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역에서 GTX 를 타본 날

정말, 땅 속으로 깊게깊게 들어간다.

11월 30일, 이날 나는 등산으로 바쁜 아침이었다.

세련된 내부 모습

 

집에서부터 걸어가서 성남역 GTX-A 를 탑승해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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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을 찾아 간 남한산성

 

마천역 5호선 전철역에 내려보니

마천초등학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있었다.

몹시 활기가 넘치는 풍경이었다.

눈에 잠겨있는 남한산성 수어장대의 풍경

 

아끼던 장갑을 잃어버린 날

눈이 내린 남한산성의 경치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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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토요일 아침 짐싸서 나가기는 귀찮아도

막상 산에 오르면 너무 좋은 그런 운동이다.

 

 

 

 

 

쏟아지는 폭포수의 소리를 함께 기록하고 싶었다.

 

 

 

10월 26일 (토)

북한산 숨은벽 능선을 올랐었다.

 

종종 북한산을 갔었는데, 이렇게 숨은벽 코스로 해서 북쪽으로 올라가본건 처음이었다.

멋진 풍경과 함께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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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백남빌딩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

12월 14일 (토) 여기에서 1박을 해 보았다.

 

City View 방

남산타워도 보이고, 전망이 나쁘지 않았다.

 

프레지던트호텔 내부는 굉장히 오래된 분위기였다.

화장실도 고풍스럽고, 수전도 낡았다.

 

그래도,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로

단단한 침대가 나쁘지 않았다.

 

하루 묵는데 쾌적하게 잘 수 있었다.

 

아침 View

태양이 떠오른다.

 

 

 

다음날인 12/15(일) 아침으로 ㅁ거은

무교동 북어국집 (10,000원)

이후 연남동을 산책가 보았다.

커피는 판교에 와서 먹었다.

 

판교, 산수유 나무에 열매가탐스럽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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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식 뉴 sm5 차의 에어컨 필터 교체
현재 약 14만 km를 주행 한 차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면서, 아 이차는 정말 유지보수가 어렵구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현대나 기아자동차는 에어컨필터 교체를 맨손으로 할 수 있는데 이 르노삼성 자동차 (현재는 르노가 되어버렸지만)는 십자드라이버를 가지고 가서 뜯어야 한다.

나사 여섯개를 풀고나서 겨우 교체 성공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 충전도 했다.
겨울이 오고 있으므로, 39 PSI 로 넉넉하게 넣었다.

그나저나, 운전석 뒷쪽에 있는 타이어 공기압이 자꾸 빠지는데...  원인이 뭔지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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