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전시회
문화역서울 284 - 100 Architects of the year 2012
2012년을 빛낸 100명의 건축가!
전체적인 전시 배치와 구성을 살펴보다.
참신하거나 재미있다 싶은 배치는 없다.
한국 건축가과 외국인 건축가의 작품 그것도 대부분 판넬을 인쇄해서 그저 걸어두었다.
그마저도 인쇄 화질이 좋지 않고 문화역서울 공간의 조명이 어두워서 읽어볼 수 없다.
조악한 인쇄화질, 어두운 조명 등으로 인해 건축물 작품에 대한 정보 전달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전시공간이 어두워서 읽어볼 수가 없다,,
La cubo retail.
천안의 상업시설.
낚시줄과 케이블 타이를 엮어 만든 탑 모양 구조물
중간중간에 구멍을 만들어서 재미있게 건축 작품을 전달하고 있다.
네모난 기둥 모양으로 만든 것들 보다는 재미있기 때문에, 그리고 형태나 감촉, 빛을 내는 등 시선을 끌기에는 유리하나
구멍을 통해 보기 위해서는 허리를 구부리는 등 불편한 자세를 취해야 하고 그마저도 작은 크기라 정보를 얻기 몹시 어렵다.
이것을 출품한 사람의 의도는 자신의 건축물 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중점을 두었나 보다.
질모서리 gilmosery 아르키움 김인철
서초동에 있는 건물.
2012 서울 건축문화제 우수상
이번 전시회는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었다.
전시 배치나 구성 모두 단조롭고 공간감을 느낄 수 없었다.
건축 전시회라면 좀 더 새로움, 재미를 추구해도 될 텐데 틀에 박힌 배치와 반복되는 단조로움은
지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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