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미술관!
사당역 6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다.
그 앞을 지나다녀본 적은 많이 있는데, 이렇게 들어가본건 처음이다.
남서울 미술관 전면
옛날에 벨기에영사관 건물이었다.
1층에 시작된 전시회는 '날씨의 맛'
난해한 작품들이었다.
벽면에 적힌 설명...
"인간이 만든 재앙과 같은 날씨 현상이 흔하게 된 현실을 떠올리게 한다."
"버섯구름"
Ultramarine 색상
"바람의 표면"
작품이다.
2층에서 계단 방향으로 바라보았다.
기우제 - 자철석과 자성을 얻은 바늘로 구성된 나침반
계단 유리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작품이다!
회양목
실험실 같이 꾸며놓았다.
실험일지들이 곧 작품이다.
작품
실험실 모양
회양목 표본
나무로 만든 가구들
미술관이 된 구 벨기에 영사관
조선 말 개화기 시대의 건물들을 좋아한다.
모형
최신경성전도
실내온도 19.7도
에어컨이 너무 센거 아닙니까?
마치 냉장고 들어간 기분이었다.
180714 바깥 온도가 더운 날이었는데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었다.
Interview
점심에 먹은 바싹불고기와 냉면
투썸플레이스에서 먹은 커피~!
좋은 전시회 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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