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당근마켓 광고

백현동도 당근이세요?

세종문화회관에 있는 티모

롤 캐릭터다.

옥인동 183-1 에 있는 '옥인연립' 주택

연립주택은 언덕에 위치 해 있다. 어르신들께서 거주하기에는 썩 편하지 않을 것 같다.

옥인동에서 찍은 사진

좁은 골목, 무너질것 같은 돌벽,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련한 분위기의 주택가

박노수가옥

통인시장, 이번에도 들어가 보았으나 기름떡볶이는 먹지 않았다.

대신에 사먹은 음식은 대선칼국수!

통의동 대선칼국수

특별히 맛있을것도, 맛 없는것도 아닌 평범한 멸치국물 육수의 칼국수였다.

물론 면은 칼로 썰지 않고 기계로 뽑은 면이었다^^

날이 굉장히 쨍 했는데, 하늘이 파랗게 안나오네.

교보문고 앞 이순신장군 동상

"지키는 일이다. 지켜보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광화문과 북악산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광화문광장은 매년 뜯기 바쁘다.

그만좀 뜯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대학생 때 인왕산을 찾아 본 후로, 거의 10년만에 직장인이 되어서

다시 찾아와본다.

인왕산!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생각하며 산을 즐겼다.

인왕산은 도시에 붙어 있어서 찾기도 쉽고, 높이도 높지 않아서 가뿐하게 오를수 있다.

인왕산 자락길 안내표지판

날씨가 좋다보니 나만 인왕산을 온게 아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모여 다닌다.

코로나시국에 말이다.

건너편에 서대문형무소가 보인다.

서대문 형무소 뒤에 있는건 군부대인가 보다.

날이 맑아서 산에 오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위험해요

Caution

인왕상 꼭대기에 오른 소녀들이

바위 위에서 폴짝폴짝^^

성벽위에 올라가지 마세요

올라가지 말라구요

위험해요 Caution

인왕산, 저쪽에는 북악산과 그리고 청와대도 보인다.

남산과 서울N타워

저 뒤에 있는건 북한산인가 보다.

이 깊은 산속에 건물을 짓고있다.

유리창이 큼직큼직 한게 아름답다.

전망명소

산, Slightly out of focus

첩첩산중

만수천약수터 사진

그러나, 수질검사결과는?

만수천약수터 수질검사결과 먹는물로는 부적합 하다.

인왕산 석굴암 방문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차분했다.

산책로를 나무데크를 설치해서 잘 꾸며놓았다.

중간중간 조명 가로등도 있어서 비오는날 오면 몽환적일것 같다.

수성동계곡 사진, 이건 무슨 꽃일까? 작약꽃?

어제까지 서울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계곡에는 졸졸 예쁘게 물이 흐른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 돌다리

상대방 동의 없는 사진촬영을 금지합니다.

누가 사진을 찍나..?

인왕산 산책을 끝내고 내려왔다.

여의도역 2번 출구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로 인해 2021년 4월 15일 부터 2025년 4월 9일 까지 폐쇄 예정

하지만, 5월 7일인 현재도 다닐 수 있다.

돌반지 모양을 기록하고자 찍은 사진

안쪽에는 99.5 라고 적혀있다.

1돈짜리 돌반지, 3.75g 이다. 무게가 정확할지 정밀한 저울로 달아보고 싶은데 저울이 없다...

너무나도 허접한 보증서... 이걸 보증서로 활용할 수 있을까?

돌반지^^

내가 좋아하는 복어를 먹기위해 현복집을 찾았다.

판교 라스트리트 현복집

그런데 몇년전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진것 같다.

K. Hemingway Bakery Cafe & Dining

분당점

다른곳에도 지점을 낼 계획인가보다.

K헤밍웨이 베이커리

빵값이랑 커피값이 합리적이지 않을 정도로 비싸다.

한번쯤 이 공간을 체험하러 오는건 괜찮겠으나, 여러번 방문할 만큼의 맛? 또는 가성비를 가진 베이커리인가?

아니라고 본다.

베이커리 내부는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K헤밍웨이 베이커리랑 바로 옆 한국헤르만헤세랑 같은 계열사인가...

K헤밍웨이 베이커리 마스코트인 곰? 가슴에 H 가 적혀있다. 헤밍웨이의 H 겠지? 헤르만헤세의 H 일까?

저녁을 먹으러 찾은 곳! 여기는 정자동 라라면가.

오피스텔 촌 가운데 있는 라라면가

곱창마라탕과 우육마라탕

매운맛은 얼얼하게 매웠다.

어린이날에 걸맞는 운동을 하고 왔다.

등산!

아침에 서판교에서 시작해서, 낮에 옛골에서 끝나는 산행이다.

집에서 버스를 타고, 서판교 운중동으로 향했다.

여기는 운중 아펠바움 앞

등산객이 없는 산길

사람을 만나면 반가울 정도로 한적한 코스다.

성인 서 루도비코 볼리외 신부님 성지를 들렀다.

하우현 성당에 갔을 때 가보려고 했던 장소다.

실제 하우현 성당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

아주 작은 동굴이다.

서루도비꼬 볼리외 신부님께서는 저 안에 머물며 하우현 성당을 왔다갔다 하셨다.

다시 산행 시작

성남에서 시작해서, 의왕을 들렀다가 서초도 넘어갔다가 다시 성남으로 돌아옴

여기는 청계산 국사봉

하늘이 쨍~ 하고 공기도 맑을줄 알았더니만, 먼 산을 보니 뿌옇다.

저 멀리 여의도 전경련회관이 보인다.

청계산 이수봉

"사고는 언제나 우리곁에 존재합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까마귀가 사람곁, 식사중인 등산객 옆에 와 있길래 반가워서 찍어봄

청계산 등산안내도

여기에는 판교, 신분당선 표현이 안되어있다.

망경대를 찾아서 헤메다녔다. 과천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

나무에 초록물이 가득하다.

그러고 보니 오늘, 21년 어린이날인 5월 5일 부터 입하라고 한다.

오늘부터 여름이다.

어린이대공원 방향

예쁜 꽃이다.

옛골로 내려왔다. 혼자하는 즐거운 산행 끝!

늦은 점심 메뉴는 짬뽕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노란 털무늬 고양이

4월 25일 일요일
사뿐사뿐히 청계산을 등산하고 온 오후^^

돈화문로, 혼수일절 한복가게

조금은 무시무시한 마네킹 사진을 찍어보았다.

종로 주얼리타운에 가서 금반지를 샀다.

현찰로 사면 싸게 살 수 있다. 대신 아무런 어떠한 기록도 남기지 않고 말이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건축공사 현장

광교 호수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동네가 깨끗하고 예쁘다.

실버안전지도사

새로운 자격증이다.

수서역에서 SRT 를 타고 가는 출장길

수서역은 접근하기가 썩 좋지만은 않다...

SRT 기차 세부 Detail 을 찍어 남겨본다.

이렇게 연결되는구만,,,

시속 300km로 달리며 수많은 벌레와 마주쳤을것이다.. 이렇게 자국이 남아있다..

내가 머물었던 숙소, 신라스테이 울산

몹시 쾌적했다.

내부 사진

전망 사진

으앗 문열어놓고 목욕하면 다 보이겠다~

주공이용원에 가서 머리를 다듬었다.

마스크 벗고 머리를 다듬는 동안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나 걱정을 계속 하면서 말이다.

야경

밤거리 풍경이 꽤 마음에 들었다.

아래 사진은 울산 시티호텔

공간은 넓지만 아늑하지가 않아서 머물기에 적당하지 않았다.

울산 센트럴자이 주상복합 아파트

매매가 4.9억~ 라고 하면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서울 수도권에 비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라 생각한다...

여기는 울산 스타즈호텔

온돌룸이었다. 넓지는 않지만 아늑하고 편안했다.

대관람차가 보인다.

울산 KTX 리무진 버스 노선도 사진

울산역 KTX

이제 울산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자

4월 10일 보통리 저수지를 방문했다.

물 위에 떠있는 기분

성남 판교에서 안양으로 넘어가는 길인 하오고개로를 자전거로 달렸다.

복사꽃이려나? 분홍빛이 아름다워서 찍은 사진

천주교 하우현성당에 1년만에 다시 찾은것 같다.

여기 입구에 보면 꽃 색깔이 두가지(흰색, 붉은색)로 나는 나무가 있다.

어떤 나무일지 모르겠다.

신비롭고 아름답다.

하우현성당은 현재 보수공사중

예배당 앞은 들어가지 못했으나

이날, 등나무 쉼터에서 숨을 고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느꼈다.

여의도 공원앞 교차로에서 찍은

신월여의지하도로 들어가는 길

4월 17일 다시 또 찾은 보통리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