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하다는 콩카페를 가보기 위해 뜨거운 햇살을 뚫고 연남동까지 갔는데
아니 이럴수가, 줄이 10리는 늘어서 있는게 아니겠는가
이거 다 거품이라 생각한다. 마치 꼬꼬면이 처음 나왔을 때 같이, 허니버터칩 같은 그런 거품!
그냥 다른곳으로 갔다.
연남동 빙글
커피 대신 모히토를 사먹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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