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장을 가면 송천동에 있는 숙소에 머물러본다.

종종 갈 때 마다 달라지고 있는 송천동의 모습, 살기 좋은 동네같다.

아침으로 사먹은 전주 현대옥 콩나물국밥

 

출장을 마치고 익산역에서 집으로 복귀하려는데

열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익산역 주변을 산책해보았다.

오래된 동네 구경

아파트 단지에 전시국민행동요령 표지판도 있다.

익산 도서관 (익산시립 모현도서관)도 방문해서 잠시 앉아봄...

 

울산에 출장가는날 아침 하늘

초승달 새벽에 KTX를 타고 간다.

울산은 비가 내렸다.

업무상 확인을 위해 울산항도 가보고, 술먹고 이마트 산책도 해보고

출장을 가면 살이쪄서 돌아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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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평화롭게 서울 나들이를 가 보았다.

9월 29일 금요일, 추석 당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본 날이다.

대학로 스타벅스에서 잠시 서울공기 마시기

가을하늘 파란색이 몹시 좋았던 날

이날 본 연극은 "운빨로맨스" 였다. 배우분들이 참 재미있었다.

한인물 하시는데, 입구에 걸려 있는 사진이 실물을 못담는다.

간략하게 내돈내산 리뷰 끝

 

대학로에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말고

반포 한강 공원에가서 물멍을 했다.

자전거 타고 와도 좋을 장소에서 물멍을 해 본다.

 

 

9월 30일 토요일

명절에 고향친구들을 만나러 "건대입구"를 갔다.

7호선 전철 안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이날은 연길양꼬치에 가서 먹었다.

 

고향친구들을 만나는건 부담없고 반갑고 좋은 일이다.

양꼬치 이후 코스는 뚝섬에 가서 달 구경하기

갤럭시 S23울트라로 달 찍는 친구를 찍는 나

 

세븐일레븐 뚝섬아리랑점, 출입문위에 부적이 붙어있었다.

청담대교와 한강을 구경하면서 옛날이야기로 꽃을 피우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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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살면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기록으로 남겨본다.

서쪽 하늘로 지는 노을, 타는듯한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찍어보았다.

23년 8월 31일 수퍼문이 뜬 날

거실에 환하게 달빛이 비춰서 기념으로 찍어보았다.

안양동 주민센터 앞에는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9월 21일 퇴근길 이후

노을이 아름다워서 찍어본 하늘

해가 점점 빨리 져서, 금방 어둠이 내려온다.

 

"오늘도 무사히! 내 안전 가정 안전 나라 안전"

KT 석수지사 주차장에 적혀있는 안전 표지판

고풍스럽고 좋다.

삼막천을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저 뒤에는 수리산이 보인다.

 

안양동 28~31번지 일대

동진빌라 라는 건물명 표지가 오래되어 보인다. 

류우지 라멘 시오라멘

재방문 의사는 없다.

구 서이면사무소 뒤에는 "재밌는모텔"이 있다.

뭐가 재밌을까 궁금한 곳~

안양역 앞에 수암천이 잠시 흐르는데, 그 거리를 걸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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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배우자가 일하고 있는 사업장에 출근하여 일을 돕고 있다.

뜨거운 여름날 열심히 땀흘리며 일해본다.

이날은 인근에 있는 약국에 약을 가지러 가는 날, 그렇게 출장업무를 돕기도 한다.

안양동 안양여고사거리 주변

재개발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이다.

오래된 건물의 커피숍 간판

대로변에는 새를 파는 가게도 있었다.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다코스 볼링프라자

23년 8월 현재는 운영을 안하고 있다.

안양발도르프 학교 간판, 안양예술공원 삼성천 개울가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다.

안양동 아르테자이 - 22년 8월 준공.

안양동 향림아파트 - 81년 11월 준공. 재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국적 형태의 이 건물은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에서 운영하는 "좋은집" 이라는 복지시설이다.

http://www.anfam.or.kr/ 참고

 

안양동 신라아파트 - 83년 1월 준공

안양동 세림아파트 - 83년 12월 준공

광명역에 있는 마라탕집에서 찍은 사진

내부 인테리어가 화려하다.

도로명이 양화로 이다..

집에서 관악역까지 출퇴근 길에 늘 지나가는 오래된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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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계약한 싼타페 TM 

현재는 신모델인 싼타페 MX5 로 바뀌어 차가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230923 현대자동차 판교지점 앞을 지나다 우연히 확인한 신모델 전시차

뒷모습이 밉다는 인터넷 평가가 있으나 자꾸 보다보니 적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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