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멍멍이 사진

일년전의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카페 트라이앵글, 회기로.

의미를 찾을 필요도 없고 의미를 찾으려 하지도 않았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마워 고마워

2013. 11. 05.

박원순 서울시장 고려대 강연.

강연 제목은 '글 읽는 사람의 책임'

강연 내용은 시정 홍보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앞에 잠깐 나온 내용, 글 읽는 사람의 책임!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 복잡합니다.

모두들 좀 더 단순하고 순수하게 살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론 그게 어려운 일이지요.)

커피소년 - 이게 사랑일까 (feat. 하은)

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데 지쳐 모른 척 했죠 혼자도 괜찮았죠

하지만 어느날 그대를 만난 후 
나도 모르게 변해만 가요 내가 왜 이런가요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웃고 자꾸 가슴이 뛰고

이게 사랑일까 잊고 살았는데
그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온종일 그대 생각뿐인걸


나도 이런 내가 어색해
그대로 미소 짓고 그대로 숨 쉬는 것 같아
인생이 이렇게 눈부신건지

"너를 만나고 나서, 단 하루도 특별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

허철 감독 영화

"영화판" (영어 제목 : Ari Ari the Korean Cinema)

영상미학이론 수업을 듣는 KU 시네마트랩 에서 영화판 개봉날(12.6) 관람을 했다.

12월 베일에 싸인 영화계를 확인하라!!

2012년 12월 15일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영화판 gv

인디스페이스는 광화문 가든플레이스 2층에 있다.

한국 영화계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돌잔치에 준 선물

  아기 옷을 고르러 다니는 일은 처음 해본 경험이었다. 아이들 옷이며 신발이며 참 비싸다. 나도 이렇게 비싼 옷 안입는데. 금방 자라나서 사이즈가 맞지 않게될 아이들에게 이렇게 비싼걸 입힌단 말이야? 어른들의 장사 수단이란 참 대단하다. 그래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한방에 날려버리고자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 신발을 신게 될 아기야, 착한 사람으로 성장해주렴!

  받은 선물

  철관음차. 중국에서 유학온 친구에게서 받은 선물. 마시는 법? 물에다 넣고 첫물은 향기를 음미한뒤 따라내고 두번째 부터 마신다... 철관음이 무슨 뜻일까?  차를 마시는건 커피만을 마셔왔던 나에게 낯선 일이기 때문에 나중에 먹어보기로 하고 대신 마신

  트와이닝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

  칼리타 서버는 나의 다용도 컵이다. 곧바로 머그잔이 되기도 하고 라면 물을 잴때는 계량컵이 되기도 하고 찻물을 우릴 때는 그냥 티포트가 되어준다. 트와이닝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를 우려서 빨갛게 된~

기차놀이는 참살이길에서 하는 2012년!

고연전을 삼년만에 참여했는데,

무감각한것은 아닌데,

감흥이 크지는 않았다.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특강

이번에는 신경숙 작가가 와서 강연을 한다.

한달 전에 신청했는데, 운좋게 공강이 생겨서 갈 수 있었다.

120925 인촌기념관의 풍경

분수를 트니까 무지개도 생긴다.

고대인을 위한 독서 이야기 : 고독

작가 신경숙이 전하는 책 읽는 이야기

"읽는 사람이 되자"

책 읽는 사람이 되자.. 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음, 나는 신경숙 작가의 책은 "엄마를 부탁해" 밖에 읽어보지 않았다.

감동은 하긴 했었지만..

유명세에 이끌려 강연을 신청했고 찾아갔으나

너무나 졸려서, 한시간을 자다가 중간에 나오고야 말았다.

핸드폰 바꿨다. 화면이 크고 빠르니 웰빙이다.

베가 lte

Willianbrau weizen 

주황색 빨간색 검은색 5.0 맥주 각각 ORIGINAL WEIZEN EXPORT PILS

Damburger export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카스 맥스

등등등.. 마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