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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23 전북 부안 내소사 by phdyang
  2. 2019.12.23 군산 게스트하우스 다호 by phdyang
  3. 2019.12.23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히로쓰가옥), 이영춘가옥 by phdyang
  4. 2019.12.23 군산 동국사 방문 by phdyang
  5. 2019.12.23 군산 역사문화거리 산책 by phdyang
  6. 2019.12.23 군산 복성루 by phdyang
  7. 2019.12.15 2005 뉴 SM5 타이어 교체 by phdyang
  8. 2019.12.02 노을 사진, 스팀피쳐, 크리스마스트리 by phdyang
  9. 2019.12.02 ese pod 에스프레소 추출해 먹기 by phdyang
  10. 2019.12.02 방재시험연구원 전문교육 참석 by phdyang

191220 전북 부안 내소사 방문

 

 

내소사 천왕문을 지나가 본다.
넓은 경내에는 오래된 나무가 있고, 배경에는 기암 절벽이 어우러져 있다. 아름다운 경내 풍경!
"나는 봄, 가을에 두번 피는 춘추벚꽃 입니다."
동지를 앞두고, 남아있는 벚꽃 구경을 했다^^
내소사 대웅보전
남쪽이라 따뜻해서 그런지 벌써 목련 꽃봉오리가 올라와 있었다.
내소사 삼층석탑. 단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내소사 삼층석탑
절 들어가고 나오는 길. 아직 겨울이지만 나뭇가지에 물이 올라 분홍색 빛깔이다.
부안군 관광 안내도
부안 내소사 앞 이디야커피, 기와지붕건물이 예뻐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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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다다미방이라고 해서 특별할 줄 알고 신청한 군산 게스트하우스 다호

하지만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해놓았기 때문에 '인테리어만 적산가옥 다다미 방 모양' 일 뿐 내부는

아주 초현대식이다^^

인테리어 구경하러 간 셈..

 

방에 붙어있던 글, 무한불성
'과한 애정행각은 금지합니다. 오래된 집이라 소음에 취약합니다.'

 

그렇다. 여기 군산 게스트하우스 다호는 정말 소음에 취약하다.

다다미방 모양에서 하루 자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인테리어만 즐길 수 있을 뿐이며 절대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아니었다.

옆방 소음이 다 들린다. 심각해...

 

오래되었다기 보단, 일본식으로 꾸며놓은 게스트하우스이다. 복도와 방을 구분하는 문이 밀폐가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에 취약하다.

옆옆방에 애기를 데리고 온 부부가 있었는데, 애기가 소리지르는걸 통제하지 않아서

몹시 시끄러웠다.

 

복도

 

내부

 

저 출입문이 밀폐가 안되어서, 내/외부의 소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절대정숙^^;;
게스트하우스 앞, 월명동 거리

 

아침을 사먹은 한일옥, 무국이 유명하단다.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초원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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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히로쓰가옥. 신흥동 일본식 가옥 이라고 나온다.
타짜1 에 나왔던 평경장의 집, 저 앞에서 고니가 밤을 새웠더랬지.
적산가옥으로, 낯설어서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조경을 참 잘 해 놓았다.
한바퀴 스윽 둘러보고 끝.

이번에 이동한 곳은 이영춘 가옥

특이하게도 군산간호대학교 내부에 있다.

 

이영춘가옥 올라가는 길. 늦게 방문한 바람에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굴뚝 철문에 적혀있는 글, 火の用心

화노용심, 불의 쓰는 마음?

찾아보니 '불조심' 이라는 뜻...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이렇게 생겼다. 오래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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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국사 방문

주차는 맞은편 박물관에 잠시 주차함

 

대웅전, 일본식 가옥으로 만들어져 있다. 새로운 분위기다.
경내 전경
동국사 고양이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는다.
동국사 내부 카페, 다온

 

사찰 조경과 건축물 모양이 낯설어서, 새로웠다. 끝.
군산 동국사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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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종합 관광 안내, Retro 감성으로 꾸며 놓은 벽
여기저기 돌아볼 계획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군산 내항 뜬다리 부두 (부잔교)
부잔교, 오래되 보이는 다리. 관계자 외 출입금지.
서해안 갯벌을 구경하고 싶었다.
군산 부잔교는 일제강점기 수탈을 위한 장치였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채용신 초상화전.
등대와 소녀들

 

고려시대 12조창 남한강 원주 부론 주변에는 덕흥창이 있었다.
군산 바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 : 채용신, 마음을 그려내다
기증자료 전시관 : 임피면 의용소방대의 수동식 소방차...
1890년 즈음 부터 사용하던 장비와 동일모델이란다. 대단하다!
옛 군산세관. 건물은 아름답지만, 내부 전시물 중 볼건 없다. 관세청 공무원 홍보자료들로 가득함.

뒤쪽에 까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트러스 구조를 볼 수 있는 곳.

 

인문학창고 정담 이라고 하는 곳인데, 카페다.

 

여기 카페가 참 좋았다.
저 알수없는 프렌치 불독 캐릭터.. 군산에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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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흥남동 주민센터 바로 앞에 있다.

 

평일 (목요일) 점심에 갔는데, 줄 서서 먹는 복성루

 

 

내가 주문한건 복성루 물짜장! 아, 전주 수정관 물짜장에 이어 재도전한 물짜장..

앞으로는 물짜장을 더이상 맛보지 않을 계획이다.

 

그 유명하다는 복성루 짬뽕

음, 특별한지는 모르겠다.

오래된 노포에서 먹는 분위기는 있으나, 줄서서 먹을만한 음식은 아니라 생각함.

 

군산 복성루, 좁은 실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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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뉴SM5 타이어 교체

2019. 12. 13 넥센타이어로 4개 전부 교체했다.

타이어 규격은 205 65 16

 

새로 교체한 타이어는 넥센 Npriz AH8 엔프리즈 타이어

단가는 개당 100,000원, 총 400,000원에 교체함

 

Npriz AH8 

교체하니까 승차감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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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아름다워서, 퇴근하다 말고 찍어본 하늘
스팀피쳐, 칭따오 맥주잔, 하이네켄 맥주
등촌샤브칼국수 동탄 센트럴파크점, 볶음밥 사진! 미나리, 당근, 양파, 계란, 차가운 밥!
모닝 연비 기록 20.8km/l 를 기억하며
정독도서관에서 빌린 시집. 한국대표시인 100인선집 中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겨울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본다.
가을 색으로 물든 낙우송
겨울이지만 가을 단풍이 한창 든 마당 풍경
약수역 치면식당!

 

겨울의 활동들을 기록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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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세코 HD-8325 에스프레소 머신에 쓸 파드 커피(ESE POD)를 종류별로 시켜 보았다.
집 주변에서 ese pod 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만한 곳이 없다. 인터넷으로 대규모 주문을 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쭉쭉 뽑아본다.
보나파르테, 맛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커피 파드. 다먹으면 다른데거를 사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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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외관, 시설이 엄청 새거는 아니지만 내부는 깔끔했다.
회사에서 보내준 교육, 유익한 시간이었다.
운동장
방재시험연구원 숙소 사진, Blue Color

 

숙소 시설도 몹시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KFPA 인형
점심식단
Back to 2006 환상의 커플 재방송을 보며, 나상실을 바라본다.
환상의 커플, 박한별!
교육장 시설도 참 좋았고, 교육과정도 몹시 유익했다.
2박 3일간 푸욱 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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