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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9.01 맥주 Klou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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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7.10 140708 베시업으로 바꾸었다. 베가 시크릿 업. by phdyang
  10. 2014.06.14 2014 한국예술종합학교 파운데이션 과제전 by phdyang

여행하는 기분

그냥글 2015. 2. 1. 21:33

마치 여행을 가는 기분이다.

그 감상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돈버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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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그냥글 2015. 2. 1. 21:27

대치동에서 먹은 전



미아에서 먹은 족발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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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무민 모양 빵

안에는 크림이 들어있다.

겉에 묻은 하얀것은 다 설탕이다.

엄청 달다.

그래도 단거를 좋아하니까, 맛있게 먹었다.

더 달았으면 좋겠다.

무민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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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비오는 초 가을

집에 굴러다니던 음악CD를 정리했다.


그냥 재활용품으로 버리자니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이 될 거 같아서 중고매장에 팔기로 했다.


중학생때는 용돈을 아껴 CD를 구입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짐만 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듣는게 일상이 되었다.

신기하나 세상.



다음은 팔아버린 음악CD들.




애즈원1집, 신화..., 라디(Ra.D) 1집, 성시경 4집, 웨스트라이프, K2 김성면, 레이지본1집, 지오디 휘성 박기영 머라이어캐리...




Westlife - Turnaround. 집에 왜 있는지 모르는 음악씨디. 누군가에게 선물받은건가? 

한번도 안듣고 십년도 넘게 가지고 있다가 팔아버렸다.



신화 노래씨디들. Only one, my choice, perfect man, hey come on 등등.

저거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갖다줘도 안산다고 해서 그냥 들고왔다. 


판매된 수량 만큼 오늘날에도 중고품 재고가 많은가 보다.

소녀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사갔다가 어른이 되자 우르르 파나 보다.


플라스틱은 분리수거해서 재활용으로..



Mariah carey greatest hits. 좋은 노래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들을 일이 없어서 팔아버렸다.



휘성 2집도 팔고..

Ra.D 1집은 좀 비싸게 팔았다. 재고가 적은가보다.




성시경 4집 다시 꿈꾸고 싶다.

지오디 3집 chapter 3.


좋은 노래들이 많았던 음악씨디.



Melting Holidays

이건 일본 시부야계 노래? 뭐 그런건데 발음이.. 새롭다. 불어 노랜줄 알고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를 보니 영어였다.

교보문고까지 가서 사들고 왔던 노래였는데, '새로움의 충격'이 엄청났기에 더는 들을수가 없었다. 몇번 안듣고 벽장속에 넣어두었었다.



DJ DOC 2집 : 머피의 법칙

룰라 2집 : 날개잃은 천사

이 두개는 나온지 20년은 되었을 노래들.


HOT 4

핫! 에스엠 시절의 노래들.


이브 5집

중학생 시절 산 노래. 좋은 노래들이었다. 대학생이 되어 학교 밴드를 하면서 여기 있는 노래들을 연주했다. 

하도 연습을 하니까 공연을 마치고 나면 노래들이 싫어져서 다신 듣기도 싫어진다.


Enzo Peiret..? 뭐지 Tango 노래들.. 팔아서 치킨사먹어야지.



애즈원 1집. Day by day. 저 두장이 같이있다. "매일 조금씩 보여 줄게"



레이지본 1집 Lazy diary. 중학생시절 샀는데 왜 샀는지 모르겠는 CD였다.

사고나서 듣고싶은 노래가 없어서 참 많이 실망했던 앨범.


2000년대 초반에는 소리바다로 노래를 검색해서 mp3를 받아 듣곤 했다.

참 쉽게 그리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저작권을 침해하곤 했었다.

하지만 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는 돈주고 사서 듣겠다는 허세가 있었다.

중2병의 긍정적인 발현이랄까? 그래서 노래를 듣고 감동해가지고 비싼 앨범을 구입했었는데,



레이지본 앨범 속에 '큰푸른물' 말고는 들을때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참.. 돈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그 시절 나에게는 선호되지 않던 노래들이었다. 그래도 중고로 팔았으니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면 잘 듣겠지.




K2 김성면 Time to time. 시간을 거슬러. 참 좋은 노래였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CD를 들고가서 보여주었더니 살 씨디, 안살 씨디를 분리해서 다시 등급을 매겨서 매입해갔다.

최상의 상태라 자부하는 씨디들도 좋은 등급은 절대 받을수 없었다.

재고가 많은건 사지 않는다 해서 다시 들고 집에 가져왔다. (예를들면 신화 앨범들)


처음 살 때는 비싸게 줬을 저 음악씨디들이 중고로 싹 팔아버리니 다 합쳐서 2만원 이었던가?

그 돈으로 치킨 사먹고 나니까 싹 사라져버렸다.


집에 씨디가 아직 많다. 또 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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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동물


홈플러스 월곡점에 애완동물 코너가 새로 크게 생겼다.


친칠라, 프레리독, 이구아나, 집게, 도마뱀, 토끼, 새 등등


예전에 물고기만 팔던거에서 더 많이 늘어나서 다양한 동물들을 판다.


프레리독 가격이 35만원 이었던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아픈건. 저기 있는거 자체가 동물학대인데.


지금은 팔려갔는지, 동물을 사랑하는 집에 갔는지, 중간에 죽었는지 모르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프레리독은 미쳐가고 있었다.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씩 두들겨보는데, 근처에 동물을 돌봐주는 사람은 없고


프레리독 두마리중 한마리는 유리벽 모서리에 매달려서 폴짝 폴짝 쉬지않고 계속 제자리뛰기 하고있는데


동물 사랑하는 사람이 보면 가슴아프고 불쌍해서 쟤네들 사가기를 기대하고 진열해놓은걸수도 있겠다.


애완동물?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큰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다.


홈플러스에서 물건을 살때 큰 고민을 하는건 없다. 충동구매 해도 되는 생필품들.


그러나 동물은 생명체다. 충동구매하면 안된다. 한 마리가 35만원이면 어린애들이 떼써서 얼마든지 충동구매 할 수 있을것이다.


이런 동물들을 진열하듯 전시해서 팔고있다니, 기분이 안좋았다.


과연 홈플러스의 사업 영역에 프레리독, 새, 친칠라 장사가 어울리는가? 의문이 든다.


(동물 장사로 돈을 많이 벌면 홈플러스는 기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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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2007년 초에 구입한 노트북 lg z1-b250k.

액정 화면도 어둡고 배터리도 짧고 무겁다. 

발열도 심해서 인터넷 사용만 해도 키보드가 뜨거워지고 팬이 터질정도로 빠르게 돌아간다.

열람실에서 사용하면 팬 소리가 비행기 이륙하는것 처럼 크다.

장 안에 오랫동안 넣어놓았다가 꺼내서 포맷을 했다.

원래 들어있던 운영체제는 윈도 비스타였는데 처음부터 돌리는데 몹시 느렸다.



버리기 아깝고, CD가 달려있어서 음악감상용으로 써보려고 준비했다.



윈도 8.1은 드림즈파크에서 무료로 받아서 설치했다.

램 1g 에다 32bit 운영체제 설치했는데 쓸 만하다.




윈도 비스타 보다 빠르다.

윈도 xp 사용하던거 만큼? 조금 느리긴 하지만 쓸만하다.

2007년 출시된 노트북에 윈도 8.1을 설치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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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Kloud

그냥글 2014. 9. 1. 19:36

9월 1일 오랜만에 맥주를 마신다.

비오는 날 마시니 더욱 맛있다.

오랜만에 먹어서 뭐든 맛있다.


홉이 많이 들어갔다는 맥주 Kloud는 롯데에서 만든다고 하던데

맛을 보니, 맥주 맛이다.

난 그냥 아무 맥주나 먹어도 맛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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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반가운 비

그냥글 2014. 7. 24. 23:47

정말 반가운 비.

서울에 오랜만에 내려준 비다.








반가운 비가 너무 반가워서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도 아름다웠다.

7월 22일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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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lte ex 를 쓰다가

번호이동을 통해

베가 시크릿 업 으로 바꾸었다.


인터넷으로 7월 4일 주문함.

8월에 페이백 이라고 하는데 기다려 본다.



새로운 전화기를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바꾸고 나니 완전 빨라서 사용하는데 참 좋다.



화면도 크고 속도도 빠르고

그런데 팬텍이 위태위태 하다.

망하지 말고 계속 지원해주었으면 좋겠다.




2년 약정으로 잘 사용해야지

T끼리 무료통화도 완전 이용해야지



정릉천에 건설중인 화장실.

정릉천 공중화장실의 모습.

이제 막 공사중이다.



정릉천의 아침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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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산책을 하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갔다.

작년에는 여기서 강의 듣느라 즐거웠는데 지금은..?!


지나가다가 들린 한국예술종합학교

마침 2014 1학기 파운데이션 전시회를 하고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전시장의 모습.



학생들의 작품을 보면 참신한것도 있고 재미있는것도 있고 정말 기발하단 생각을 들게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어려운 단어를 쓴다던지 섹스라는 소재를 자유롭게 다루는 척 한다던지

나의 눈으로 봐서는 겉멋이 느껴지는 작품도 많았다.




겉멋.

예술이란 자기 멋에 취해서 하는것도 분명 있다.

그런 행동을 좋다 나쁘다 가치판단을 해서 결정할수는 없겠다.

예술에 있어서 겉멋은 중요하다.


하지만 중2병 처럼 보인다면 이건.. 중2병 미학이라 할 수도 있겠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따라하기, 따라하기, 옛날걸 따라하고 옆사람걸 따라하고.

과제 방향 자체를 따라하다 보면 같아질 수도 있는일.






재미있는 산책과 재미있는 전시회 구경.

어른 예술가들의 작품보다 말랑말랑 하고, 재미가 넘치고, 다가가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모두들 훌륭한 예술가가 되어서 사회를 풍요롭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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