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정사


아파트 사이에 이런 사찰이 있었다니, 우연히 알게되어 방문해 보았다.



영운정사 앞



대웅전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



빨갛게 열린 저 열매는 뭘까? 


대웅전 앞에는 잔디가 깔려 있다.



판교의 유물 발굴지? 앞에서 찰칵



판교 아브뉴프랑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다.


아무생각 없이 '일반' 카페라떼 사먹으러 들어갔다가, 직원의 영업에 넘어가서


리저브매장에만 있다는 케냐 뭐시기를 넣어 만든 카페라떼를 주문해 먹었다...


저 컵 하나가 6,500원 인데 맛있긴 맛있드라


하지만 다음부턴 안먹고 싶은 맛이다 ^^;;



낙생대 공원에 가서 찍은 사진


판교 톨게이트 사진



저녁 어스름, 현대백화점 및 알파돔시티의 야경



보름달이 두둥실~


아, 이 사진을 찍은 날은 180924 추석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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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역에서 출발하는 수락산 산행


뒷동산이다 뒷동산!



이동네에 오면 친숙해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목표는 정상을 향해!



저기는 도봉산



저 멀리 괴기스러운 사우론의 눈,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인천앞바다가 보이려나?


미세먼지가 조금 있어서 저 멀리는 뿌옇게 보인다.



기암괴석!



수락산의 정상은 바위가 많다.



의정부!



저기는 어디더라, 저기도 의정부로 하자



국가지정번호

다사 6308 6671



내려오는 길에 찍은 안내판


수락산 채석장 공원길



수락산역 도착


이동네 역시 내가 좋아하는 동네다.


마음이 편-안-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 보자


아주 오래된, 버스 직행 정류소 표시


수락산역 - 노원역, 대공원후문, 잠실, 가락시장

- 경원대, 성남(모란), 동서울터미널, 수유역


3100번 버스가 지나가지는 않는 노선인데, 왜 철거하지 않았을까?






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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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복어!


아, 수족관에 들어있는 복어 중 한마리가 죽어가고 있다 ㅠㅠㅠㅠ



복어가 수족관 밖에 사람을 알아보고 뻐끔뻐끔






먹부림 1. 판교 현대백화점 몽슈슈 모카롤케익!



먹부림 2. 아띠제 무화과 케익!



먹부림 3. 아띠제 딸기 롤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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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잃어버렸어가지고 한참 고생했다.


술먹고 잃어버린 지갑!


안산 상록경찰서 생활질서계로 넘겨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다.


4호선 안산 중앙역에서 62번 버스를 타면 상록구 보건소에 내리는데, 거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4층에 가면 생활질서계가 있다.


1층 입구에서 표찰을 주는데 그걸 착용하고 올라가면 된다.








안산에는 경찰서가 두개 있는데 원치않게 안산 모든 경찰서는 두군데 다 방문해보았다.


경찰서 갈 일은 살면서 없는게 좋은거라 생각한다.


다신 경찰서 갈 일이 없기를 바란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민중의 지팡이 경찰관 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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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사당역 모텔 골목이 나온다.


아, 나는 왜 여기 서있는 것일까?



여기는 삼성동 코엑스


SM 타운 앞


대형 전광판에 아름다운 얼굴이 보인다!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청담상가빌딩


철거 라고 붉은색 스프레이로 표시해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언제 지은 건물일까?


1970년대 지은 건물인지, 지은지 오래되어 위험하다는 경고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이곳은


건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상허기념도서관



고향 친구와 뚝섬 한강공원에서 캔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울의 야경, 기가막히다.



분수도 쏘는 풍경



보름달!



청담대교를 향해 가는 1002번 버스 안에서



이건, 안산 사진이다.


한대앞역에서 찍은 풍경


노조위원장 및 대의원 아저씨들과 진하게 한잔 하고서


회사 기숙사로 향하는 길에 술취한채 한장 찍어보았다.



시화



안산 고잔 유흥가의 골목길


안산 반월공단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노동자들은


열심히 (혹은 설렁설렁) 일을 해서


이곳에다가 돈을 푼다...


술 한잔, 고기 한점, 그리고 유흥



화장실에 들렀을 때 보게되는 광고 명함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가 보다


안산에도 그런 문화가 있다


섹시 북창동식 재밌고 제일 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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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내돈주고 산 물건에 대해서 리뷰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작성한 블로그 입니다.




체스툴 아이랩 자세교정체어를 구입한건 2018년 3월 말 이었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있는 "바리에르" 의자를 시험삼아 앉아보니 몹시 편안한 기분이 들었었다.


바리에르 바리에블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정품 바리에르 바리에블 의자 : 가격 약 70~80만원)


정품 바리에르 의자를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쌌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체스툴 아이랩 자세교정체어 를 파는게 아닌가!


가격은 10분의 1 가격인, 6~7만원 선에서 살 수 있었다.


부품이 배송오면 아래와 같이 조립하면 된다.


조립은 어렵지 않다.




바니에르 바리에블 의자와 비슷?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약 3달 사용했을까? 판데기가 부러져 버렸다.


실제 매일 앉아서 하중을 가한건 아니었음에도 판이 부서져버린 것이다.



각도가 더 커진것을 볼 수 있다.


내 몸무게는 63kg 인데, 이정도 무게에도 판이 부서져 버리다니!



Made In CHINA 라고 당당하게 적어놓았다.



부서져버린 모습...



조각조각 잘라서 폐기해 버렸다.



정품 바리에르 자세교정의자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10분의 1 가격의 아류작을 약 3개월 정도 사용한 다음 작성해본 후기


장점 1. 무릎으로 앉을 수 있다 새롭다 허리가 펴지는 느낌이다.


단점 1. 내구성이 약하다.

2. 처음에만 새롭지, 오래 쓰면 신체의 또 다른 부분에 피로가 누적된다 → 불편하다.





그래서, 다신 안살 예정이다.


만약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보인다면, 쓰지 말라고 할 것이다.

(바리에르 의자도 그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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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서 ONLY PRICE 2000 이라고 자랑스럽게 붙여서 판 아라비카 원두 100 아메리카노 리얼블랙 커피


진짜, 이렇게 맛없는 커피는 처음 먹어본다.


한입 먹고 버렸다.. 2000원 안녕...




반월들



섬방죽들


노랗게 익어가...고있는 아직은 푸르딩딩한 벼



하늘



e편한세상 상록


구석에 있어서 교통이 나쁘다...



저 멀리는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


송산그린시티의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도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모두 교통은 별로 좋지가 않다. 



섬방죽들



장화운동장



경기도 광주,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전설의 스테이크 갈비


열심히 먹어 보았다.



맛있게 먹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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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비가 많이 내린날, 늘 졸졸 흐르던 개천이 큰 파도가 치는 계곡으로 변했다.



광주 남구 구동 거목한정식


금남로4가역에서 내려서 가보았다.



거목한정식, 고풍스러운 한옥 식당 건물



요리가 나온다.



맛있게 먹었다.



KTX가 아닌 수서에서 시작해서 가는 고속열차, SRT 를 탄다.



광주송정역



광주송정역



익산역



열차 사진



높은 건물이 없는 익산역 주변


한가로운 도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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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판교 단독주택단지의 꽃

비에 젖은 꽃잎이 아름다워서 찍음


바닥에 쏟아져 있는 꽃잎들도 아름답다...



얼마전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에 가보았었다.


1호선을 타고 부천 역곡역을 향해 가는 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고압가스 안전관리규정 표준모델이 변경되었다.


이걸 사업장별로 자체 개정한 후 18년 9월 부터 변경된 걸로 시행 해야 하는데


변경된 안전관리규정을 제출하러 갔다.




1호선 역곡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다.



웨딩홀 건물 5층, 제출완료



거대한 빌딩, 거대거대한 간판들




이건 서현에 있는 방탈출카페 셜록홈즈다.


1시간 짜리를 45분만에 깨고 나왔다.



방탈출카페 바로 옆에는 성인들의 쉼터 토이스토리!


들어가서 구경해보았는데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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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문 시장?

수원영동시장이던가?



S 커피 라는 커피집에 주말 오전에 들러보았다.

전세내고 혼자서 커피를 마셔 보았다.



Serendipity 라고 적혀 있어서, 안암동 고대 정문에 있는 세렌디피티 커피와 계열사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정식 명칭은 에스커피 라고 한다.



한 여름에도 따뜻한 카페라떼를 마시며 노트북으로는 업무를,



에스커피 전경



이건 수원 남강 진주냉면!


냉면 킬러인 나는


가리는 냉면이 없기 때문에 다 잘먹는다.


진주에서 먹었던 진주 냉면과는 다른 퀄리티의 수원 진주냉면


아, 냉면먹으러 진주 함 가야 겠다.



아강족발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재방문의사 없음



다시, 수원을 가 본다.


안산에서 수원역가는 버스인 909번을 기다리며, 파란 가을 하늘이 반가워 찍어보았다.


주말에 자주 수원에 방문하다 보니 수원시민이 된 기분이다.



여기는 수원역 앞에 있는 '더식당'


랍스터 2인 세트를 5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음식 양은 몹시 많다. 다먹지 못하고 남겨 버릴 정도의 양이다.


다만 랍스터의 맛이라는게 개인적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 조리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하는데


난 다시 가게된다면 랍스터는 먹지 않을것이다.



버터맛으로 먹는 랍스타였다.





이건 수원화성을 산책하러 갔다가


아무런 계획 없이 들러본 카페


'하라음 카페'


화서문로에 차없는거리 이런 행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보았는데


목이말라 입구에 있는 카페를 들어가보았다.



붕어안에는 젤리



Classic 한 다방풍 샹들리에


가을에 수원 행사가 많았다.



무속인의 집이 참 많은 거리


화성행궁, 오래된 골목이라 그런지 줄줄이 무속인 깃발이 걸려 있다.



화분이 예뻐서 찍어봄



한옥으로 된 행궁동 빈스빈스 커피


예전 삼청동에 있는 빈스빈스도 한옥인데, 여기도 한옥이다.


지금 삼청동 빈스빈스는 한옥 아닌 건물로 옮겨 있다...






주말마다 하는 수원 산책은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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