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시절/2018'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18.05.20 경강선 판교역 출발차량 시간표 (18년 5월) by phdyang
  2. 2018.05.07 수원역 스시한판 by phdyang
  3. 2018.05.07 빵-브레드 팩토리 망캄, 테조로의 집 by phdyang
  4. 2018.05.07 4월 말, 5월 초의 고양이 컬렉션 by phdyang
  5. 2018.04.29 시흥하늘휴게소, 어느덧 봄이왔나 봄 by phdyang
  6. 2018.04.29 수원 통닭거리, 수원제일교회 by phdyang
  7. 2018.04.29 집앞에 찾아온 고양이 by phdyang
  8. 2018.04.29 인천 소래포구에서 회 먹은 날 by phdyang
  9. 2018.04.22 봄은 천천히 찾아온다 by phdyang
  10. 2018.04.22 아파트, 창문에 놀러온 길고양이 by phdyang


전동열차 시간표

경강선 판교역 출발, 이매행 열차 시간표

한시간에 많으면 4대, 적으면 3대 있다.



개굴개굴 소리가 나서 찾아보니

동네 아파트 단지 분수 벽천에 개구리가 있었다.



방문 창틀에 찾아온 고등어태비 고양이




Posted by phdyang
l

수원 사람은 아니지만


그리고 수원에 연고지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서울 시민이었다가 경기도민이 되었더니 수원역 근처에 자주 가게 된다.




수원역 스시한판을 찾아가 보았다.


지하 1층에 있는데, 굉장이 작았다.


저 나무 접시를 올렸더니 테이블이 꽉 차버릴 정도로


작은 테이블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커플세트를 먹었는데 가격은 2만 5천원



배고플 때 먹으면, 뭐든 맛있지~


Posted by phdyang
l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는 망캄에서 롤케익을 사왔다.



어흑 달고 맛있는 롤케익, 크림이 가득이다!



폭풍흡입하면서 달콤함을 느껴 본다.


달콤함, 건강을 해치는 대신 기분을 좋게 해 준다.



테조로의 집... 발효종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건강한 빵!

Posted by phdyang
l

이 글을 티스토리 주제로 분류 한다면? "반려동물" 이다.



동네를 산책 할 때, 고양이를 찾아다니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안녕 노랑이



안녕 고등어



안녕 꽃... 이건 고양이는 아니구나



퇴근길에, 개냥이 발견!


얘는 냥냥 거리면서 사람에게 다가온다.



쓰담쓰담 해주니까 계속 쫓아와서 혼났다 ㅠㅠㅠ



아무나 쫓아가면 큰일나 고양이야...



나무 밑에 버려두고 왔다.



이건, 내 방 베란다 창문에 찾아온 턱시도



안녕? Eye contact...



표정이 귀여운 고양인데


눈 한쪽이 불편해 보였다.


다쳤는지, 눈동자가 뿌옇게 변해 있어...



정들면 곤란해, 저리가~!




살랑살랑



산책하다 또 만난 고양이!


알고보니 노랑이가 두마리였다.


허허허



얘네들 꼬시기 위해(?) 다이소에서 연어 육포를 사서 가지고 있다가 줘봤는데


안먹는다.


길고양이는 어떤 간식을 좋아하려나...



Posted by phdyang
l


본오들도 이제는 안녕



이 집은 참 햇살이 좋고 따뜻한 집 이었다.



수인선 야목역과 사리역 사이의 저 철로가 놓이는것을


보지 못하고 이 동네를 떠난다.




순대국을 든든히 먹고!



시흥하늘휴게소에 와본다.



어느덧 봄이왔나 봄

시하 맹춘지절.. 그러나 춘래불사춘!

아침 저녁으론 몹시 춥다.

찬바람이 어서 그치길 기대해 본다.



시흥 하늘 휴게소에서 바라본 고속도로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다.



캠핑장비 파는 곳



식당가 구경도 하고 나들이를 마쳤다.


Posted by phdyang
l


수원 통닭거리

매향통닭



저번에 간 곳은 용성통닭

오늘 간 곳은 진미통닭


용성통닭은 치킨을 주문하면 닭똥집과 닭발을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튀겨서 주는데

진미통닭은 그런게 없이 마냥 뻥튀기만 집어먹으며 기다려야 한다.



반반을 주문했다.


진미통닭의 맛은?


그냥 튀긴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


특별한것은 모르겠으나, 왜 이렇게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난 차분히 맥주를 마셨다.


그리고 집에와서 폭풍설사를 했다.



수원화성 성곽위에 올라 바라본 수원제일교회


고딕 양식으로, 고풍스러운 교회 건물이 우뚝 서있었다.


멋있다...



수원화성 성곽을 거닐다 내려와서 2층짜리 한옥도 구경했다.



AK갤러리에서 본, 화기애애 전


Posted by phdyang
l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에 고양이가 있을것 같은 기대가 생긴다.


그렇게 눈을 떠 보면 고양이가 가득하다!



검돌이, 턱시도, 고등어 고양이들이 아침을 깨워준다.



얘는 흰색 장화를 신은 치즈 태비



얘는 전신 치즈 태비



아, 큰일이다.


아침이 아니라 이젠 저녁에도 찾아온다.



그냥 찾아오는게 아니라 창문 틀에까지 올라온다.


고양이 너무 좋아~~



민들레 꽃



민들레 씨앗


Posted by phdyang
l


인천 소래포구에서 회 먹은 날

소래포구역 앞, 마천루는 인천 논현지구 아파트들



수인선을 처음 타본다.

깔끔하다..!

새로 만들어서 그런가보다.



오이도행 열차를 기다리는 중



안산


취해서 돌아다니는 새벽길

1시 40분이다.



내가 취하니 사진도 취했다.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이길



달도 취했다.



너무 힘들어서 결국 택시를 타고 갔다.



논에 물을 대고 있는 섬방죽들, 본오들


아침은 언제나 힘차게 시작한다.



Posted by phdyang
l


시화호의 봄은 다른데보다 천천히 찾아온다


18년 4월 18일, 늦게 만개한 벚나무 



점심시간에 산책 나갔던 시화호




Posted by phdyang
l


내 방 앞에는 고양이들이 놀러온다.


난 고양이를 완전 좋아하는데, 정말 반가운 일이다.


이동네에 길고양이들이 한 5~6마리 정도 있는거 같다.


사실 놀러오는거라기 보다는 내방 바로 앞에다 볼일을 보고 간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고양이 한 녀석이 창틀까지 올라왔다!


뽁뽁이를 떼어놓으니, 녀석 집안을 들여다 보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아아, 코숏 턱시도 고양이....! 안녕~?


귀를 보니 중성화수술을 했다.



뭘봐 이녀석아!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


또 만나면 주려고, 다이소 가서 고양이 간식도 사다 놓았다.



동네 길고양이들! 밤중에 이렇게 모여서 산책나온 사람들이랑 놀고 있다.


Posted by phdyang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