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살면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기록으로 남겨본다.

서쪽 하늘로 지는 노을, 타는듯한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찍어보았다.

23년 8월 31일 수퍼문이 뜬 날

거실에 환하게 달빛이 비춰서 기념으로 찍어보았다.

안양동 주민센터 앞에는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9월 21일 퇴근길 이후

노을이 아름다워서 찍어본 하늘

해가 점점 빨리 져서, 금방 어둠이 내려온다.

 

"오늘도 무사히! 내 안전 가정 안전 나라 안전"

KT 석수지사 주차장에 적혀있는 안전 표지판

고풍스럽고 좋다.

삼막천을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저 뒤에는 수리산이 보인다.

 

안양동 28~31번지 일대

동진빌라 라는 건물명 표지가 오래되어 보인다. 

류우지 라멘 시오라멘

재방문 의사는 없다.

구 서이면사무소 뒤에는 "재밌는모텔"이 있다.

뭐가 재밌을까 궁금한 곳~

안양역 앞에 수암천이 잠시 흐르는데, 그 거리를 걸어 귀가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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