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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07 자바 만년필 매트릭스로 글 쓰기 by phdyang
  2. 2019.06.23 친구들, 직장 동료의 결혼식 참석 by phdyang
  3. 2019.04.14 내 혈압 by phdyang
  4. 2019.03.17 맥주한잔은 좋다 by phdyang
  5. 2019.03.17 2019 봄 by phdyang
  6. 2018.12.16 이마트 노브랜드 LED 전구 by phdyang
  7. 2018.06.17 Britz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 SK ennavi by phdyang
  8. 2018.06.17 조립 : CPU 업그레이드 G540 -> i5-3570 (쿨러 ID Cooling IS-40 V3) by phdyang
  9. 2018.04.29 책 :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by phdyang
  10. 2018.03.18 18년 봄, 사진으로 남겨 보다가 by phdyang

자바펜 만년필을 구매했다. 매트릭스, 가격은 13,000원 이던가. 굉장히 만족스럽다.
케이스, 고급진 포장
스테인레스 재질의 펜이다. 이렇게 들어있다.
금닙이 아니라 은닙이다. 잉크 카트리지를 껴서 시필을 해 보았다.
만년필 배럴 내부에는 잉크 채워서 쓸 수 있는 컨버터도 들어 있다.
펜 두께는 EF 인데, 굉장히 얇게 잘 나온다. 잉크 흐름도 만족스럽다.
잠실, 한신코아아파트/오피스텔
잠실, 이디야에서 글을 좀 적어보았다. 인터넷에서 찾은 '만년필' 에 대한 글을 필사해 보았다.

 

자바펜 매트릭스는 글을 적는데 잉크흐름도 좋고 제품 마무리도 깔끔하다.

주변 사람들이 만년필을 써보고 싶다 하면, 자바펜에서 만든 만년필을 강력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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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동기가 결혼했다! 축하하는 마음과 축의금^^봉투를 들고 예식장 방문!
양재역 엘타워 예식장, 밥은 코스로 나온다. 식대가 비싸겠지?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며! 나는 언제 장가갈 수 있을까...
음식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중간에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다 찍지 못했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사진만 있다.
이건 홍대 웨딩시그니처 예식장에서. 예전에 같이 근무했으나 다른곳으로 발령간 누나가 결혼을 했다. 봉투를 들고 참석!

2019년 6월 23일.

요즘 나의 기분은 "나도 장가가고 싶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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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압

그냥글 2019. 4. 14. 11:43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다.

아토젯 10mg 을 먹는데

에제테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이 함께 들어간 약이다.

 

적당히 안정을 취한 후 측정한 혈압! 97/56, 맥박은 66

 

아토젯 2달치 처방을 받으러 병원에 방문했을 때 잰 나의 혈압

 

앞으로도 혈압관리 건강관리를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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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은 좋다

그냥글 2019. 3. 17. 21:13


칭타오 맥주잔에 따른건 칭타오가 아닌
필라이트다!

필라이트는 발포주로.. 가격이 싸서 사봤는데 영 맛이없다...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싶어서 맥주잔에 담아보았다. 그래도 맛이없다...

감자의 노래 중 맥주라는게 있다

맥주한잔이면 모든게 오케이

무더운여름날에 열대야도 없네

그대때문에 만삭인 뱃살은 못빼

무료한일상 절대로 포기못해



맥주한잔이면 변비도 오케이
쾌변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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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봄

그냥글 2019. 3. 17. 16:56

 

봄을 기다렸다. 새싹이 돋아난 나뭇가지가 아름답다.

 

반가운 봄이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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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룸메랑 같이 먹은 치킨 사진

기숙사 생활 4년차인데, 처음으로 치킨을 주문 해 먹어 보았다.

그만큼 치킨이라는 음식은 나에게... 그냥 그런 음식



노브랜드 B560 11W 짜리 LED 전구다.

색깔은 주광색, 드레스 룸에 달기 위해 구매를 했다.


이마트 에서도 진열해 놓고 팔고 있었고 (4000원)

노브랜드 가게에서도 진열 해 놓고 팔고 있었다 (7천 얼마?)


두군데서 같은 제품을 파는데, 가격이 달랐다.


집 근처 노브랜드 매장에 갔는데 가격이 4천원이 아닌, 7천 얼마로 비싸게 붙어 있었다.


결국 이마트 가서 4천원에 사들고 왔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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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


사용후기 : 불편하다. 귀에서 쏙 빠진다.

아이팟에어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것 같다.

만약 출퇴근시 착용 했을 때 이동중에, 귀에서 쏙 빠진다면?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데굴데굴 굴러 간다면?

나는 빨리 출근해야 하는데, 이어폰이 승강장 사이로 쏙 빠져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갑갑하다.


위 Britz 이어폰은 활동중 쓰는 이어폰이 아니라 얌전히 집에 있을 때 착용하는 이어폰으로 해야 겠다.

근데 집에서는 편안하게 스피커를 쓸것이다...




*SK Ennavi S100


차가 두대 있는데, 둘 다 SK 엔나비 걸로 통일을 해서 썻었다.

하나는 S100, 하나는 Alpha



SK가 나름 대기업이라 생각해서, 사후 지원이 빵빵할거라 생각해서 였다.

하지만 SK M&C의 입장은... 그렇지 않았으리라 나름 추정 해 본다.

SK 통신사가 있었고 스마트폰 T맵이 있었기에

SK M&C 입장에서는 네비게이션 사업을 계속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신모델 출시가 중단되었고, 지원도 끊어져 버렸다.

(네비게이션 맵 업데이트는 1년에 2번인가 계속 해주긴 했다.)



결국 위 네비게이션은 요즘 나온 네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네비 앱 보다 좋은게 없어서 폐기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SK ennavi S100 뒷면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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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조립한 컴퓨터


처음엔 날라다녔는데


6년 썻더니 느려졌다.




그래서 CPU 교체를 진행 해 보았다.



중고로 구입한 i5-3570 CPU


현재 쓰고 있는 메인보드 (B75m) 에서 아이비 브릿지 까지 지원을 하는데


가장 쓰기 좋은 성능의 CPU 다.




기존에 쓰던건 2세대 셀러론 CPU


G540 이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한 건 없었다.


컴퓨터 용도가 주로 인터넷 이었기 때문이다.


게임은 안하고...



쿨러 분리 후 본 CPU


얼마전 칠한 서멀그리스



SW Chem 서멀그리스


와 인텔 알루미늄으로 된 기본 쿨러


플라스틱 고정 핀이 부서졌다...


셀러론 보다 상급 모델에는 '인텔 구리심 쿨러' 가 기본 포함된다고 한다.



G540 CPU 사용시 크게 불편한게 없었으니 한번더 써봐야지!


알루미늄 기본 쿨러에 서멀 그리스를 발라 본다.



왼쪽 : 2세대 G540

오른쪽 : 3세데 i5-3570



음, CPU는 중고를 사도 크게 문제 없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다나와 장터에서 구매 해 보았다.



상태는 뭐 그럭저럭



핀이 부러진 인텔 기본쿨러 대신 쓸

ID Cooling IS-40 V3


사제 쿨러는 처음 써 본다.


개봉!



오호라, 이렇게 생겼다.



구리로 된 히트파이프가 있단다.



CPU와 연결 전.



인텔 기본 쿨러와 크기는 비슷하다.


기본쿨러에서 부러진 플라스틱 Push 핀만 바꿔서 쓸까 하다가


사제쿨러 한번 사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LP 케이스에 들어가기에는 타워형 쿨러가 너무 커서 안들어간단다.


그래서 플라워형 쿨러인 ID Cooling IS-40 V3를 구매했는데


성능은....



교체 전



전선 위치 확인용



교체 후





* CPU교체 성능 비교


인터넷 창 여러개 띄우고,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 할 때 버벅거리는건 사라졌다.

게임을 안해서 i5-3570의 성능이 어떤지 체감하기는 어렵겠으나

이로써 앞으로 인터넷용 PC 수명을 한 5년 정도 연장한것 같다.

다음 컴퓨터는 아마도 메인보드와 SSD 등 모든 부품들을 새로 조립해야 할 것 같다...


* 쿨러 교체 성능 비교

인텔 기본 쿨러 대비 좋은걸 모르겠다.

알루미늄 쿨러였을 때와 소음, 온도는 비슷하다.

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ID Cooling IS-40 V3의 성능은 실망스럽다.

(약 3만원 하는 값을 못한다고 본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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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독서를 해 본다.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것이다.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한국 노동안전보건연구소 기획


일하다 죽는 사회에 맞서는 직업병 추적기



이게 기억 난다.


열심히 일한 당신, 죽는다.


과로사와 과로자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죽지 말고 일하자.



한줄 독후감 : 책에서 인상 깊었던 것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지 않고 함부로 일을 시키는 

말 못된 사람들(사장들?) 이 참 많구나...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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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다.

시하 맹춘지절.. 아니다

지난 겨울 날이 몹시 추웠기 때문에

삼월 중순이어도 맹춘이라 할 수 없다.



이곳 안산에서 직장을 다니는 동안, 아침에 지하철 역을 가게 되면 빽다방에서 라떼를 사 먹었다.


아침일찍 가게문을 열고 일 하는 아르바이트

항상 맛있게, 정성스레 거품을 내서 라떼를 만들어줘가지고 참 맛있게 먹었다.



본오들을 바라본다. 곧 있으면 촉촉하게 물이 들어가고, 새파랗게 모가 자라날 논이다.



시화호 산책길


점심시간에 산책을 나올 수 있고, 가까이 이렇게 좋은 산책공간이 있다니 참 좋다!

감사한 일이다.



물때가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도 물이 들어와 있을 때가 있다.

멀찌감치 빠져있을 때도 있다.



파란 하늘

다만, 봄 하늘이다. 가을하늘과는 사뭇 다른 색깔이다.



쨍하다, 구름도 이쁜 날




이렇게, 비가오는 아침에는 멀리 논이 고요에 잠겨 있다.



운치있는 아침 모습



촉촉히 젖은 땅



문제는 술이다. 난 술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이따금 때때로 술을 먹고 있다.

왜 술을 먹는가? 취하기 위해서~



취한채 비틀거리며 들어오기도 해 본다.




아침이 되면 언제나 불사조처럼 되살아 나서 출근을 해 본다.


잊을 수 없는, 그런 소중한 일상이다.

다만 좀 더 건강한 삶을 꿈꿔본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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