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특강
이번에는 신경숙 작가가 와서 강연을 한다.
한달 전에 신청했는데, 운좋게 공강이 생겨서 갈 수 있었다.
120925 인촌기념관의 풍경
분수를 트니까 무지개도 생긴다.
고대인을 위한 독서 이야기 : 고독
작가 신경숙이 전하는 책 읽는 이야기
"읽는 사람이 되자"
책 읽는 사람이 되자.. 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음, 나는 신경숙 작가의 책은 "엄마를 부탁해" 밖에 읽어보지 않았다.
감동은 하긴 했었지만..
유명세에 이끌려 강연을 신청했고 찾아갔으나
너무나 졸려서, 한시간을 자다가 중간에 나오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