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로 글을 써 본다.


앱코 해커 K3000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 해 보았다.


가격은 다나와에서 19000원 이던가, 암튼 몹시 저렴했다.


오테뮤 청축을 넣은 기계식 키보드다.



컴퓨존, 단 1개 구매했다고 몹시 눈치 준다.

단 1개!



오픈



찰칵찰칵


기존에 쓰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누르는 재미는 있고, 타이핑 하는데 편안하지만


몹시 시끄럽다.


정말 시끄러워서 내가 다 신경질 날 정도다.


집에선 컴퓨터를 조금만 해야 겠다.



설치 완료



FN 키와 Ins 키를 누르면 키보드의 LED 나오는걸 조정할 수 있다.


앱코 해커 K3000 기계식 키보드는

소리가 몹시 시끄러우므로 조심해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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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한창인 인화원의 사진이다.



너무나도 맛있는 빵!



단풍




밥도 맛있고~



단풍은 정말 멋있고~



아, 눈아플 정도로 예쁜 빨간단풍



풍경



밤에는 화질이 몹시 좋지 않은 G7 카메라...



야간 사진을 촬영 해 보니 LG G7의 카메라 성능은 갤럭시 S7 만 못하다.

정말 안좋구나... 아쉽다.



연수원 숙소



조경이 몹시 잘되어있어서 아름다웠다.



평화로운 시간



단풍



아름다운 단풍!



통로



비상대피도



밥도 맛있고~



잘 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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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시다모 G2

홈플러스에서 구입함


커피 핸드드립 준비

칼리타 드리퍼에 내린다.



커피를 적정량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커피를 내린다.



잔 역시 미리 데워두었다.



향기로운 커피타임~



이건 맥주타임!

세븐일레븐에서 4캔에 만원

볼파스 앤젤맨, 스텔라 아르투아, 기린이찌방. 산미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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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선릉역


주변의 골목길


직장인이라곤 보이지 않는 한가로운 토요일, 이른 저녁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 겨울이 코앞이다.




저녁식사를 하러 찾아간 장수가 라는 이름의 식당



짜라잔


1인분이 얼마더라...



볶아 볶아



파채도 넣고 볶아먹었다.


나중에 볶음밥도 해 먹었다.


완전 맛있음!



스타벅스에서 티바나 차이티라떼를 사먹은 날


10월 31일 까지 써야하는 1+1 쿠폰이 있었는데, 오늘 소진해 버렸다.


저녁이면 커피를 안마시는데, 오늘은 차이 티 라떼를 먹었다.


카페인이 좀 적을까 해서 먹은 거였는데


커피랑 같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있었다.


아이고 오늘밤 잠은 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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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도의 꿈을 꾸었던 나는


한때 조경학도의 길을 걷다가 탈건축을 했다.


하지만 아직도 건축에는 관심을 기울이며


어떤, 무슨, 재미있는?


 전시가 있다고 하면 호다닥 가서 구경한다.




서울 도시건축박물관 임시개관전을 보러 가다가, 2018 공익광고제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있어서 가보았다.


난 한때 언론학도였다.


잡학다식의 장점은 반대로 단점이 된다. 어떤것도 밥벌어먹고 살 만큼 알지를 못한다.


그래서 지금의 난 아무일이나 하고 있나 보다.



안전사고 관련 공익광고


괜찮아, 안전해


좋구나



내가 보려던 전시는 바로 이것이다.


슈퍼그라운드

SUPER GROUND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관은 지하 3층만 일부 개관했다.



서울 도시건축 박물관이라, 멋지다.


진작 있었으면 좋았을 공간


수많은 건축학도들이 꿈을 꾸며 여기를 가겠지


그리고 졸업할 때 쯤이면 현실을 인식하고 탈건을 할 것이다.



바깥에는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 부대들이 집회를 하는 바람에 정신 없었다.



내부순환로 : 알레한드로 하이엑 콜


사진에 나온 동네는 내가 좋아하는, 아주 잘 알고있는 그런 공간이다.


작가(건축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어떤 프로젝트로 해당 공간을 설정해서 해석한 것일까?



좀 읽어보았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기도 했지만 좋은 이야기 ^-^



전시장



중랑공원


중랑하수처리장 공간의 전환


재해석



좋은 전시회였다.


어서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이 전체 개관했으면 좋겠다.



태극기 부대가 도로 한가운데를 점거하고 행진을 시작한다.


의경.. 소년들인데, 고생이 많다.


일민미술관 벽에는 왜 하필 "엉망" 이라는 말을 걸어두었을까?



동아일보 일민미술관


엉망 전시회


2018. 9. 7 ~ 11. 25


기회가 된다면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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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MK 주차타워 빌딩



안산시청 앞 버스정류장


비가 쏟아지던 날 이었다.



염곡동 도로교통공단 복도



염곡동 도로교통공단 강의실



양재 시민의숲역 주변에 있는 선대백암순대


백암순대는 어떤 맛일까? 국물이 빨갛다.


맛있게 잘 먹었다.



선대백암순대


양재동?



창문으로 바라본 노란 은행나무잎! 비에 젖어있다.



비개인 오후!

스산한 거릴 걸으면서..


잘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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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을 구입했을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준다고 해서


댓글을 정성껏 달았고,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상품은 B&O 이어폰이다.


(과대포장이 심한 이어폰이다.)



상자1



상자1의 뒷면



상자1을 열면 상자2가 나온다.



그리고 설명서

아니 B&O 광고인가 보다...



상자2를 열면 비닐봉지1이 나오고 그안에 LG B&O 이어폰이 들어있다.


음질은 좋은데, 다른것들도 다 좋으니 그렇고


귀에 잘 맞지 않아서 흘러내린다. 그점이 좀 불편하다.





다음은 G7 BTS 사은품 과대포장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겠다.



오른쪽에 있는 투명 케이스, 검은색 케이스 및 그 밑에 위치한 '외장배터리'를 포장하기 위해


오른쪽과 같이 큰 상자에, 겹겹이 해서, 저 작은 물체들을 담았다.


택배 상자까지 친다면 아주 가관이더라... 


지구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환경 보호를 위해 포장을 좀 더 단순화 시켰으면 좋겠다.


LG전자는 제품 및 사은품에 대한 제품환경평가를 실효성 있게 할 필요가 있겠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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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옥수수다. 이모네집에서 직접 농사진 옥수수


옥수수 껍질을 깐 후 말려서 털어냈는데


이걸 뻥튀기로 만들어 볼 것이다.


방법은? 성남 모란시장에 가서 뻥튀기 기계에 넣고 튀긴다!



이렇게 깡통으로 하나씩 넣을 수 있다.



기계에 넣고, "뻥!" 하면 커져서 나온다.



우수수수


쌀도 튀길 수 있고, 누룽지도 튀길 수 있고, 옥수수도 튀길 수 있고, 콩도 튀길 수 있고


그리고!! 밤도 튀길수 있다.



닭과 오골계



밤도 튀길수 있는데, 어떻게 나오려나?



강냉이 뻥튀기 완성



이렇게 한번 튀기는데 5,000원 이다.



이건, 성남 모란시장 멍멍이 파는 가게



성남 모란시장 흑염소



고양이와 강아지들

고양이는 나비탕으로, 강아지는 멍멍탕으로 되려나ㅠㅠㅠ



전어도 있다.



햇곤드레 등등


성남 모란시장은 오일장으로, 4일 9일에 열리는 사구장이다.


나에게는 주말과 맞는 날만 가볼 수 있는 그런 드문 이벤트다.



저렴한 옷!



손 칼국수집을 찍어보았다.



각종 과자들.. 인터넷에서는 인간사료라 불리기도 한다.


모란시장 앞 모란역 사거리 주변







집에 들고 온 강냉이, 큰 비닐봉지로 한봉지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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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달려서 가는 홍천 은행나무숲!


1년중 10월 한달만 개방한다고 한다.



중간에 잠시 휴게소에서 쉬었다 간다.



이승복 기념관



뜬금없이 전투기 등장

안보교육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비행기를 가져다두었나 보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계방산, 운두령 고개



운두령에 잠시 멈춰서


윗동네 공기를 마셔 보았다.



전망 좋고, 하늘도 좋고!


홍천 가는길



이쪽은 평창, 저쪽은 홍천



홍천군 관광 안내도



오대산 국립공원



홍천 도착


강원도 홍천군 내면 은행나무숲



다리 공사중



이길은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 나오는 피난처 3둔 5가리 중 달둔으로 가는 길입니다.



다리를 놓으면, 관광객이 많이 오겠다.



숲으로 들어가는 길



은행나무숲 입구에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하지만 할거리는 없다.



지역 특산물을 파는 곳



은행나무!


이 깊은 산속에 은행나무숲이 왜 있을까?

어쩌다가 이런 아름다운 숲이 조성되었을까?






은행열매 냄새가 지독할거라 예상했으나,


암나무에는 줄을 묶어서 구분을 해 두고


열매랑 잎을 먼저 털어두었다.


바닥에는 토끼풀(클로버)이 자라고 있었다.



화창한 가을날,





한농 진딧물 농약

코니도!





집이 있다.



나무위에는 오두막도 있다.




은행나무 숲에는 뱀도 있다.


뱀을 발견하면? 피해가야지..






파란 하늘, 가을이다.


가을은 침착하게 지내야 한다.




여기는 구룡령 정상입니다.


해발 1013m


전화기가 잘 안터진다.



귀가, 잠실 롯데월드 주변


아직 퇴근을 하지 못한 직장인들 덕분에


야경이 화려하다.



판교 NHN 빌딩


홍천 은행나무 숲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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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해수관음 성지 보문사 방문



입구에는 봉이김선달들이 많다.


수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주차 유도를 하는데, 이들이 이끌어준 주차장이


공식 주차장은 아닌거 같고


개인이 하는 주차장인데, 주차에 대한 증빙자료나 영수증은 없이 일단 돈을 받고 들여보낸다.


보문사에는 주차장이 있으나, 입구에서 자연스럽게 막고 올려보내지 않으니


동네 주민이 운영하는것 같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게 되는 것이다.


주차장~ 이게 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이뤄진 일이겠지!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 통과


여기는 입장료가 있다.



보문사, 종종 방문한다.




해수관음의 성지 강화 보문사.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석굴암



산신령.. 이 아닌 용왕님!



G7의 AI 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이 다 뭉개진다.



석모도 보문사 극락보전



보문사 뒤에있는 눈썹바위를 향해 본다.

(보문사 갓바위 라고도 한다.)



소원


용이다.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다, 계단, 난간이 없어 위험하다.



소원등



나무관세음보살



돌부처



석모도 서해바다






보문사는 절 규모가 상당히 크다.



화창한 가을날,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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