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강남역? 논현동 치킨집 치치앤쉬

치킨 닭다리와, 새우튀김이 같이 나온다.

맥주도 비싸고 안주는 양이 적다.

남1 여1 같이 먹는데.. 가격대비 아쉬움

방 전체가 빨간불이라서 몹시 눈이아프다.

다시 방문할 의사는 없다.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을 받고나서 찍어봄

곡면의 아름다운 건물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촌동

용산 스타시티?

오산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봤다. 

오산메가박스는 관리가 엉망이었다.

지하주차장도 자리가 없어서, 이마트 까지 가서 주차를 하고 걸어서 와야 했었다.

안내하는 직원도 없었고 스윽 들어가서 몰래 봐도 아무도 모를 정도였다.

부산행을 봤다.

오산에서 영화 볼일 앞으로 없어야지뭐.

더 테이블

안암, 어진재 1층

멍멍이

천진난만한 백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바라본 종암중학교

월곡역 육교에서 바라본 북한산 노을

용산, 어딘가의 나무건물

4호선 신용산역

신용산역 근처 버스정류장

화성시 종합 경기타운

향남

이 시골에 왜 이렇게 호화스러운 운동장이 있는것일까?

누구의 돈으로 지었을까?

텅 비어있는 화성 경기장

오산에서, 원동 푸르지오 옆

엘지화학 연수원

동덕여대 건물 신축중

월곡산

월곡산 비글

비내리는 동네

장위동

조합 멧세지문자에 속지 마세요

새빨간 거짖말입니다.

예스레코드

고풍스럽군

장위동

월곡 중학교 뒷길

종암동

방배동!!

엘지화학 리더십센터에서 먹은 밥

알탕이었다...

맛집 까지는 아니고,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그냥, 가격이 비싼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맛은? 맛있지만 부족한 그 아쉬움

그릭 베지터블 립아이 스테이크

매드포갈릭 7월 쿠폰을 썻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면 쓸 수 있다.

마늘..

그리고 여기는 기찻길 옆에 있는 숙소

신길역 기찻길에 붙어 있다.

L Hotel...

창밖에 기차가 지나간다. 

내가 좋아하는 기차

대학생 때 유럽을 여행하는데, 오스트리아던가? 기찻길 옆에 호텔이 있었다.

그때는 참 허름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때가 썩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풍경이 좋았다.

맥주를 마신다.

알콜도수 5.2%의 맥주

홈플러스에서 행사를 하기에 사 왔다.

고급진 포장

금색 블링블링 은박지도 달려있었다.

맛없었다. 하이트, 카스가 더 맛있었다.

맥주리뷰 끝

수족관에서 데이트를 해 본다.

63빌딩 수족관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63

입장료는 할인받아서 1인당 21000원이다.

그런데, 그만큼의 재미있는 볼거리는 없었다.

이건, 인테리어

장미꽃(조화)이 들어있다.

물고기

물고기!?

해파리

해파리 완전 재미있다.

한참을 해파리를 보고 있었다.

핸드폰 카메라이 화질이 썩 좋지 않다.

베가 시크릿 업 IM-A900S으로 찍었는데

셔터스피드가 느려서 수족관 물고기를 찍을 수가 없다.

살랑살랑 떠 다니는 해파리는 이정도로 보고

물고기!

거북이!!

거북이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물고기는 별 생각없이 떠다니는거 같은데

거북이는 몸집이 커서 그런지 좀 불쌍해 보였다.

둥실둥실

일본에서 잡아온 바다거북

수달!

수달은 야행성이다.

낮에가서 그런지 수달들이 자고 있었다.

수달보려고 63빌딩 아쿠아리움 갔는데, 수달은 잠자는 모습만 보고 오고 말았다..

수달을 못봐서~ 넘나아쉬운것!

펭귄

물속에서 헤엄치면서 배설을 한다.

스윔 스윔

가오리

가오리 인형이 가지고 싶었다.

형형색색물고기

꼬리를 모래속에 박고 서 있는 물고기들

해마

니모를 찾아서

크라운피쉬

말미잘

말미잘과 해파리가 참 멋있었다.

수초

말미잘이 유리벽에 붙어있다.

바닥 부분이 이렇게 생겼다.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 관람은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어린 아이들이 빽빽거리고 뛰어다녀서 감상하는데 애로가 많았다.

아이들이 없는 저녁 늦게 가면 보기 좋으려나?

수족관 구경 끝.

북서울 꿈의숲

위에있는 오패산에서 공원 공사를 하고 있었다.

안전 앞에 늘 겸손하세요

신태양수퍼

곧 사라질, 사진

거리와 골목

곧 사라질.

곧 사라진다는 사실에 아쉬울것은 없으나

사진을 찍어본다.

재개발을 하고 나면 더욱 좋은 거주환경을 만들 수 있을것이다.

효성교회

...!?

효성그룹과의 관계가 있는것인가?!

동성주택

거리

애경미용실

강북중학교

강북중학교

16년 6월 25일에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치루었던 장소다.

강북중학교다.

그러니까, 나는 애초에 이런걸 모르고 있었더랬다.

직장인이 되어서 확인하게 된 유흥의 세계

순수하기만 했던 대학생 때와는 분명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회식이 끝난 후, 급히 용무를 보러 대로변 건물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다닥다닥 붙어있는 수많은 명함들

스포츠 아로마 6만원

타이 전통 마사지

페티시 이미지클럽

안산 룸 상륙작전 풀싸롱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

밤거리

기다리는 88번 버스는 안오고

비는 내리는데,

점점 거세지는 빗방울

장마의 시작인 것이었다.

갓 고등학생 티를 벗어내고 안산에 놀러왔었던적이 있었다.

25시 광장을 잠시 걸으며, 도시를 여행했었는데

이제는 내 직장이 이곳이라니!

갓 대학생 티를 벗어내고 겪는 이 도시의 모습은 마냥 순수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았다.

알고보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적어도 이 도시에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수준을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감상에 젖어보는 이 순간.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