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자전거를 타고 헌릉과인릉 답사를 했다.

성남에서 헌릉과 인릉 까지는

서울공항 옆길을 타고 이동했다.

서울 헌릉과 인릉, 사적 제194호

헌릉 : 조선 3대 임금 헌릉 + 왕비 원경왕후

인릉 : 조건 23대 임금 순조 + 왕비 순원왕후

홍살문

잡상, 어처구니

왕릉 주변의 산길을 가볍게 산책 함

차분하게 산책을 하고왔다.

여의도의 밥값은 비싸다.

야근하다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회사 지하 2층에있는 구내식당을 간다.

여기는 한끼에 5천원, 만족스러운 밥이 나온다.

파네트리 김영모에서 주문해서 먹은 브런치 세트

경기도 오산 새말해장국에서 먹은 내장탕

판교 아브뉴프랑 초밥집 스시혼 에서 먹은 초밥정식

회사지하 구내식당에서 먹은 알 수 없는 메뉴의 밥... 영양사님의 실험정신이 대단하시다...

투섬플레이스에서 먹은 마카롱과 조각케익과 아메리카노 두잔

파스타입니다 에서 먹은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가게이름이 파스타입니다 입니다.

옮기기 전의 내 방

바깥에는 눈 내린 풍경이다.

요렇게, 너무나도 귀엽게도 창틀에는 고양이 찾아오곤 했었다!

더 넓은 옆방으로 내 방을 옮겼다.

커튼이 고장나서, 허니콤 쉐이드 (탑다운)으로 바꾸었다.

치수를 측정하여 인터넷에서 주문하였고, 셀프 DIY 로 설치를 했다.

가로 120 cm, 세로 240 cm  의 사이즈인데 자재값만 10만원 정도 한다.

총 2개를 주문 했으니 20만원이 들었다.

탑다운 허니콤 쉐이드 설치 완료!

직접 해보니 할만하다.

만족한다.

21년 1월 6일, 눈이 많이 내리던 퇴근길

오산역 앞에 있는 고풍스런 적벽돌의 모텔, 코리아파크 건물

"적외선 사우나"

정말 저 안에 사우나가 있을까?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중화요리 미림

미림프라자 지하 1층에 있다.

메인 간판은 '중화요리 미림' 이며, 서브 간판으로 '라푸드, 희래등, 대영루'가 적혀 있다.

'미림, 라푸드, 희래등, 대영루' 에 전화 하면 미림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배달을 해주시는 것이었다.

동네에서 배달 중국집으로 전단지를 봤었는데 어디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이었다.

미림프라자 지하 1층의 모습

안전관리자 완장이 굉장히 눈에 띈다.

수원을 상징하는 동물, 개구리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지도에 붙어있는 알 수 없는 주문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태을주를 읽으라"

태을주를 부르는 곳은 증산도?인가 보다.

저 종교단체에서 서두르지 말라는 뜻으로 기도하는 내용 같다.

2021년 1월 18일, 오래된 샤프 플라스틱이 '쪼개졌다'

고3때 부터 썼던거 같은데, 3천원 짜리 샤프야 고생 많았어~

경기도 연천 호로고루 방문

입춘이 지났지만, 마른 풀들로 인해 겨울 분위기가 가득하다

호로고루 구경은 이것으로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연천군 백학면을 찾아가보았다.

거리에는 꾀죄죄한 고양이 두마리만 있고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

하나로 마트도 열지 않는 동네

결국 발길을 돌려 연천역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부터 연천역 앞

저 멀리 연천역 급수탑이 보인다.

점심을 먹은 곳은 '다미 수제 왕 돈까스 & 해물짬뽕' 이라는 가게였다.

잘 먹었다.

여기는 연천역. 현재는 전철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새 역사가 건축되고 있으며,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연천군 관광지도

연천역 급수탑, 등록문화재라고 한다.

건물에는 한국전쟁 당시의 총알 자국 등이 남아있었다.

연천군 관광 이것으로 끝

이건 초안산 사진이다. 저 멀리 노원 쓰레기 소각장 사진이 보인다.

오래 전, 그러니까 16년 전 겨울날 두고 온 물건같은걸 찾으러 갔었다.

그리고 무사히 귀가 했다.

올해 두번째로 찾은 산, 다시 또 청계산이다.

2021년 2월 12일

설날 당일에 찾은 청계산!

이제는 새로운 코스로 산길을 살펴다녀 본다.

산행 초입길에서 만난 노란 고양이

사람들을 잘 따르는 고양이인것 같았다.

청계산 매봉에서 본 누비길 일주 안내

기회가 되면 걸어보고 싶다.

계곡 물은 얼음이 얼어 있다.

마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나온 '언골' 같았다.

두리번 두리번, 생사초를 찾아 보았으나 없었다.

청계산 선녀폭포 동영상, 30초 짜리

누군가의 기도가 담긴, 돌탑

청계산에는 미군부대가 있다. 탱고 부대다...

더이상은 군사보안

여기는 청계산 정토사

대한불교 조계종 대각회

조계종의 교리와 다른가 보다.

"아침에 염불하고, 저녁에 감사하자"

사찰에 들러서 잠시 숨을 고르고 내려왔다.

따뜻한 설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한 즐거운 산행이었다.

2021년 1월 23일, 청계산 산행

트래커 기록

매달 최소한 한번씩 산행을 하는것이 목표다.

멀리 롯데타워가 보인다.

공기가 굉장히 깨끗했던 겨울날이었다.

코로나 시국에 나들이를 갔었다.

날씨가 몹시 쌀쌀한 날, 하늘은 파랗고 아름다웠다.

1007번 버스를 타면 판교에서 수원역 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곧 있으면 입주(2021. 2월) 한다..!

광교역, 경기대학교 앞의 상업지구

코로나로 인해 가게가 문 닫은곳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 하루,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매뉴얼 참고용!

여의도 전경련빌딩 50층에 있는 식당, 세상의 모든 아침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빈 식탁만 있었는데, 이 또한 근사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다.

경기도 화성 보통리에 있는 저수지

보통리저수지의 낙조

포커스가 맞지 않는 사진

호수에 비친 불빛들이 아름답다.

대학로 돈까스집, 정돈에 갔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연돈"보다 맛있는 "정돈"

대학로를 돌아다니면, 오래전 소개팅 하며 헤메이던

풋풋한 시절, 능숙하지 않던 시절, 순수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나쁘지 않은 추억이었다...

서울대학교 병원

연례행사 처럼,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에 온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

무시무시하다.

창경궁

서울대병원 옆에 붙어있는건 창경궁

판교 현대백화점 광고판

피아제 시계 사진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