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시절/2018'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18.04.22 서울 : 숙명여대 초밥, 상봉동 돌아보기 by phdyang
  2. 2018.04.22 18년 4월, 관악산 산행 by phdyang
  3. 2018.04.15 고가도로 서울로7017, 서울의 야경은 야근이다. by phdyang
  4. 2018.04.14 KTX 광명역 - 여수(여천역) 출장 by phdyang
  5. 2018.04.08 판교도서관 by phdyang
  6. 2018.04.08 파인드라이브 Q100 네비게이션 교체 by phdyang
  7. 2018.04.08 오랜만에 해본 서울구경 by phdyang
  8. 2018.04.08 2018 서울 커피엑스포, DD Show by phdyang
  9. 2018.04.08 2018년 봄, 사이동 벚꽃 개화 by phdyang
  10. 2018.04.02 스케치 105-1802 by phdyang


숙명여대 앞 도마에 초밥



효창 5구역 주택재개발 현장 : 롯데캐슬 건축중



상봉 이동

상봉동, 내가 과외하던 시절 방문하던 동네


그리고


 군대시절 수없이 지나다니던 동네 



구름을 찍고 싶었다.



포스코에서 지은 상봉 듀오트리스

저건 성원건설에서 짓다가 부도가 나서

골조만 한동안 흉물로 방치되었던 현장이었다.


지금은 말끔하게 지어져서, 주상복합 건물로 

상봉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숙명여대 캠퍼스에 벚꽃이 활짝 폈다.

다른 벚나무 보다 늦게 피고, 풍성하게 열려있는 겹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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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산행을 했다.

사당에서 출발해서, 과천으로 내려오는 코스!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의 공기



코로 미세먼지를 들이쉬고, 사람의 폐로 정화해서 깨끗한 공기를 내뱉는다.




진달래


등산객 중 한 아저씨는 '배고프면 꽃 따먹으면서 가야지' 하더니


진달래 꽃을 뜯어서 우물우물 먹으며 올라갔다...



능선



계단을 설치 해 놓았다.



해발 629m 관악산



과천을 향해 내려온다.



날이 따뜻해서 땀을 많이 흘린 4월이었다.


그리고 햇살이 뜨거워서 얼굴을 새카맣게 태웠다.



연주암



이쪽엔 아직 꽃, 벚꽃이 피어 있다.


꽃 구경 새로 또 해본다.



집앞에왔을때 만난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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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살펴보는 서울역7017 고가도로



시내의 밤을 멋있게 밝히는 건물들의 야경은

어릴적엔 몰랐으나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슬프기만 하다.



불 하나하나 누군가가 퇴근하지 못하고 근무하며 밝힌

사무실의 등불이기 때문에!


아, 저기있는 월급쟁이1 은 왜 집에 못가고 있는 것일까, 일이 많은걸까

아, 저기있는 월급쟁이2는 가족이 보고싶은데 집에 가지 못한거 아닐까

아, 저기있는 월급쟁이3은 장가는 갔으려나,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고있을까



누군가는 누군가를 위해 불을 밝혀 야경을 만든다.


이날의 나는 적어도 야경을 구경하는 누군가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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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광명역에 가서 KTX 를 타려고 했다.

금천구청역에서 광명역을 가면 될것이라 생각 했는데

4량 짜리 전철 열차는, 1시간에 1대 꼴로 드물게 다닌다.

다행히 KTX 시간에 맞춰 다니는 바람에 열차를 놓치지는 않았다.



이번 역은 금천구청, 쿰척쿰척 역 입니다.



열차 플랫폼

철도는 언제나 설렌다.



KTX-산천



햇살이 아름다운 평일 오후였다.



KTX 광명역



여기는 여수다.

여수에 "우이동 멸치국수" 가게가 있어서 신기했다.

강북구 우이동, 내가 어릴적 살던 동네 근처인데

여수에서 만나다니~!!



밤 늦게 여천역에 내려서 호텔을 찾아보려 했지만

빈 방이 없었다.

그래서 찾아간 모텔? 호텔?


여수 K-boutique Hotel 이다.



오잉, 시설이 참 좋았다.

새로 지어서 만족!



인테리어 멋있고



기념촬영을 해 본다.



모텔은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다.

호텔은 없는곳도 있으나, 모텔은 없는게 없다.



어메니티? 벌거 없었다.



여수밤바다~ 가 아닌, 여수밤거리~

유흥의 골목길



다음에 여수에 또 와서, 하루 잠자리를 찾아야 한다면 또 오고싶은 그런 숙소다.



동백식당

동백도시락

여수 화치동 공단 안에 있는 백반집



이렇게 음식이 나온다. 맛있었다.



KTX 여천역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밤에 내리면 택시 타기도 힘들고, 대중교통도 없고


배가고파도 사먹을 게 하나도 없었다.


KTX 를 타고, 서울역을 향해 가 보자.



여수 관광 안내지도판



여수 돌산!



여천역 앞 화단의 진달래



여수영취산에 진달래가 유명하다던데



KTX 역방향을 타고 가니, 풍경이 뒤에서 쏟아진다.



서울역 도착



아, 도시로 돌아왔다.


1박 2일간의 출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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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서관, 앞으로 종종 가볼 계획이다...



도서관 헌장


"인류문화의 유산을 보호하고...."


좋은 말이다.



판교도서관은 분당판교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있다.


주말에 운전해서 가니 주차할 공간이 몹시 협소해서 고생했다.


대중교통으로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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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한 네비게이션이 고장났다.


기존에 쓰던건 엔나비 알파 였는데, 티맵이랑 똑같다.


그러나 회사(SK M&C)가 사업을 접는 바람에, 업데이트도 뜸해지고 영 불편했다.


2012년인가? 그때쯤 샀던거 같은데, 한 6년 썼으니 오래 사용한 셈이다.


아예 수리하지 않고 교체 해 버렸다.


새로 산 네비게이션은 파인드라이브 Q100 이다.


8인치 정전식 터치 화면이 좋아보여서 샀다.



개봉



이렇게



어라, 16기가 짜리 메모리카드가 안보인다!?



아항, 꽂아서 봉지에 넣어놓았구먼~



하... 16gb 짜리 메모리



차에 가서 설치 해 보았다.


엔나비 알파 모델과 고정대 모양이 같아서 기존의 오리발 거치대를 계속 쓰기로 했다.



이건 블랙박스 사진!


탑싱크 S700-FHD 모델인데, 썩 좋지는 않다...


시동을 걸고 운전을 하다 보면 자꾸만


"온도보호 기능이 작동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떠서 시끄러웠다.


화질도 썩 좋은거 같지 않고, 음...


온도보호기능 관련 문제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더니 괜찮아졌다.



핸드폰에 테더링을 해서 업데이트를 해 보았는데, 44%에서 5분 넘게 한참 기다렸어도 "다운로드중 %"가 올라가지 않는다.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몰라서 그냥 취소하고 다시 해봐도 44%에서 멈춰있다.


아, 파인드라이브 Q100 모델은 뭔가 오류가 많은 네비게이션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일단 좀 더 써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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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서울 시민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서울을 떠났기 때문에

서울시민이 아니다.


자주 지나다니던 거리였는데

낯설고 새롭고 반갑고 좋았다...



서울역 뒤쪽길



야경이 멋있는 서울



문화역서울284



서울스퀘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


바람이 차가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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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님께서 표를 주셔서 구경하러 가 본 DD Show

코엑스에서 한, Desert and Drink Show 다.



18년 4월 7일 방문.

줄이 몹시 길었다.



무료 커피 한잔을 먹기 위해 30분을 줄 서서

겨우 한잔을 먹을 수 있었다.


수 많은 사람들, 1만원의 입장료, 샘플을 맛보기 위해서는 긴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앞으로는 갈일이 없을것 같다...



DD Show 에서는 커피 뿐만 아니라 맥주 와인 등도 함께 쇼를 하고 있었다.


평소에 술을 지겹도록 먹기 때문에, Drink 쪽은 패스..



구경거리가 많았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고 모두 맛볼 수 있는거는 아니다.

장사하는 곳이 더 많기 때문에, 입장료 안내고 가는게 더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안에서 계산하는건 현찰만 받으므로, 돈 없으면 사먹지도 못한다.


사먹는데도 길고 긴 줄을 서야 해서 힘들었다....



공식후원 : 홍차연합회



우와.. 이런 연합회도 있었구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겨우 자리를 잡고

사온 아이스크림을 맛본다.



2018 WSBC


바리스타 챔피언... 대회는 그냥 안보고 지나침




대학생 시절 갔을땐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많았다...!



구경은 잘 하고 왔으나, 앞으로 또 갈일은 없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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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퇴근을 해서 잠시

꽃구경을 한 날



사이동 해안로를 따라 자라고 있는 벚꽃나무



봄비가 내리려는 하늘



촉촉히 젖은 도로는 아름답다.



섬방죽들 본오들에는 한해 농사가 시작되고 있다.



구름낀 하늘



아직 만개하지 않은 꽃



출근길



출근길



쨍하게 맑은 날이 기다려진다.



위에서 내려다본 거리



도자기 컵안에 들어있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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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105-1802

2018. 4. 2. 23:23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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