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호로고루 방문

입춘이 지났지만, 마른 풀들로 인해 겨울 분위기가 가득하다

 

호로고루 구경은 이것으로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연천군 백학면을 찾아가보았다.

거리에는 꾀죄죄한 고양이 두마리만 있고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

하나로 마트도 열지 않는 동네

결국 발길을 돌려 연천역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부터 연천역 앞

저 멀리 연천역 급수탑이 보인다.

 

점심을 먹은 곳은 '다미 수제 왕 돈까스 & 해물짬뽕' 이라는 가게였다.

 

잘 먹었다.

 

여기는 연천역. 현재는 전철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새 역사가 건축되고 있으며,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연천군 관광지도

 

연천역 급수탑, 등록문화재라고 한다.

 

건물에는 한국전쟁 당시의 총알 자국 등이 남아있었다.

 

연천군 관광 이것으로 끝

 

이건 초안산 사진이다. 저 멀리 노원 쓰레기 소각장 사진이 보인다.

오래 전, 그러니까 16년 전 겨울날 두고 온 물건같은걸 찾으러 갔었다.

 

그리고 무사히 귀가 했다.

 

'2020년~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내리던 겨울날, 허니콤 쉐이드 DIY 설치  (0) 2021.02.13
21년 겨울, 눈 내리던 날들 등  (0) 2021.02.13
210212 청계산 산행  (1) 2021.02.13
210123 청계산 산행  (1) 2021.02.13
210103 수원 나들이  (0) 2021.01.03
Posted by phdyang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