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시절/2018'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18.07.07 교육받으러 그룹 연수원 갔었던 날 by phdyang
  2. 2018.07.07 울산 여행 by phdyang
  3. 2018.07.07 180701 비오는 종로 골목길에서 by phdyang
  4. 2018.07.07 내가 바라보는 도시모습을 사진으로 by phdyang
  5. 2018.07.07 데이트하면서,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먹은 음식 사진들 by phdyang
  6. 2018.07.07 성남시 모란역, 5일장 모란시장 (사구장) by phdyang
  7. 2018.06.17 판교 아브뉴프랑 by phdyang
  8. 2018.06.17 서울 한남동, 서울역 데이트 코스 by phdyang
  9. 2018.06.17 안산, 시화, 양고기 by phdyang
  10. 2018.06.17 고양이 사진 Collection by phdyang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교육 받으러 갔었던 날...



교육은 재미있었다.



연수원은 멋졌다.



애사심을 팍팍 생기게 만드는 좋은 시설들



그리고, 러시아월드컵도 했었다.




안보고 와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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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어나서 처음 가본 그곳

여행이라기 보단, 일하러 간 셈이다.



KTX울산역에서 보면 이런 건물이 보인다.



리무진 버스 노선도...

KTX 울산역에서 울산 시내 까지는 엄청 멀다.



양산?



울산 삼산동의 명물, 대관람차



모텔



울산 루이모텔



여행하는 동안 묵었던 모텔

좁지만 깔끔했다.



울산역 KTX 내부



여행자의 마음에 쏙 드는 내부 공간!



SRT 수서행 열차를 타 본다.



울산, 안녕



울산여행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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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압구정 이딴 노래보다

더욱 운치 있는건 비오는 종로다

역시, 서울은 종로지!



종로 타워



일요일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실 수 있다니,

다음날 출근 따위는 다들 걱정하지 않는다.



파고다 어학원!

저기서 열심히 영어를 파던 시절이 있었드랬지



술마시고 비틀거리며 걸어오다 보니, 익숙한 거리가 괜히 낯설다.



비오는 종로, 운치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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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안산 해안로

서쪽으로 넘어가는 태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였다.



판교 분수



원인재역

승기마을 아파트

아파트인데 한칸짜리 원룸이다..



인천 연수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



수원 굴다리이발관

여기서 머리를 다듬어 보았다.



쨍한 하늘의 판교



건조한 공기에 파란 하늘!

문득 가을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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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빵

우걱우걱



인화원 급식

맛있당




뭐더라, 쌍쌍포차에서 사먹은 1미터 꼬치

여기 감성포차라 한다... 헌팅술집... 모르고 갔었다!

근데 아무도 없었고 아무일 없었다 ㅋㅋㅋ



매드포갈릭 스테이크와 파스타

 레몬스테이크? 스테이크..

봉골레던가 뭐던가...



죠스떡볶이!

가장 맛있고 싸고 먹으면 즐거운 음식~



미스터피자~



수원에 가면 치킨 골목이 있는데, 진미통닭-용성통닭을 먹어보았다.

그래서 장안통닭도 도전 했다.

근데 뭐 그냥, 그냥 그냥 그런 맛...



광화문 파워플랜트에서 맥주 샘플러를 먹어 보았다.


구스 312 피치에일 긍정신 제주 에일 젯블랙하트 등등... 직접 양조한 맥주들!



한잔에 100 ml, 8 종류에 2만원.. 비싼 음식이다!



이건 무슨 세트음식이었는데, 암튼 광화문 디타워에서 대충 먹었다.



광화문D타워 내부



이건 종로 고요남에서 사먹은 육회초밥



비오는 날 종로 어딘가 지하에서 사먹은 갑부 사케!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사먹은

코도모 스테이크 덮밥



명란 타카나 볶음밥

가게이름은 키라메쿠 코도모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키라메쿠 코도모 메뉴판 및 가격



대만 류형 닭날개 볶음밥

닭날개 뼈를 제거하고 볶은 밥을 집어넣어 만들었다.

매운맛을 사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또안먹어봐도 될 맛



하아.. 탄탄면이다.

줄이 길길래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느끼했다...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탄탄면공방



최근의 먹부림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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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주말, 동네 산책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모란시장!


성남 모란시장은 4일 9일마다 열리는 5일장 이기 때문에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만 구경을 갈 수 있다..


집 앞에서 모란시장까지, 택시를 타고 간다.



고양이 (먹는거 아님, 키우는 고양이)



시골 한약 제분소


건물이 굉장히 오래되었다.



골목길


제기동 약령시가 한약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성남 모란시장에도 제기 한약국 이란 간판을 다는가보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상설 기름시장 골목이 나온다.



"성남시는 생존권을 보장하라!! 행위에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직업 선택은 자유다!!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다!!"


성남 모란시장이 보신탕용 개 시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시에서 철거를 하려 했다.

시장 상인들의 반발도 있나 보다...



잡동사니 구경중



날이 몹시 뜨거웠다.

숨막히게 더운 날, 시장 사람들 만큼 고생하는건



바로 동물들!

살아있는 오리, 닭, 금계, 청계 등등..


저 뒤에는 멍멍이랑 야옹이들도 있다.



약장수



술장수



개장수


강아지 한마리 만원..



고양이장수


아이구 불쌍해라, 이 예쁜 동물들.. 식용일것이다.



각설이 품바 공연도 있었다.



시장 식당들

뭐가 맛있을까 보다가



소머리 국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성남 모란시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하는데

그말처럼 정말 크다. 구경할 것도 많고(내가 살건 없다..) 재미있는데

식용 강아지, 고양이 파는걸 보고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소는 안불쌍해서, 소머리 국밥을 맛있게 먹고 왔다.)



모란시장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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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산책을 나섰다.


집앞 아브뉴프랑에 설렁설렁 나가봤는데


벼룩시장? 장터가 만들어져 있었다.


아브뉴프랑 커피빈 앞에 있는 공터에


에스닉한 컨셉의 천막이 보여따..




내려가보니 장터다...


귀걸이, 팔찌, 장신구 등을 판다



우와, 저 차가 굴러가는건가? 신기해라



예쁜 구경거리인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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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평화로운 주말, 햇살은 쨍하고 날은 선선하다.

걷기 딱 좋은 날!



데이트 코스는 한남동에서 시작 한다.


연인과 함께, 가벼운 신발을 신고 걸어본다.


여기는 KDB생명 건물 앞!


서울역 까지 금방이다.



한남동에서 시작해서 남산을 갔다가,


다시 후암동을 향해 내려온다.


그리고, 후암동에서 여기까지 걸어온 셈이다.


서울역 앞이다.



좀더 걸어서 숙대 앞까지 가 본다.


다시 서울역을 향해 간다.



막__회


정말, 저 집은 회를 팔까?



폐혀가 된 공터, 쓰레기가 쌓인 거리


달마도 그래피티가 서울을 바라보고 있었다.


느즈막한 오후, 집으로 돌아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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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난간에 예쁘게 꽃을 걸어 놓았다.


구경中



양고기를 구워 먹는다.

우걱우걱!



칭따오랑 함께 먹는다.



구워주는건 종업원이 구워주니, 난 먹기만 하면 된다.



우걱우걱


양 인형 인테리어





시화 이마트 뒤, 유흥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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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창가에 오는 고양이

동네 초딩들이 지어준 이름이 있었다..

뚱이? 라고 하던가 크크크



공손한 자세



조금 친해졌다고 집에도 무단침입함



이건 시화에 있는 고양이 노랑이


이름이 뭐더라.. 암튼 있던데



개냥이다

아무나보고 뒤집어진다

쓰담쓰담



배고프니? 뭐 달라고~?



얘는 동네 고등어, 내방 창문에 오는 고양이가 아니다.


코가 전부 하얗다.



어느날, 삼색이 친구를 데리고 왔다.



안녕?



어제는 방 창문에서 퍼질러 잠을 자더라...


귀여운 뒷통수를 보았다.



새벽 6시에도 와서 야옹 야옹 한다.


안녕? 좋은아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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