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정읍, 순창을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았다.

22년 10월 8일 부터 10일 까지!

 

평택 안중에 있는 로얄관광호텔

영업을 안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 앞에 있는 스타벅스 DT에서 차를 마셨다.

 

전주 도착,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건물들을 구경했다.

 

예상하지 않은 축제가 진행되어 구경을 했다.

2022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

그 유명한 전주 전동성당!

멀리서 구경만 하고 남문시장으로 이동했다.

 

전주남문시장에 있는 조점례 남문피순대를 먹으려 했으나, 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옆에 있는 엄마손해장국

 

 

짬뽕순대국을 시켰는데, 몹시 매웠다.

앞으로는 그냥 피순대를 먹어야 겠다...

 

최복순 쌀 상회

 

조선팝 페스티벌... 이제 곧 한다!

하지만 볼시간이 없다.. 안보고 이동했다.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전주 현대옥 콩나물국밥

 

이게 말로만 듣던 전주 현대옥 콩나물국밥이라는 것이구나...

옆테이블에는 일요일 아침부터 술마시는 어른들이 앉아있었다.

 

위 사진은, 강천산 폭포

구경을 간단히 했다.

 

순창에 있는 카페오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서 왔다.

 

 

아직 가을은 아니나,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낀 전북 구석구석 여행

 

 

...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이다.

전북 구석구석을 보고왔으나, 업무상 출장으로 또 전주를 찾았다. (22. 10. 12.)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가는 길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면, 기찻길이 숙명여자대학교 앞을 거친다.

추억(?)이 가득한 숙명여대!

그리고 이제 열차 내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던킨 커피를 마시며 출장을 가는 길

 

 

 

송천동 에코스테이 숙소에서 조식을 준다고 해서 묵었는데

조식이 식빵... 결국 육개장 컵라면을 준비해와서 뜨거운 물을 부을 수 밖에 없었다.

 

 

즐거운 전북 구석구석 여행이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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