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한번씩 찾아가 보는 삼청동

아, 입동이 지나버렸으니 늦었다!

어느새 겨울이 되어버렸다.



안국역에서 삼청동 가는 길


덕성여중 덕성여고 사이길



정독도서관

북촌이랑, 삼청동이다.



정독도서관


엄마와 산책 왔었던 이곳!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쓰고 있어서 굉장히 고풍스럽다.



정독도서관의 맛집이란 바로 구내식당이 아닐까?

일요일에 찾아갔는데, 수능이 끝나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 한가하고 좋았다.


밥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 만족스러웠다.

앞으로 또 정독도서관에 간다면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할 것이다.


재방문 의사 100% 다.



순두부 찌개 4800원



김치볶음밥 5000원



한가로이 책을 읽은 후, 겨울이 찾아온 삼청동길을 걸어 보았다.



삼청동은 멋있는 곳이다.



조계사 야경



명동 롯데백화점 야경

G7의 망원 카메라로 찍었다.



이건 G7의 광각 카메라로 찍었다.



명동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꾸며놓았다.


정독도서관 산책 끝!

마음의 양식을 마음껏 먹어서 굉장히 뿌듯한 일요일이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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