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집 조명을 교체했다.

기존에 E26 백열전구가 들어가는 5인치 원형 등기구를 제거하고

5인치 LED 15W 4000K 주백색 조명으로 교체했다.

좀 노랗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

 

천장에 들어간 12개의 전구 (4 * 3 = 12 EA) 는 E17 규격의 전구가 들어간다.

 

1층 베란다에 온 고양이들

노랑이 턱시도

얘는 최애 고양이

성남 율동공원에서 축제를 해서 찍은 사진

자전거타기 좋은 여름날 밤 이었다.

 

덕불고 ( 덕필유린 또는 덕불고 필유린 이라고도 하지!)

화순군청 앞에 있는 "석란" 이라는 한정식 식당에서 본 글자

 

참고-안양시외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시간표 (2023년 9월 기준이다.)

안양역 앞에 있는게 아닌 댕리단길 쪽에 있는 버스정류장

아래는 안양 삼성산 염불사에 방문해서 찍은 사진

안양예술공원에서 사뿐사뿐 걸어가면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올라갈 수 있다.

 

 

산속에 위치 해 있는데, 경치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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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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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죽어가던 금전수를 물꽂이 해서 살려놓았다.

그러나 큰녀석 3줄기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죽어버리고 말았다.

저 노랗게 시들어가는 녀석은 왜그런지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분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분을 헐어보았더니 안에는 스티로폼이 차 있었다.

이것때문에 금전수가 죽어가나? 생각했는데

화분 배수층을 만들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스티로폼은 일반쓰레기로 다 가져다 버렸다.

흙도 쓸모없어져서 바깥 화단에 가져다 버렸다.

잔뿌리를 내린 금전수 줄기

그리고 화분에 옮겨심은 녀석, 시들어가는 녀석 등등.... 과연 이번겨울을 잘 살아남을지?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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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추석 마지막 날

 

늘 그렇듯 길고 긴 연휴도 끝이 있다.

내일은 즐겁게 출근 해야 하는날

 

인천으로 가벼운 여행을 다녀왔다.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있는 선녀바위

여기서 웨딩 스냅사진을 찍었드랬다.

인천

원조 이화찹쌀순대

식당 입구부터 느껴지는 포스.. 줄이 길게 있었다.

그 옆건물은 카페로 개축중인걸까 공사중이었다.

국밥 가격은 메뉴판과 같고

2층에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었다. 암튼, 맛집 포스가 장난 아니었다.

인천 도원동, 오래된 건물들 사이에 있던 이화찹쌀순대 가게

참, 23. 9월에 모닝 전면 와이퍼를 교체하였고 발수코팅을 했다.

 

커피를 마시러 신포시장으로 이동했다.

"포디움126" 이라는 지역 카페

 

2층에 올라가보니

건물 내부에 구조가 드러나 있었다.

 

멋진 스피커에서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유투브 뮤직..

 

 

인천의 오래된 건물들을 살펴보았다.

 

 

 

여기는 홍예문

견치쌓기로 골짜기 벽면이 다져져 있었다.

빨려가듯이 들어가보았다.

 

 

슬슬 하늘에는 구름이 걷히고, 파란 가을 분위기가 깊어지는 산책길

 

성공회 내동교회

 

사실 오늘 인천을 간 이유는

절대적인 목표, "신포닭강정"을 먹기 위함이었다.

신포국제시장 입구에 있는 원조 신포닭강정에 가서 줄을 서가지고 닭강정을 살 수 있었다.

 

 

아직 맛을 보지는 않은 신포닭강정

잠시 후 저녁식사로 먹을 예정이다 후후후

인천은 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구도심 곳곳에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아서 흥미롭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와서 여행해볼 계획이다.

 

위 사진은 23. 9. 27 퇴근길에 찍은 사진

이때 6일간의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했던 생각이 '금방 출근할 때가 오겠지' 였는데

정말 내일은 출근해야 하는 날이다.

 

23년 추석 연휴, 즐겁게 보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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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다람쥐가 귀여워서 살펴보니

개구리를 잡아먹고 있었다...

분재 감상하는 산책길

연못에는 연꽃이 활짝 펴 있었다.

 

식사로 사먹은 음식

번지없는주막 음식은 적당히 먹을만 했다.

한가로이 분수를 구경하고 잘 놀고 왔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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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출장을 가면 송천동에 있는 숙소에 머물러본다.

종종 갈 때 마다 달라지고 있는 송천동의 모습, 살기 좋은 동네같다.

아침으로 사먹은 전주 현대옥 콩나물국밥

 

출장을 마치고 익산역에서 집으로 복귀하려는데

열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익산역 주변을 산책해보았다.

오래된 동네 구경

아파트 단지에 전시국민행동요령 표지판도 있다.

익산 도서관 (익산시립 모현도서관)도 방문해서 잠시 앉아봄...

 

울산에 출장가는날 아침 하늘

초승달 새벽에 KTX를 타고 간다.

울산은 비가 내렸다.

업무상 확인을 위해 울산항도 가보고, 술먹고 이마트 산책도 해보고

출장을 가면 살이쪄서 돌아오는것 같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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