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시절/2017'에 해당되는 글 126건

  1. 2017.03.15 이마트 빅텐 트레버스 등산 스틱 by phdyang
  2. 2017.03.15 17년 봄, 남도여행 :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역 KTX by phdyang
  3. 2017.03.15 17년 봄, 남도여행 : 선암사, 낙안읍성, 보성 녹차밭 by phdyang
  4. 2017.03.15 17년 봄, 남도여행 : 한국가사문학관, 식영정, 소쇄원 by phdyang
  5. 2017.03.04 올뉴모닝 엔진오일 광유 교체 by phdyang
  6. 2017.03.01 블랙조커 by phdyang
  7. 2017.03.01 먹부림 시리즈 by phdyang
  8. 2017.03.01 사쿠라 사라사라 by phdyang
  9. 2017.03.01 대문 by phdyang
  10. 2017.03.01 170218 청계산 가버렸네 by phdyang

건강한 등산을 위해 구입

소재는 두랄루민

무게는 235g 정도?


정릉천

The Hill GUMZZI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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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다비치 리조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났다.

아침

순천만 국가정원

조경을 전공하던 시절 와봤으면 좋았을 텐데.

순천만 정원 박람회 할때는 대학생이었는데, 그때 와서 봤다면 어땟을까?

소철에 꽃이 피었다. 100년에 한번 피는 꽃이라고 한다.

실내정원. 온실이다.

녹색을 실컷 구경했다.

녹색

잉어

능수매화

능수매화

정원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사진

매화

신라시대 왕릉같이 생긴.. 뭐더라.. 그런 조형물?? 지형?? 조경요소??

나무시장이다.

꽃시장 나무시장

점심식사로는 꼬막을 먹었다.

순천만 습지, 2016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 100선 선정

산책을 해 본다.

다닐때는 봄볕이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마치 한겨울 같이 차가워 보인다.

배. 유람선.

조류독감 때문에 타지 못한다고 한다.

오리

전망대가 있는 용산

보조전망대

순천만 습지

나무데크

순천역 KTX

처음 와 본 순천.

역사 내부

여행을 마무리해 본다.

이렇게 기차역에 가면 설레면서도 알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군대 시절에, 휴가 나왔다가 들어갈 때 기차를 타고 갔기 때문에..

전역해버린 지금도 무의식속에 남아있는 트라우마..

능수매화


Slightly out of Focus

용산역을 향해가는 KTX 열차

서울은 비가 오려나?

따뜻한 남도에서 서울로 올라오니 공기가 차갑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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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승선교

한국불교 태고종이다.

강선루

선암사는 태고종이다.

대처승이 있다.

문화재 이긴 한데, 수도 도량은 아닌 기분이었다.

아주 유명한, 사유지 내지는 관광지같은 기분이 들었다.

삼인당 연못

조계산 송광사로도 갈 수 있다.

절을 들어가 본다.

고풍스러운, 오래된 법당

대웅전 앞

매화

선암사는 매화가 유명하다.

봄철 남도 여행의 목적중 하나는 좀 더 이른 봄맞이도 있다.

매화나무는 경내 곳곳에 심어져 있다.

관광객들이 없는 틈을 타서 찰칵

편백나무

대처승이 있기 때문에, 사찰 운영이 가족경영으로 이뤄지는것 처럼 보였다...

사찰 내부 기념품 판매하는곳은 영업을 위해 시끌벅적 했다.

연잎빵? 연꿀빵을 팔기위해서..


사적 제 302호 낙안읍성

산수유

낙안읍성은 분지에 위치해 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낙안읍성



보성 녹차밭

해질녘에 잠시 들린 녹차밭 사진 포인트

현재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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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2 남도여행을 다녀옴


한국가사문학관

내부에는 여러 전시물이 있었으나, 아는 내용이 없어서 흥미가 없었다.

아는만큼 보인다.

한국 가사문학관의 정원

식영정

그림자가 쉬어가는 정자

식영정 앞 고목 소나무

점심, 남도음식이라고 해야 하나?

맛있게 먹었다.

소쇄원

소쇄원

산수유

제월당

소쇄원 주 출입구


대학시절 조경을 전공했으나 졸업 하고나서 직장인이 된 후로 한참 후에서야 담양 소쇄원에 가보게 되었다.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큰 감흥이 없었다.

소쇄원, 말랑말랑한 감성과 시각을 가지고 감상해야 했으나, 그러질 못해서 아쉬웠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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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모닝 엔진오일 광유 교체

장소 : 경기도 안산

비용 : 20000원


근래의 숙원사업이던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를 완료했다.

12년식 올뉴모닝, 엔진오일은 광유로 바꾸었고 씽씽 잘 달린다.


맨 처음 엔진오일 교체는 이마트에 있는 카렉스에서는 45000원에 교체를 했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맨 처음 엔진오일을 바꾼 거였는데, 

거기서 하는 이야기는 저렴한 광유가 아닌 비싼 합성유를 넣어준다고, 6만원 짜리를 행사가격 4만 5천원에 넣어준다고 해서

작업을 했었다.

근데, 비싼 엔진오일을 넣으니 차가 더 안나가고 좋은것도 모르겠고 그랬다.

무엇보다도 차 자체가 비싼 차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엔진오일도 비싼걸 넣을 필요는 없는것이었다.


두번째 엔진오일 교체는 약 1만키로를 더 달린 후, 기아 오토큐에서 했다.

차 출고시 넣는다는 엔진오일, 저렴한 광유 엔진오일을 넣었는데 3만원이 들었다.

차는 씽씽 잘 나갔다.


이제 세번째 엔진오일 교체 시기가 도래했다. 1만키로를 더 달린 것이다.

동네 기아 오토큐를 2군데 돌아다녀봤는데 광유 가격이 4만 5천원이라고 한다.

싼거 없나요? 했더니 이제 안나온다고 한다.

그럴바에는 이마트 가서 고급지다는 합성유를 넣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토큐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고 업체를 찾아보기로 했다.


회사 근처인 안산에는 차 수리하는곳이 많은데 (마치 슬럼가의 풍경이다)

그중 한 업체가 광유 3L 엔진오일 교환을 2만원에 한다는 소식을 찾아냈다.

찾아가 물어보니 GS칼텍스에서 나온 광유를 넣는다고 한다.

자연배출 방식으로 엔진오일을 빼고, 필터도 교체하고 마무리 했다.



엔진오일을 교체해서 속이 후련하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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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양주st 술

먹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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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며 열심히 일하는게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까


먹부림은 멈출수는 없는 노릇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비싸게 먹은 스테이크


맛없음 다신 안먹을 예정



밥값도 비싸고 양도적은데



찻집도 비싸고 양도 적고 주차비도 비싸고 아오


파미에 스트리트에서는 뭐 사먹지 말고,


고속버스만 타야 겠다.



평촌에 있는 모 초밥집


초밥 안에 와사비를 안 넣어준다.


먹는데 맛이 없어서(無) 깜짝 놀랐는데 생선을 걷어보고나서 더 깜짝 놀랐다.


블로그 검색해봤을때 칭찬 가득이었는데 먹어보니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보니까 사진 몇개 넣어서 블로그 글 올려주면 뭐를 공짜로 준다는.. 그런 여론조작이 행해지고 있었다...


앞으로 안갈 예정이다.



2017년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는 영양사님도 예쁘고 이모님께서 밥도 맛있게 해 주시고 이렇게 식단 메뉴도 다채롭게 나온다.


이 회사에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는 뒤로 미뤄두고, 위 사진은 분식의날 메뉴였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이웃집 콩마을 이라는 곳인데 밥이 참 맛있다.


기숙사에서 뒹굴거리며 라면만 먹다가


건강한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 여기가서 청국장을 먹으면


짜지도 않고 건강하고 깨끗하고 정갈한 밥을 먹을 수 있다.


비싸지도 않은 가격에, 몹시 자주 가고싶은 그런 식당이다.


먹부림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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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사쿠라 사라사라


관상용이며 몹시 비싼 술이다.


왜냐, 항공수화물 비용을 내고 온 거라서...



사쿠라 사라사라



뭐야, 유통기한이 어디 적혀있을까?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관상용이다.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분께 사쿠라 사라사라를 부탁 했다.


이건, 먹을 수 없는게 너무 이쁘기 때문이다.


벚꽃이 한송이 들어가 있다.


아마 작년에 핀 꽃을 따서 넣어 만든거겠지?


이제 다시 봄이니까, 유통기한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상용으로 준비를 했다.



설명서인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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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사회인시절/2017 2017. 3. 1. 19:36

문 (門)



월곡 4주택 재개발 지역


단독주택 문



맞은편 집의 문


같은 타일을 붙여놓은걸로 봐선


같은 집장수가 시공을 했나 보다.



종암동 한정식집


사대부고 앞에 있는 반월 한정식집


인상적인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김영란 법에 맞게 가격을 인하 하였습니다" 


김영란 법이 식당 물가를 휘어잡는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대문, 현관문은 아니지만


내마음의 창문을 달아서 파란 하늘을 바라본다.


내가 좋아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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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처음 가본 산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 중에 제목이 "청계산 가버렸네" 라는 게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라는 희극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인데


희극을 읽어보았을 때, 오글거리는 명대사들이 많았다.


영화에서도 오글거리는 명대사가 나와서... 참 좋았었다.



당신은


밤길을 여행할 때,


불빛이 비추는 쪽으로 걷지 않나요?



내가, 


내 인생의 불빛을 당신으로 정했다고 해서


그게 죄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청계산 가버렸네


청계산은 높았으나 완만해서 설렁설렁 오르고 내려올 수 있었다.


시산제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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