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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1.14 221113 이케아 조명 아뢰드 설치 by phdyang
  2. 2022.11.14 포켓몬스터 빵 by phdyang 1
  3. 2022.11.14 힙지로 스케치 by phdyang 1
  4. 2022.11.14 여의도 SeMA Bunker by phdyang
  5. 2022.11.13 2022 고연전 참살이길 기록 by phdyang
  6. 2022.10.23 이천 관고전통시장 방문 (22. 10. 22.) by phdyang 1
  7. 2022.10.23 22년, 올해 네번째 헌혈 by phdyang
  8. 2022.10.23 올뉴모닝 트렁크 고무 교체작업 DIY by phdyang
  9. 2022.10.23 성남 모란시장 방문 (22. 10. 14.) by phdyang
  10. 2022.10.23 전라북도 구석구석 여행 (22. 10. 8.) by phdyang

기존에 주방등을 '이케아 테르티알' 을 사용했었다.

그런데 플라스틱으로 된 클램프가 파손되어 고정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스탠드가 필요해졌다.

 

그렇게 구매한 '이케아 아뢰드' 스탠드!

가격은 69,900원 이다. 설치하는것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식탁등이 더욱 안전하고 밝아졌다.

 

아뢰드(AROD)를 설치하고, 테르티알(TERTIAL)은 내가 다시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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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빵

2020년~/2022 2022. 11. 14. 21:37

포켓몬스터 빵을 보면 기억이 나는게 1999년이다.

초딩 시절 오후 4시 무렵이었다.

나는 집앞 다상가에 있는 수퍼에 500원을 들고 가서는 포켓몬 빵,

그것도 초코롤을 사먹은 기억이 생생하다.

 

 

어느날 야근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께서 마트에서 사오신 포켓몬스터 빵!

 

SPC 불매운동으로 그 인기 많다던 포켓몬스터 빵도 안팔리고 마트에 있었나 보다.

159번 엘리게이 띠부띠부씰이 들어있었다.

빵 맛은 뭐, 그 옛날에 먹어본 맛 처럼 정말 맛이 별로였다^^;;

 

가을날, 여의도를 산책하는 점심시간

오래된 영등포동 성당 앞을 지나가본다.

 

 

내 방 창문에 찾아온 가을

직박구리와 진한 단풍이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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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스케치

2020년~/2022 2022. 11. 14. 21:26

고향 친구들과 함께 힙지로 방문

 

늦은 오후, 저녁식사시간을 앞두고 힙지로를 산책 해 본다.

힙지로는 개뿔, 을지로지 을지로!

 

을지로의 오래된 인쇄 골목

그리고 달이 떠있는 하늘

힙지로의 감성에 젖어본다...

 

 

여기는 방산시장

 

여기는 광장시장, 그리고 청계천의 노을

 

광장시장에서 육회와 녹두전을 사먹었다.

고향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로 적시는 즐거운 주말 저녁이었다.

 

화재 발생 시 원활한 대피도 불가능한, 굉장히 취약한 골목길이다.

지하 상가도 마찬가지다.

 

술먹고 찍은 고양이

추르를 먹고 있는 얼룩이 고양이다.

 

 

친구들과 함께 3차로 방문한

만.선.호.프.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먹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단대단!

 

우리가 먹은건 마늘치킨이었다.

 

 

즐거운 저녁시간,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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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eMA Bunker

2020년~/2022 2022. 11. 14. 21:19

여의도 SeMA Bunker 방문

Seoul Museum of Art

 

과거 여의도에서 국군의 날 행사를 하던 시절, 귀빈용 벙커로 사용되었던 곳이라는데

땅속에 묻혀 있다가 발견되어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면 있는 전시공간

내부는 굉장히 넓었다.

저 변기는 누가 썼던 변기였을까..?

 

점심시간을 이용한 SeMA Bunker 전시회 보기 끝

직장이 여의도에 있다니 참 좋다...

 

안전제일!

신안산선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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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휴가를 쓰고 가족 병원에 동행을 했다.

서울대병원과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한 날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안암 참살이길을 간 날

 

마음한켠이 따뜻해지는 날이었다.

 

 

 

이날 점심은 '등촌샤브칼국수 안암점' 에서 먹었다.

 

역쉬, 맛있군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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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고시장 방문

"사람과 정이 넘치는 관고전통시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천성당!

 

시장이 꽤 크고 쾌적했다. 앞으로 또 올일이 있을 것 같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간 곳은 "이천 백암토종순대"

순대국에서도 선지를 넣어준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온 토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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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토요일

고지식한 취미활동인 헌혈을 하러 갔다.

지난 8월 초에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한동한 헌혈 할 생각을 안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컨디션을 회복하여, 판교 헌혈의 집을 방문했다.

여기는 동탄

카페서윗 방문

 

 

저녁은 누룽지 통닭을 먹었다.

헌혈 후 마시는 맥주, 핏속에 알콜이 핑 도는 기분^^

 

 

아래는 서울의 가을을 찍어본 사진들.

신길역, 영등포 지하보도, 방학곳지 골목길 여행

 

영등포여고 앞에는 고양이 3마리? 정도가 모여산다.

동네 주민인지, 학생인지 고양이들에게 추르를 준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추르 봉지들...

 

 

남산 소월로. 남산도서관 앞에서 본 남산타워.

나무들은 가을에 걸맞는 단풍잎을 만들고 있다.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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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개선 전, 우측 개선 후 사진

 

10만 km 를 주행한 나의 올뉴모닝(12년식)

어느순간부터 트렁크의 고무 부분이 끈적끈적 해 지더니

찢어지고야 말았다. 이는 올뉴모닝 고질병으로, 다른 사람들도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였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간단하게 DIY 하여 수리할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에서 나온 부품만 구매했다.

(부품번호 : handle assy-tail gate o/s (81260 1W220))

 

네이버 가격으로 4천원이던가..

구매했더니 택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컷다...

 

 

작업은 간단히 끝낼 수 있었다. (22. 10. 20.)

 

일단 용감하게 뜯는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적은 비용으로 만족도가 높은 DIY 수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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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금요일, 휴가였기에 회사를 안가고 집에서 간간히 업무전화를 받는 날.

부모님을 모시고 바람쐬러 갈 곳을 찾다가 '성남 모란시장 장날'임을 알게되었다.

 

 

순대국 7천원, 칼국수 6천원

시장 분위기가 가득했고 양은 푸짐했으나

또 먹을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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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정읍, 순창을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았다.

22년 10월 8일 부터 10일 까지!

 

평택 안중에 있는 로얄관광호텔

영업을 안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 앞에 있는 스타벅스 DT에서 차를 마셨다.

 

전주 도착,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건물들을 구경했다.

 

예상하지 않은 축제가 진행되어 구경을 했다.

2022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

그 유명한 전주 전동성당!

멀리서 구경만 하고 남문시장으로 이동했다.

 

전주남문시장에 있는 조점례 남문피순대를 먹으려 했으나, 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옆에 있는 엄마손해장국

 

 

짬뽕순대국을 시켰는데, 몹시 매웠다.

앞으로는 그냥 피순대를 먹어야 겠다...

 

최복순 쌀 상회

 

조선팝 페스티벌... 이제 곧 한다!

하지만 볼시간이 없다.. 안보고 이동했다.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전주 현대옥 콩나물국밥

 

이게 말로만 듣던 전주 현대옥 콩나물국밥이라는 것이구나...

옆테이블에는 일요일 아침부터 술마시는 어른들이 앉아있었다.

 

위 사진은, 강천산 폭포

구경을 간단히 했다.

 

순창에 있는 카페오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서 왔다.

 

 

아직 가을은 아니나,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낀 전북 구석구석 여행

 

 

...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이다.

전북 구석구석을 보고왔으나, 업무상 출장으로 또 전주를 찾았다. (22. 10. 12.)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가는 길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면, 기찻길이 숙명여자대학교 앞을 거친다.

추억(?)이 가득한 숙명여대!

그리고 이제 열차 내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던킨 커피를 마시며 출장을 가는 길

 

 

 

송천동 에코스테이 숙소에서 조식을 준다고 해서 묵었는데

조식이 식빵... 결국 육개장 컵라면을 준비해와서 뜨거운 물을 부을 수 밖에 없었다.

 

 

즐거운 전북 구석구석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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