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루소랩
친구와 밀크티를 마신 날
커피를 찍기 위해 한건 아니었다.
오늘의 목적은 밀크티였다.
본래 목적이 밀크티였다면, 밀크티로 좀 더 저명한 티룸을 갔어야 했나?
루소랩의 밀크티는 7,000원 이었으나 차분하게 마실 수 있는 공간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내가 참 좋아하는, 이야기를 나눌만 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였다. 대학교 졸업하고서 처음 만났다.
잘 지내고 있구나, 참 반가웠다. 종종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사회인시절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의 먹부림 (0) | 2018.08.18 |
---|---|
연남동 콩카페, 연남동 빙글 (0) | 2018.08.18 |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 : 디지털 프롬나드 (0) | 2018.08.18 |
2018 소방안전관리자 보수교육 (0) | 2018.08.18 |
동원 천지인 홍삼정스틱 하나딱한포 (0) |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