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장미꽃 좋아하십니까?

초여름 장미 담장을 걸어봅니다

빨간색 장미꽃 더도말고 딱 한송이만

꽃잎 한장 한장에 담긴 마음을 아시렵니까?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의 책이다. 읽어보니 수필집- 가벼운 내용들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런 글의 소재가 될 수 있다니 신기하다.

반가움이 그저그런

그럼 안만나면 되겠다. 만나는 일이 반가울 때 까지만 만나자.

심오한 미술의 세계

ㅏㄴ

분위기만 느낄것

석관동 한예종 까페 다시 (CAFE DASEE) 아주 작은 카페 하얗고 노랗고 좁은 방은 작업실이자 카페이자 공간..

아메리카노는 커다란 호가든 잔에 마신다.

백열전구 밑에서 한시간동안 늦은 기말고사 시험준비를 했더니 얼굴이 익은기분이다.

한학기동안 한예종에서 학점교류로 강의를 들으면서 재미있었다.

충분히 의미있는 고민을 했다. 수업내용에는 아쉬움이 없지않으나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되었다.

한예종 미술원은 안기부? 중앙정보부 건물을 써서 그런지 너무나 섬뜩하다. 딱 군대 건물이다.

이런 공간에서 부들부들하고 유연한 마음으로 예술을 창작해 내야 한다는것- 예술은 대단한게 아니다.

커피는 맛있다. 모든 커피는 다 맛있다.

여기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

그림들이 너무 슬퍼.

노출 콘크리트의 건물.

공간.

창밖을 바라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파운데이션 과제전

석관동 신축교사 갤러리 2013. 6. 12 - 6. 17

읽는겁니다. 읽어주세요. 읽었습니다.

외할머니의 냉장고. 외할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시각 전시품이 아닌 미각 전시품이었다.

사람들은.

방문에 걸려있는 히죽히죽

4월 14일 일요일

벚꽃이 몽우리를 터뜨리려 할 때

(추가:의릉앞의 개나리)

봄의 색은 노란색일까

아니면 벚꽃의 연분홍색? 흰색?

촬영날짜 : 13. 04. 09.

한국예술종합학교 가는길

석관동 신동아 아파트

옆길로 들어가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뒷문이 나온다.

돌곶이역쪽 문

도서관

건물 전체가 아닌 도서실이다

도서관에서 보이는 풍경

석계에 살때 집에서 보이는 특이한 건물이 무엇일까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예종 건물이었다.

강의실에 앉으면 창문으로 예전의 내가 보일것만 같다.

그 시간의 느낌이 이렇게 살아있어서 감개무량하다.

봄이 느껴진다.

봄봄봄

18 t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는 건축과가 있다.

중정에는 토끼가 있다.

과거 안기부 건물을 쓰고있어서 그런지

몹시 삭막하다. 이곳에서 예술을 할 수 있는가?

예술이란 무엇인가?

과학도서관 2층 복도 유리창을 통해 바라본 애기능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동관 화단

2013학년도 1학기 생명과학대학 교수, 학생 소통의기간!

안암병원 앞의 화단

민주광장에 핀 자목련

스튜디오강의실이 있는 홍보관

벚꽃의 끝물 - 4월 26일까지 종종 보이는 교정의 벚꽃

다람쥐길에서 바라본 고려대학교 본관

그리고 중앙광장

Zoom In

대학원 건물

해송 법학도서관

중앙도서관 내부

중앙광장에서 학생회관 가는길

철쭉이 바위 틈 사이사이로 피어났다

미디어관 1층 로비에서

2013. 04. 26. 중간고사가 끝난 금요일!

잠실종합운동장

신천 유흥가

야구장 마케팅 조사 사례

잠실구장에서, 롯데와 엘지의 경기!

9회말 역전승으로 엘지가 이긴 날~

역시 야구는 9회말 2아웃 부터구나

야구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