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이게 어디더라,

광교 미즈콘테이너에서 사먹은 스파게리와 리조또

수지 롯데몰 (성복역)에서 사먹은 커플세트

돈까스와 김치우동?이었나보다.

안산 홍푸에서 먹은 황비홍닭고기와 쟁반짜장

하 배불러라

회사 구내식당 밥

우걱우걱, 불만없이 먹는다.

공차 자스민 그린 밀크티

나의 소울푸드

서울역 던킨에서 사먹은 햄에그샌드위치와 무료(!) 아메리카노

해피포인트 회원이면 무료라고 한다.

회사 구내식당 밥

이것 역시 언제나 그렇듯 불만없이 먹는다.

하남검단산역 5호선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기존에는 천호에서 버스타고 한참을 갔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는 검단산!

설렁설렁, 좋은 산행이었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해서 걷기를 했다.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벤트, 하루에 만보씩 걸어서 총 12만보를 채우는 행사에 참여했다.

나름 많이 걷는다고 생각 했는데 하루 만보를 채운다는건 보통일이 아니었다.

타의적 반강제 산책을 수행하면서, 동네 사진을 찍어봤다.

낙생대공원

노을, 몽환적인 풍경

십센치 X 치즈

6/26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한단다... 앗, 어제였네?

판교 아브뉴프랑의 저녁 풍경

벼룩시장이 열렸다.

GTX 성남역 공사 가림막? 아니면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공원조성 공사 가림막?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어서 찰칵

판교의 등대, 엔씨소프트.. 가 아니라 네오위즈 건물

판교공원에 올라서 찍은 판교톨게이트

가게와 조명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판교 백금당

공기가 맑고 하늘이 푸르러서 찍어본 사진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 나리꽃

서울로 7017 에서 찍은 조명

Focus가 안맞은 사진

여의도 샛강공원

여의도 샛강공원

분당 차병원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셨었다.

혜화동 서울대병원

6월 3일 저녁에 응급실에 도착해서 밤새 병상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21년 6월 4일 겨우 입원, 그리고 6월 18일 퇴원 하실 때 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다.

6월 5일 (금)

회사 일도 챙겨야 해서, 대학로에 있는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펼치고 일을 했다.

방통대 '카페 락앤락' 에 머물며, 여름 대학로 풍경을 찰칵

혜화 돌쇠아저씨

어릴적 데이트 다닐때 갔었던 화덕피자 가게

폐업인가? 해서 울컥 했는데 다행히 '내부수리중'이라 적혀있었다.

고향

     (백석)

나는 북관(北關)에 혼자 앓아 누워서

어느 아침 의원(醫員)을 뵈이었다.

의원은 여래(如來) 같은 상을 하고 관공(關公)의 수염을 드리워서

먼 옛적 어느 나라 신선 같은데,

새끼손톱 길게 돋은 손을 내어

묵묵하니 한참 맥을 짚더니

문득 물어 고향이 어데냐 한다.

평안도 정주라는 곳이라 한즉

그러면 아무개씨(氏) 고향이란다.

그러면 아무개씨(氏)를 아느냐 한즉

의원은 빙긋이 웃음을 띠고

막역지간(莫逆之間)이라며 수염을 쓸는다.

나는 아버지로 섬기는 이라 한즉

의원은 또다시 넌즈시 웃고

말없이 팔을 잡아 맥을 보는데

 손길은 따스하고 부드러워

고향도 아버지도 아버지의 친구도 다 있었다.

                     -<삼천리 문학>(1938)-

옥수수 쫄쫄이와 맛기차콘

흔히들 불량식품이라 생각하겠지만,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건전한 과자다!

교보문고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2층)

건축 관련 서적 책꽂이를 찍어보았다.

양귀비꽃

마약성분이 없는 개양귀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양귀비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다...

210524 울산 호텔여우비 방문

울산 여우비호텔의 전망, 다른 모텔들을 구경할 수 있다.

신기하게도, 욕조가 침대 바로 옆에 있다.

(지금은 안돌아가는것 같지만) 울산의 명물, 대관람차

알수없는 골목길을 헤메며, 술깨면서 숙소까지 걸어가는길

호텔여우비 울산점에는 블랙브롤리라는 식당이 있는데 40여종의 뷔페 메뉴를 준비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을 먹으려 했더만, 쉐프님이 병이났다고 운영을 안한단다 ㅠㅠ

그래서 못먹었다...

울산 장생포 방문

210523 브라운도트 장생포 호텔에서 쉬었다.

이렇게 울산을 자주 오는데, 바다를 한번도 못보다니!

나는 바다가 보고 싶었다.

숙소 내부도 깔끔깔끔

풍경이 좋다

내가 묵은 방은,,, 저기 맨 오른쪽 위에서 두번째 쯤?

장생포 골목길 산책 중

장생옛길을 지나면 신위당, 기도하는 곳이 있었다.

제2의 비디오

영업을 하는데인지는 모르겠다.

골목길 끝에서 만난 견공

낯선사람을 봐도 짖지 않고, 집을 안지키는 듯

언덕에 올라 찍어본 울산공장 석유화학단지

장생포 신명신사터를 찾아보기 위해 언덕에 올랐는데 무성한 풀속에 가려져 찾을 수 없었다.

2019년 겨울에, 완도 거제도 등지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이렇게 늦은 봄, 초여름에 장생포를 찾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달이 뜬 장생포고래박물관

장생포의 밤

배가 드나드는 항구다.

장생포의 아침, 자 이제 출근하자!

상주영천 고속도로 중간에 있는 졸음쉼터

영천장미졸음쉼터

화려한 꽃들이 만발해 있다.

영천관광안내도

울산시티호텔 도착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했다.

출장도 하루이틀이지, 자꾸 출장을 다니니 피곤하다.

내가 묵은 방, 남향 방이고 층수가 높아 전망이 마음에 들었다.

울산에도 장미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울산 롯데씨티호텔 외관

울산의 아침

바쁘게 또 출근을 해 본다.

210528 방문한 경기도 안성, 양성 석조여래입상

오늘, 불상을 만날 인연이 있었나보다..

비가 오락가락 내려서 흐렸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