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날, 혼자 낙생저수지를 방문했다.
요즘 든 취미가 '호수'를 찾아가는것이다.
서울시내에 있어서 가기 쉬운 석촌호수 부터, 보통리저수지, 반월호수, 오늘은 낙생저수지다.
공을 쳐서 호수로 넣는다.
봄볕에 홀린 듯, 귀신에 홀린 듯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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