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겨울, 친구들과 함께 한 양평 펜션 여행

퀸스타운 펜션을 가는 길


여행은 경강선 경기광주역 에서 부터 시작했다.



파란 하늘, 깨끗한 공기, 날씨는 추웠지만 굉장히 상쾌한 날!



경기도 광주의 중심지, 버스터미널



경기 광주 버스터미널의 운행노선과 요금표.


대전, 천안, 성남, 의정부, 장호원, 청주, 춘천, 경주, 포항, 원주, 강릉, 제천, 창원, 구미, 대구, 부산, 광주!


안가는 곳이 없군!



친구들과 함께 먹을 저녁식사 장을 보았다.



이동중



경기광주 카페

오라운트 Ora/Und

건물이, 공장 건물을 개조해서 쓰는건가?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죽죽 가는 길



펜션 도착

퀸스타운



강물 주변이 얼어 있다.



아름다워라



펜션에는 닭도 있고 토끼도 있다.



귀여운 토끼



저 멀리 길에서 좌회전 하면 모곡을 갈 수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가 가깝다.



경기광주 이마트에서 찍은 꼬깔콘 사진



저녁 식사시간, 고기를 구워먹었다.



한우소 업진살, 돼지 칼집삼겹살, 닭갈비까지 호다닥



복층형 펜션, 복층에 로망이 있다.



아침에 끓여 먹은 라면



밤새 놀았으니, 자 이제 집으로 가자



펜션 전경



귀여운 멍멍이들이 쫓아온다.



서열정리중



안녕 잘있어





닭도 잘 있어 안녕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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