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전주 순진한 순대국밥 전북대점 방문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다.

피순대국밥 8,000원

막걸리는 2,000원

전주에 왔으니, 지역 막걸리 한병 맛봐야지

남원막걸리를 맛보았다. 시원한게 맛있었다.

인상고등학교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벽골제로 34)

교문이 고려대학교 교문과 비슷하게 생겨서 구경을 하러 가 봤다.

대학교 캠퍼스 처럼, 교정이 아름다웠다.

남녀공학 학교다.

오래된 건물, 위험한 건물이라고 써 있는 표지판... 석면이 있다고 한다.

정읍 신태인에 있는 '정읍근대역사관' 방문

정읍 지역은 곡창지대로 곡식이 풍부한 반면

예로부터 지배층, 일제강점기때는 일본인 지주로부터 수탈이 가혹했던 곳... 이라고 한다.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역사관 건물

천장에 보이는 아주 오래된 트러스 구조를 구경해 본다.

(물론 최근에 개보수를 했겠지만)

화호리 용서마을, 한바퀴 구경을 해 본다.

왼쪽으로 가면 구마모토 사택, 오른쪽으로 가면 농산과장 사택

근대 건축물 (적산가옥) 구경을 하러 가는길

농산과장 사택

일본식 건물이다. 사택 마당에서 보면 저 넓은 땅들에서 익어가는 곡식들을 바라볼 수 있다.

그러면서 수탈 계획으로 밤을 새웠겠지?

이번에는 화호리 구 일본인농장 가옥 방문

적산가옥, 건물 구경을 해 본다.

언덕위에는 300년 된 나무들이 있다.

오래된 고목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수탈 현장을 목격했을 것이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김제 평야

못된 인간들이 수탈 계획으로 고민했을 모습을 상상해본다..

무너져가는 집들

그리고 하얀민들레

폐역을 찾아가 보았다.

호남선 감곡역

호남철로, 길가에 핀 꽃들

낮달맞이꽃

양귀비, 낮달맞이꽃, 구절초

길가 도로 틈에 한줌 흙에 자라난 꽃들이 아름다웠다.

꽃양귀비, 구분하는 방법은 꽃송이에 털이 잔뜩 나 있으면 꽃양귀비(개양귀비)에 해당한다.

감곡역(폐역)

아무것도 없다.

비가 올듯말듯 흐린 하늘, 동탄 신리천 카페거리에 가본 날

이디야 동탄대로점. 한가하고 평화로웠다.

점심은 "또바기" 라는 중국집 가게에 가서 먹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옴!

일요일 점심에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중국집이었다.

가까이 산다면 자주 사먹고 싶은 맛/가격대.

22년 4월 10일, 수원대학교 앞에 있는 "신동랩" 에 방문했다.

메뉴 이름은.. 뭐더라 암튼 우걱우걱 맛있게 먹었다.

보통리 저수지, 조용한 호수를 바라보다가 목련을 발견했다.

봄풍경을 남기고싶어 찍어봄

아래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뼉다구 아지매 육칼집" 방문후기

하얀국물은 촌칼, 빨간국물은 육칼

육칼은 엄청 매콤얼큰했다.

서현역 영풍문고 문방구에 가서 샤프를 샀다.

1,000원 짜리 제도 샤프가 아닌 3,000원 짜리 좋은 사프

묵직하니 잘 쓸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소이캔들 만들기 세트를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어 보았다.

나무심지를 써서 불이 타는 소리가 난다.

22년 봄날, 어느덧 교류한지 오래된 동네 고양이들의 안부를 챙겨 본다.

고돌이, 바둑이, 검돌이

등촌샤브칼국수 동탄역점, 야채를 별도의 쟁반에 담아준다.

이건 등촌샤브칼국수 판교고등점

미나리를 탕에 넣어 준다.

따로 주느냐, 육수에 넣어주느냐의 차인 없다. 다 맛있다^^

사무실 창가에서 바라본 여의도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깨끗하게 잘 정리된 풍경

오솔길을 지나가보았다.

늦은 저녁, 텅 빈 카페 풍경

우리동네 사진

22년 5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개운사 방문

사찰 마당에는 연등 달기가 한창이었다.

나는 내 마음속에 연등을 달았다.

구 중앙승가대학교 1층에 있는 '뉴욕핫도그 커피' 가게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아마 2015년 까지는 영업을 했던거 같다.

2022년 5월 1일 현재, 경고문이 붙어있는 안암동 구 중앙승가대학 건물

흉물스러운 분위기

컴포즈커피 한잔을 쌔리며 귀가했다.

연인의 생일을 맞이하야 방문한 동탄 롯데백화점 디라이프스타일키친

"동탄에 21년 8월에 개점한 롯데백화점은 영업면적 28,400평으로 수도권 최대의 백화점"이라 한다.

미슐랭 별이 몇개라던 디라이프스타일키친, 인테리어가 화려했다.

맛은 있었지만 또 안가봐도 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