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24년 9월 18일

나들이 기록을 담아본다.

섬강교 밑까지 나들이를 갔다.

섬강에서 잠시 끼니를 해결하고 스타벅스로 이동

바깥은 너무 더웠다. 그래서 스타벅스 남한강DT점 에서 냉커피를 마시며 잠시 숨을 돌렸다.

더운 날, 세종대왕릉 나들이 끝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을 구매했다. (2024년 12월 26일)

가격은 이것저것 할인 받아서 375,050원 (컴퓨존)

목적은 약국에서 약 조제기기 연결 용도이므로

3D 그래픽이나 고사양일 필요는 없었다.

노트북 모델명은 레노버 V15 G4 82YY000PKR 로

일명 거지북?에 속하는 30만원대 노트북이다.

CPU : AMD R5 5500U

RAM : DDR4 8G

저장용량 : SSD 256GB

화면 : 15.6 FHD IPS

최대밝기 : 300nit

FREE DOS, PD 충전 지원

언박싱!

윈도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노트북이라 별도로 라이센스를 설치했다.

디자인은 간결했다. 한곳에 놓고 사용하기 딱 좋은 Spec. 의 노트북이다.

윈도11 설치 완료, 잘 작동한다.

약국에 설치해 놓고 사용중

자동조제기 가동하는데 있어 딱 안성맞춤인 노트북이다.

가격대 성능 대만족!

회사 뒤에 있는 광장아파트 산책

샛강 다리를 건너며 찍은 사진 (24.10.29)

아침 출근길이었을것이다.

광장아파트의 정원, 10월 말이어도 이렇게 한여름처럼 뜨겁고 푸르렀다.

24년의 가을은 그랬다.

기관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과 전기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11월 28일, 어무니방에 있는 TV를 바꿔드렸다.

이건 삼성 32인치 스마트모니터 M5 M50D 화이트

쿠팡에서 산 가격은 29.9만원

여의도에서 누나를 만나 점심식사로 먹은 만두국

여의도 대동문 평양식 만두

서대문역에서 누나를 만나 저녁식사로 먹은 숙성회

서소문 한담 백합탕 등등

9007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길

집안일 무사히 해내고 있다!

조카가 결혼을 해서 구경을 간 날

조카지만, 태어나서 2번 만난 낯선 관계다.

파이프오르간이 있었다.

여기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의 Spec.

- 제작사 :  독일 베르너 보쉬 (Werner Bosch)

- 정통 37 스탑으로 구성됨... (-끝-)

웨딩구경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다.

런투패밀리 연극을 보러 대학로를 방문함

극장 이름은 '나인진홀' 이라고 한다.

연극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사실 몰입이 안되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야기의 구성이 기승전결을 따라 이뤄져야 하는데

한 청년이 자기 아버지를 찾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불쑥 와버렸다는 설정부터 몰입이 어려웠다.

연극을 보는 내내 "이때 쯤 절정이 될까? 아직 아닌가?" 하다가 끝나버렸다.

열심히 연기해주신 연기자분들의 고생을 보며, 스토리 흐름을 좀 더 잘 구성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날, 을지로 산책도 해보았다.

도배장판 벽지 공사를 위해 을지로를 산책해본 날이기도 했다.

다음은 대학로 산책

저녁으로 먹은 이자카야 초밥..

경기도 안성을 향해 가는 길

10월은 분명 가을이었으나 여름처럼 뜨거웠다.

저 굴뚝은 뭘까, 엔비텍코리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천덕산로 428번길 22)

의료폐기물 전문 처리 기업이라고 한다.

GS25 안성양성점 앞

커피나 사먹어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닭을 만났다.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관상용 닭이라고 하는 컬럼비안 브라마 종류라고 한다.

이정도면 반려닭 이다.

24년 11월 9일

엡손 복합기 프린터 L3210 에 대해 잉크패드 리셋을 했다.

왼쪽이 잉크가 가득 찬 기존 잉크패드, 오른쪽이 하얀색 솜 새 잉크패드

잉크패드 사용량이 약 97.3% 라고 뜬다.

인터넷에서 리셋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준비 (잉크패드 구매, 리셋 암호 Key 구매, 별도 프로그램 설치 등)를 해서

여차저차 리셋할 수 있었다.

24년 11월 10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구경을 하러 갔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대략 8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나무로, 덩그러니 벌판 위에 큰 나무가 있어서 몹시 보기 좋았다.

쏟아지는 은행잎을 구경하러 온 수많은 사람들

은행나무 뿌리는 뱀처럼 구불구불했다.

문막시장 탐색

너무 조용해서, 곧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점심으로 먹은것은 막국수

원주 문막시장에 삼삼막국수에서 먹었다.

턱시도 고양이가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출근길 아침 모습

퇴근길 저녁 모습

안양농협 석수지점이 잘 운영중인지 가서 보고옴

석수시장 또와감자탕

그리고, 골목길

석수시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던 날

모든일이 술술술

내가살던 집에서는 이렇게

풋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비가와도, 추운겨울에도, 새벽에도, 더운 여름에도 기운이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기운을 얻곤 했다.

술먹고 취한 채 퇴근하는 길 이었을까?

내가 좋아하는 삼성천, 수리산 View

출근길과 마지막 퇴근길

안양중앙시장에서 먹은 대구매운탕, 대구지리

석수시장에서 먹은 육회, 삼겹살 그리고 막걸리

양화중학교

관악역 뚝배기육칼

24년 10월 30일, 건강검진 후 금식을 해제하며 먹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