즐거운 서울 미술관이다.


천경자 그림이 보고 싶을때에도 오게 된다.



지난 50년간 물가 변동 사항



SeMA 개관 30주년 기념 디지털 프롬나드 DIGITAL PROMENADE 2018 6.12-8.15


전시가 끝나는 날 방문해서 볼 수 있었다.



전시는 난해했다.



자유롭게 산책하듯이 천천히 움직여주세요



공간



다른 전시도 즐겁게 구경했다.


보이스리스 일곱바다를 비추는 별



사실, 감상이 아니라 구경이었다.



시대유감 전시회 등



시대유감



어려운 그림이었다.



전시를 살짝 둘러보고 정동으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나왔을 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신발을 푹 젖게 만든 비였지만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비였다.


비가 내린 후로 공기가 선선해졌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기분이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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