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이 자리 뒤에 걸려 있다. 셀프서비스. 해물떡볶이 1만원정원이 참 아름답다.가게에 들어섰을 때, 손님이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산마루에서 먹은 점심, 7천원 짜리 돈까스카페 인테리어.가게이름인 '산마루' 처럼 가게가 치악산 언덕 위에 있어서, 원주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예전에는 함께 여기 왔었는데, 지금은 혼자 와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앉아본다.개조심, 절대 만지지 마세요.
을지로를 헤메다가, 여기는 을지로에 있는 와인바 결국결국(結局). 뭔가 궁금해서 입구 까지만 구경했는데 와인바라는 것을 알고 그냥 나왔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은 결국의 뜻은 아래와 같다.
명사
1.
일이마무리되는마당이나일의결과가그렇게돌아감을이르는말.
이렇게하나저렇게하나결국에가서는마찬가지이다.
2.
어떤일이벌어질형편이나국면을완전히갖춤.
3.
민속얼굴,묏자리,집터따위가형국(形局)을완전히갖춤.
부사
1.
일의마무리에이르러서.또는일의결과가그렇게돌아가게.
나는결국그의간청을뿌리치지못했다.
오래된, 낡은 동진빌딩 내부. 계단이 다 깨져 있어서 위험하다.을지로를 산책 하며전태일기념관청계천, 서쪽으로 지는 해를 감상해 보았다..종로3가 사거리에 붙은 현수막.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의 현수막.종로3가 거리 모습 스케치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흐지부지된 어느 토요일 저녁, 소주를 마셔 본다.청계광장에 있는 가게. 마르셀? 뭐하는델까?동아일보사 앞, "꿈이 뭐에요?" 글쎄요! 난 아직 꿈을 찾고 있어요^^청계광장 조형물, 스프링 (Spring)
토요일 저녁 텅빈 도시를 밝히는 불켜진 약국, 청계약국! 마치 등대와 같았다.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 깊은 고민을 담아 건물을 지었을 텐데, 전면의 거대한 벽이 눈없는 괴물의 얼굴 같이 느껴진다.술마시고 집으로 가는길~
성남 봉국사를 향해 가는 길, 여기는 구성남 태평동 주택가다. 엄청난 언덕이다.어마어마한 언덕을 올라오면 영장산 봉국사가 있다.영장산 봉국사 일주문사찰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나, 대부분의 건물들이 최근에 현대식으로 건축한 것들이다.2020년은 불기 2564년이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국사 경내에는 연등이 걸려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이름표가 떨어지기도 했다.알림. 이 탑에는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읍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여 주십시요 1. 탑 안에 들어가지 마시요 2. 란간에 앉지 마시요 봉국사 합장봉국사 대광명전봉국사 대광명전 사자상 (서수상)봉국사 경내는 경사로를 잘 해놓아서,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게 생겼다.아주 거대한 목탁봉국사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성남의료원 뒷편 도로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사전선거날 자전거를 타고 봉국사 답사를 하고 왔다.
청계동 게시판 위에 핀 꽃, 한 나무에서 흰색꽈 분홍색 꽃이 같이 나온다. 꽃 이름이 뭘까... 아름다웠다.
만첩홍도, 만첩백도만첩홍도 만첩백도, 한가지에서 두가지? 세가지 색 꽃이 난다.하우현 성당 앞에서 만난 치즈 고양이, 굉장히 예쁘게 생긴 고양이다.
여기가 바로 하우현 성당이다.
옆에는 사제관이 있다.하우현성당 : 경기도 지정문화제 176호건축학적으로, 프랑스 건축양식과 한옥의 모습을 섞은 구조다...홀로 조용히 사색에 잠기기 좋았던 하우현성당. 앞으로 종종 찾아오고 싶다.축성된 성지 입니다. 한 개씩 가져 가세요.. 왜 말줄임표를..?성당을 들어가 보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성당 내부. 좌식으로 예배를 드린다.처음 왔을때 있던 그 고양이인가?야옹 야옹튤립, slightly out of focus
서울시내에 있어서 가기 쉬운 석촌호수 부터, 보통리저수지, 반월호수, 오늘은 낙생저수지다.
동네는 벚꽃이 졌지만 여기는 이제 한창이다.낙생저수지 판교레이크골프클럽. 과거이름은 한백골프클럽
공을 쳐서 호수로 넣는다.
차안에서 서피스고에 담아온 영화를 봤다. '요묘전 :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낙생저수지 주변 산책을 조금 해 보았다.용인의 공원인데, 몽환적인 풍경이다. 공원을 산책 해 본다.봄 햇살에 홀린듯 꽃을 찾아 주변을 살펴보았다.우리동네에서 보기 힘든 목련, 자목련이다.하얀 고양이가 담장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고기동 호수마을에서 바라본 풍경갤러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