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들어간 숙명여대 앞 라스타지오네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다.



내부는 깔끔! 가격은 비쌈!

스파게티를 만들 때, 생면을 삶아서 만든다고 한다.



하프앤하프 피자



저거슨... 해물 파스타!



1. 생면이라고 하는데 사실 특별한건 모르겠다.

양은 적었다. 피자, 파스타 모두 맛있다... 많이주면 좋겠다.


2. 맛있지만, 숙대 여학생들이 가기에는 가격대가 비싸보였다.

(직장인 이라면.. 아주 가끔쯤은 사먹을 수 있음)


3. 소개팅 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들은 연인 曰 : "숙대 학생들은 숙대 앞에서 소개팅 절대로 안해~" ...)



편의점 CU 앞에 있는 과자들

번쩍번쩍



티키타카 109

청파치안센터 앞에 있는 일본식 밥집? 돈부리 벤또 등등


아직 영업은 안하고 있다... 헛걸음 했다...



그냥 찍어본 사진


숙대 앞에는 방문할 때 마다 수많은 가게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걸 볼 수 있다...


대학가를 거니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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