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을 끼우다.

그냥글 2012. 1. 20. 21:42





2012년 1월 17일.
2년간 노래하지 못했던 나의 기타에
비싼 다다리오 줄을 끼워주었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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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보헤미안에 갔었다.


박이추씨가 만든 커피!

"과연, 내가 만든 커피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보헤미안 믹스와 케냐 AA 를 먹었다.

이곳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이 모든 메뉴를 만든다고
라테나 카푸치노 마키아토 등등을 드립커피로 만든다니
조금 신기했으나!!
뭐 못할것도 없는 일이니까



감상. 맛있긴 한데 여기까지 찾아와서 먹기엔 부담스럽다.
보헤미안보다, 내가 직접 내린 커피^^가 더 훌륭하다!



코-히-
이곳이 그 유명하다는 강릉 보헤미안 !!
 

저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난 언제나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시는 걸 잊지 않는다. 고귀한 불굴의 노력이 생겨난다.
만약, 당신의 이해력이 둔해진다면 커피를 마시세요. 커피는 지적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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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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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학생시절/2011 2011. 12. 7. 10:05
K200D + pentax smc 50mm 1.4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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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전주중앙회관.
이곳의 육회비빔밥을 참~ 좋아'했었는'데!!
 


트윈트리 타워
이곳에서 놀던 시절이 있었지~
 


경복궁에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관광객도 많고 음~ 볼거리도 많고! 
덕분에 사람구경도 하고!
 


하늘이 맑다.


천년의 기록, 내일을 열다 - 초조대장경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이번 전시를 끝으로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다고 하는 해인사 대장경판들,
생긴건 이렇게 생겼구나..


하정웅 기증전. 영친왕의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
우리나라의 역사는 침략당한 역사가 많아서 그 사연들을 알아보면 유쾌하지가 않다.
거란부터 시작해서 일제강점기 까지- 수많은 사연들
박물관은 찬란한 문화재와 더불어 슬픔도 전시하고 있나보다.
 


수문장 교대의식. 조선시대때 실제로 이렇게 했었을까??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지만 너무 자주한다. 정돈되지 않은 모습들.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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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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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께서 하사하신 별커피집 선물카드를 긁어보니 삼만원이 들어있더라
아하, 다 써먹어야지 그럼^^
나의 된장 영혼에 목마름을 달래 줄 한줄기 오아시스가 되었네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의 맛은 - 맛없다.
매우 비싼 구정물을 타마시게 되었구나!!
뭐니뭐니 해도 내가 만들어먹는게 가장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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