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레이먼김이 한다는 양재천 카페거리의 캐틀앤비를 방문했다.
매년 근로자의 날이면 쉴 수 있는 근로자들이 모이는데, 사촌 누나들과 식사를 한끼씩 한다.
콧구멍에 바람도 넣고, 대화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
레이먼킴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양재천 카페거리 임대료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커피도 그렇고 음식도 굉장히 비쌌다.
캐틀앤비,, 가격을 생각하면 또 가지 않을 곳이다.
어쨋거나 맛있게 잘 먹었던 하루.
막상 자리를 잡고 앉아 물을 따라 마시며 설명을 읽으니
'마초' 의 초밥은 '온초밥' 이었다.
하, 은행골 여우골 등등 곳곳에서 온초밥을 먹어본거 같은데
먹을때 마다 실망했었다.
그러나 이날 먹은 온초밥은 그렇게 뜨겁(?)거나 따뜻하지 않아서
식감도 괜찮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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