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평화롭게 서울 나들이를 가 보았다.

9월 29일 금요일, 추석 당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본 날이다.

대학로 스타벅스에서 잠시 서울공기 마시기

가을하늘 파란색이 몹시 좋았던 날

이날 본 연극은 "운빨로맨스" 였다. 배우분들이 참 재미있었다.

한인물 하시는데, 입구에 걸려 있는 사진이 실물을 못담는다.

간략하게 내돈내산 리뷰 끝

 

대학로에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말고

반포 한강 공원에가서 물멍을 했다.

자전거 타고 와도 좋을 장소에서 물멍을 해 본다.

 

 

9월 30일 토요일

명절에 고향친구들을 만나러 "건대입구"를 갔다.

7호선 전철 안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이날은 연길양꼬치에 가서 먹었다.

 

고향친구들을 만나는건 부담없고 반갑고 좋은 일이다.

양꼬치 이후 코스는 뚝섬에 가서 달 구경하기

갤럭시 S23울트라로 달 찍는 친구를 찍는 나

 

세븐일레븐 뚝섬아리랑점, 출입문위에 부적이 붙어있었다.

청담대교와 한강을 구경하면서 옛날이야기로 꽃을 피우다 돌아왔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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