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먼저 210523

향남에서 초밥을 먹었다.

화성 향남에 있는 김영화스시

210523 울산으로 이동해서 먹은 주꾸미

울산 청양일초 달동쭈꾸미

가게가 과거에 패밀리 레스토랑인 VIPS 였나보다

입구에 있는 발판이 빕스 발판이었다.

다들 2명씩 와서 먹던데, 혼자먹기에는 어색한 맛

울산 롯데시티호텔로 이동해서 마신 마르티넬리 애플주스

스파클링 주스로, 미국산 수입제품 감성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맛.없.음.

울산롯데시티 조식부페, 그냥 썩 그럭저럭

다음으로 장생포로 이동했다.

210524 장생포 유림 뼈해장국 방문

유림(柳林), 버드나무 숲이란 말인가? 그러나 주변에 버드나무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한우선지라고 하는데, 그럭저럭한 맛

숙소에서 먹은 태화루 쌀막걸리

울산에는 태화강, 태화루 막걸리가 있다. 빵이랑 함께 먹었는데 맛있었다.

210525 울산대교를 건너서 이동한 곳은

울산 방어진에 있는 순례국밥

순례국밥 사진, 이것도 그럭저럭...

하... 울산에서 먹는 모든 음식은 그냥 그렇다.

마음이 안정된 상태가 아니어서 그런걸까?

210526 귀가하는 길, 덕평휴게소에서 사먹은 우동

진짜 맛있게 먹었다^^

210528 안성 스타필드 시골막국수에서 사먹은 막국수 보쌈 정식

맛있게 먹었다.

영화 크루엘라 를 본 날!

단 한사람 가졌다

(정찬우)

내 단 한 사람 가졌다

​

먼 길 떠날 때

모든 것 다 맡기고 갈

믿음직한 사람 가졌다

​

깊은 사랑 잃고

벼랑끝에서 손 흔들 때

따뜻한 가슴으로 어루만져 주는

그런 다정한 사람 가졌다

​

내 병들어 쓰러졌을 때

가슴 아파 눈물지며

그 병 내게 달라 함께 고통하는

참된 그 사람 가졌다

​

모든 희망 꺾어 절망에 몸부림칠 때

지혜와 용기로 재기해 달라 기도해 주는

진실된 사람 가졌다

​

오직 하나

내 소중한 단 한 사람 가졌다

부페 이름이 FLAVORS 이다.

플레이벌스 라고 부르는게 좋을것 같은데 플레이버즈 라고 표기한다.

Play bugs

미피

인테리어

식사 비용은 주말 저녁 성인 13만원

비싸다.. 물론 먹을것도 많이 있었다.

먹는 양이 많지는 않지만, 비싼 식사를 한다는건 나름 재미있는 이벤트였다.

미피

플레이버즈

아침으로 먹은 커피

저녁식사는 13만원 아침식사는 6만원 으로 공시되어 있었다... 잘... 먹고 간당...

21년 5월 14일 금요일 저녁

회사 업무를 끝내고 친구와 족발을 먹기 위해 종로로 뛰어갔다.

추억의 파고다 어학원 빌딩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있어서 연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밤에 보는 연등은 참 아름답다.

구루마(유모차) 타고 다니는 포메라니안 멍멍이

나이가 많은 노견인가..

색깔이 바뀌는 벽, 수표동 시그니처타워 아케이드 장식물

낡은 건물이지만 아름다워서 찍어 봄

이건 분당 사진이다.

푸르지오지웰시티 (건축중) 인 사진

탄천 다리를 건너며 찍어본 판교 풍경

5/27 드디어 백현동에 던킨도너츠가 들어온다.

안산 고잔동, 추억의 MK 주차타워 빌딩

대리운전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

식사로 먹은 짜장면^^

저 뒤에는 록계탕 파는 가게가 있었드랬지,, 지금은 없어졌다.

경기도 안성 거목산장

저 나무 때문에 거목산장인건가?

양귀비 꽃이 아름답다.

물론 마약 양귀비가 아닌 털양귀비다.

거목산장은, 재 방문 의사 없음

안암동 산책 시작

안암동 바.. 여기는 누가 갈까?

점심으로 초밥세트를 사먹었다.

석이네 초밥집

요구르트를 주시다니요오오오

특선초밥.. 11천원? 맛있게 먹었다.

식사 전 사진촬영이라는 의식을 거행한 다음 먹어야 한다.

기념촬영 끝

고려대학교 캠퍼스 산책

중앙광장

이 사물함은 안변하네^^

크앙분식

월곡동으로 이동

동덕여대 앞 카페어바웃에서 잠시 사색에 잠겨 본다.

오랜만에 찾은 월곡동, 많이 바뀌었다.

여기는 이태원 LYA HAUS

그냥 주택인줄 알았는데

이영애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라고 한다...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 하늘

이태원 어린이집 뒤로 저 멀리 남산타워가 뿌옇게 보인다.

녹사평대로

판교의 아침

화창한 하늘

공사중인 판교역 알파돔시티 6-2블럭

2021년 5월 8일 방문한 안암동 보타사

방문한 날이 마침 사찰 공사중이었다...

보타사에 방문한 목적은, 마애불을 보러 간 것이었다.

성북구에 10년간 살았음에도 한번도 여기를 와볼 생각을 안했다니

이제야 방문을 해 보았다.

영험하다고 소문난 보타사 마애보살좌상

안내 표지판

약간 촛점이 안맞음..

보타사 사찰 개축 공사가 안전하게,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당근마켓 광고

백현동도 당근이세요?

세종문화회관에 있는 티모

롤 캐릭터다.

옥인동 183-1 에 있는 '옥인연립' 주택

연립주택은 언덕에 위치 해 있다. 어르신들께서 거주하기에는 썩 편하지 않을 것 같다.

옥인동에서 찍은 사진

좁은 골목, 무너질것 같은 돌벽,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련한 분위기의 주택가

박노수가옥

통인시장, 이번에도 들어가 보았으나 기름떡볶이는 먹지 않았다.

대신에 사먹은 음식은 대선칼국수!

통의동 대선칼국수

특별히 맛있을것도, 맛 없는것도 아닌 평범한 멸치국물 육수의 칼국수였다.

물론 면은 칼로 썰지 않고 기계로 뽑은 면이었다^^

날이 굉장히 쨍 했는데, 하늘이 파랗게 안나오네.

교보문고 앞 이순신장군 동상

"지키는 일이다. 지켜보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광화문과 북악산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광화문광장은 매년 뜯기 바쁘다.

그만좀 뜯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대학생 때 인왕산을 찾아 본 후로, 거의 10년만에 직장인이 되어서

다시 찾아와본다.

인왕산!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생각하며 산을 즐겼다.

인왕산은 도시에 붙어 있어서 찾기도 쉽고, 높이도 높지 않아서 가뿐하게 오를수 있다.

인왕산 자락길 안내표지판

날씨가 좋다보니 나만 인왕산을 온게 아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모여 다닌다.

코로나시국에 말이다.

건너편에 서대문형무소가 보인다.

서대문 형무소 뒤에 있는건 군부대인가 보다.

날이 맑아서 산에 오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위험해요

Caution

인왕상 꼭대기에 오른 소녀들이

바위 위에서 폴짝폴짝^^

성벽위에 올라가지 마세요

올라가지 말라구요

위험해요 Caution

인왕산, 저쪽에는 북악산과 그리고 청와대도 보인다.

남산과 서울N타워

저 뒤에 있는건 북한산인가 보다.

이 깊은 산속에 건물을 짓고있다.

유리창이 큼직큼직 한게 아름답다.

전망명소

산, Slightly out of focus

첩첩산중

만수천약수터 사진

그러나, 수질검사결과는?

만수천약수터 수질검사결과 먹는물로는 부적합 하다.

인왕산 석굴암 방문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차분했다.

산책로를 나무데크를 설치해서 잘 꾸며놓았다.

중간중간 조명 가로등도 있어서 비오는날 오면 몽환적일것 같다.

수성동계곡 사진, 이건 무슨 꽃일까? 작약꽃?

어제까지 서울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계곡에는 졸졸 예쁘게 물이 흐른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 돌다리

상대방 동의 없는 사진촬영을 금지합니다.

누가 사진을 찍나..?

인왕산 산책을 끝내고 내려왔다.

여의도역 2번 출구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로 인해 2021년 4월 15일 부터 2025년 4월 9일 까지 폐쇄 예정

하지만, 5월 7일인 현재도 다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