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 만들기의 달인이 되기 위한 연구일지.
원두는 동덕여대 앞에서 사온 케냐 AA.


1. 에스프레소 양은 더블로 뽑는다.



2. 거품을 만든다. 저지방우유가 아닌 일반 우유면 더욱 좋겠다.



3. 스팀!!!




4. 에스프레소 추출.
에스프레소 잔 따위는 없기 때문에 술잔을 이용해서 뽑는다. 두터운 크레마를 감상하며...




5. 더블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6. 뽑아놓은 두잔의 샷을 데워놓은 우유에다가 투하한다.




* 고찰.

1. 우유를 나중에 데워야 겠다. 거품이 식지 않도록.
2. 우유의 양을 조절해서 좀 더 진한 맛의 라테를 만들어야 겠다.
3. 다음에는 라테아트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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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내다보니 해가 뜹니다.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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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aner Hefe-weisbier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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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에 유희열 소품집 중 '여름날' 이라는 앨범이 있었다.

페퍼톤즈의 신재평이 부른 여름날.

나에게 그 노래는 대학 신입생의 설레임과 첫사랑의 설레임과  커피향의 설레임과..

어쨋거나 수많은 설레임을 느끼던 순간의 배경음악이었기에 참 소중한 노래였다.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걸까?"

그런 사연이 깃든 노래가 '무한도전의 끝나는 노래'로 나왔을 때 무조건반사적으로 난 설레고야 말았다...

"두근두근!"

노래를 부른 사람들은 안테나뮤직워리어스!

아아, 2011년의 나는 자유롭지 못한 몸이기에 그저 기다리기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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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안국동 아름다운 커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아름다운 가게 옆에 붙어 있다.


공정무역이란다.
내가 사먹으면서 준 돈이 얼마나 공정하게 생산자에게로 갈것인가.


이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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