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며 열심히 일하는게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까


먹부림은 멈출수는 없는 노릇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비싸게 먹은 스테이크


맛없음 다신 안먹을 예정



밥값도 비싸고 양도적은데



찻집도 비싸고 양도 적고 주차비도 비싸고 아오


파미에 스트리트에서는 뭐 사먹지 말고,


고속버스만 타야 겠다.



평촌에 있는 모 초밥집


초밥 안에 와사비를 안 넣어준다.


먹는데 맛이 없어서(無) 깜짝 놀랐는데 생선을 걷어보고나서 더 깜짝 놀랐다.


블로그 검색해봤을때 칭찬 가득이었는데 먹어보니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보니까 사진 몇개 넣어서 블로그 글 올려주면 뭐를 공짜로 준다는.. 그런 여론조작이 행해지고 있었다...


앞으로 안갈 예정이다.



2017년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는 영양사님도 예쁘고 이모님께서 밥도 맛있게 해 주시고 이렇게 식단 메뉴도 다채롭게 나온다.


이 회사에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는 뒤로 미뤄두고, 위 사진은 분식의날 메뉴였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이웃집 콩마을 이라는 곳인데 밥이 참 맛있다.


기숙사에서 뒹굴거리며 라면만 먹다가


건강한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 여기가서 청국장을 먹으면


짜지도 않고 건강하고 깨끗하고 정갈한 밥을 먹을 수 있다.


비싸지도 않은 가격에, 몹시 자주 가고싶은 그런 식당이다.


먹부림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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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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