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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03 원주 거돈사지, 부론초등학교 정산분교(폐교) by phdyang
  2. 2020.05.03 원주 법천사지 by phdyang
  3. 2020.05.03 횡성, 원주 by phdyang
  4. 2020.05.03 양재천 브런치 캐틀앤비, 수원 초밥 마초 by phdyang
  5. 2020.05.03 원주 치악산 행구동 카페거리 산마루 by phdyang
  6. 2020.04.26 매봉역, 카페올로 by phdyang
  7. 2020.04.26 을지로 결국, 종로 젊음의 거리 및 청계천 산책 by phdyang
  8. 2020.04.26 기아자동차 폴딩키 고무 교체 by phdyang
  9. 2020.04.26 백현동 카페거리 야경, 도이창커피, 낙생 대공원 by phdyang
  10. 2020.04.26 성남 영장산 봉국사 by phdyang

천년고찰 불교 문화 유적지 거돈사지, 현계산 기슭에 있다.
법천사지에서 조금만 더 남쪽으로 이동하면 거돈사지가 있다.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비

 

설명서, 지금 (2020년) 으로부터 약 40년 전 (1981년) 만든 동판이다.
저 탑(원공국사 탑)은 최근에 만든 모조품이다.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 탑
신라시대 양식의 탑
화강석 불대좌
원주 거돈사지 삼층석탑

 

신라시대 (9세기) 의 양식이다.
1천년 된 오래된 느티나무가 폐사지를 지키고 있다.
보호수의 나이는.. 천년
거돈사지 맞은편, 정산초등학교(폐교) 가는길에 있는 돌장승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푸른꿈' 이라고 적힌걸로 봐서 초등학교(폐교)라 생각했다.

찾아보니 부론초등학교 정산분교 라고 한다.

 

오래된 건물, 현재는 정산약농 영농조합 소속으로 쓰이는 땅
2020년 5월 3일, 부론면 시내 번화가를 구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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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방문자센터

여기 근무하려면, 공무원 시험 보면 될까?

조용하고 평화로운 근무환경이다..

 

원주 법천사지 방문. 폐사지를 찾아가 보는게 내 취미생활이다.

법천사지는 강원도 원주의 맨 아래 '부론' 에 있다.

 

폐사지의 풍경, 왜 쇠락했을까?
복원중인 법천사지 기단
폐사지를 한바퀴 걸어본다.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

 

법천사 지광국사탑 터, 탑은 대전에 있다.
화려한 조각이 인상적이다.
약수가 솟아나오는 곳에 있는 부처상 동자상
법천사지에는 고목이 서 있다.
고목 밑에는 흰색 꽃잎의 한국민들레가 있다.
뻥 뚫린 몸통 줄기,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는 오래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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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원주

2020년~/2020 2020. 5. 3. 21:46

 

횡성 카페소준호
설명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원주공항 앞에서 본 '횡성관광 안내도'
신호에 걸려서 찍은, 제8전투비행단^^
흥원창, 견훤로
남한강 흥원창 자전거도로

 

한강 자전거길을 갈 수 있다.
사진은 섬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이다. 건너편 바위 절벽이 아름다워서 찍어보았다. 절벽 이름은 예솔암 이다.

예솔암 아래 모래톱에 캠핑하고 있는 차가 있다.

어떻게 간거지? 신기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섬강 하류를 도강해서 갈 수 있단다.

 

흥원창, 혼자하는 답사기. 너무 재미있다.

 

흥원창 도장찍는곳 옆에 있는, 원주 관광지도? 섬강체험 탐방안내도.

 

예솔암

이날, 비가 내리다 그치다 했다.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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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

 

레이먼김이 한다는 양재천 카페거리의 캐틀앤비를 방문했다.

 

매년 근로자의 날이면 쉴 수 있는 근로자들이 모이는데, 사촌 누나들과 식사를 한끼씩 한다.

콧구멍에 바람도 넣고, 대화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

 

캐틀앤비에서 주문한,,, 뭐더라? 머쉬룸?? 암튼 비싼 브런치, 2만5천원 짜리였다.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

 

파스타, 면이 링귀네 면이다.
파스타, 엄청 맵다.

 

레이먼킴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양재천 카페거리 임대료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커피도 그렇고 음식도 굉장히 비쌌다.

캐틀앤비,, 가격을 생각하면 또 가지 않을 곳이다.

 

어쨋거나 맛있게 잘 먹었던 하루.

 

수원 인계동에서 사먹은 초밥. 가게 이름이 '마초' 였다.

막상 자리를 잡고 앉아 물을 따라 마시며 설명을 읽으니

'마초' 의 초밥은 '온초밥' 이었다.

하, 은행골 여우골 등등 곳곳에서 온초밥을 먹어본거 같은데

먹을때 마다 실망했었다.

 

그러나 이날 먹은 온초밥은 그렇게 뜨겁(?)거나 따뜻하지 않아서

식감도 괜찮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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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훌쩍 떠나보았다.

목적지는 남한강.

 

문득 10년전 기억이 떠올라 치악산을 향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한가로운, 어떻게 보면 한적한 가게를 찾아갔다.

 

메뉴판이 자리 뒤에 걸려 있다. 셀프서비스. 해물떡볶이 1만원
정원이 참 아름답다.
가게에 들어섰을 때, 손님이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산마루에서 먹은 점심, 7천원 짜리 돈까스
카페 인테리어.
가게이름인 '산마루' 처럼 가게가 치악산 언덕 위에 있어서, 원주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예전에는 함께 여기 왔었는데, 지금은 혼자 와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앉아본다.
개조심, 절대 만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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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역 카페올로에서 커피를 홀짝여 본다.
이건 무슨 꽃일까?
찾아보니 박태기나무라고 한다.
분홍색, 박태기나무의 꽃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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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를 헤메다가, 여기는 을지로에 있는 와인바 결국
결국(結局). 뭔가 궁금해서 입구 까지만 구경했는데 와인바라는 것을 알고 그냥 나왔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은 결국의 뜻은 아래와 같다.

명사

  • 1.

    일이 마무리되는 마당이나 일의 결과가 그렇게 돌아감을 이르는 .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결국에 가서는 마찬가지이다.

  • 2.

    어떤 일이 벌어질 형편이나 국면을 완전히 갖춤.

  • 3.

    민속 얼굴, 묏자리, 집터 따위가 형국() 완전히 갖춤.

부사

  • 1.

    일의 마무리에 이르러서. 또는 일의 결과가 그렇게 돌아가게.

    나는 결국 그의 간청을 뿌리치지 못했다.

 

오래된, 낡은 동진빌딩 내부. 계단이 다 깨져 있어서 위험하다.
을지로를 산책 하며
전태일기념관
청계천, 서쪽으로 지는 해를 감상해 보았다..
종로3가 사거리에 붙은 현수막.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의 현수막.
종로3가 거리 모습 스케치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흐지부지된 어느 토요일 저녁, 소주를 마셔 본다.
청계광장에 있는 가게. 마르셀? 뭐하는델까?
동아일보사 앞, "꿈이 뭐에요?" 글쎄요! 난 아직 꿈을 찾고 있어요^^
청계광장 조형물, 스프링 (Spring)

 

토요일 저녁 텅빈 도시를 밝히는 불켜진 약국, 청계약국! 마치 등대와 같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 깊은 고민을 담아 건물을 지었을 텐데, 전면의 거대한 벽이 눈없는 괴물의 얼굴 같이 느껴진다.
술마시고 집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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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키 교체용 고무와 실리콘 커버
모닝 자동차키를 오랫동안 눌러댔더니 고무가 헤지고 찢어져 버렸다.
기존에 붙어있던 찢어진 고무를 분리 해 준다.
새로 부착할 고무.. 가운데 붙은건 칼로 잘라버린다.
기아자동차 폴딩키 교체완료! 가운데 버튼은 아무기능 없는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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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비내린 금요일 밤, 백현동 카페거리를 홀로 헤메이다.
전구가 아름다워서 찍어본 사진
백현동 카페거리, 코로나19 와 상관없이 상권이 죽어있는듯 하다. 늘 고요하다.
atelier by anamaison

아뜰리에 바이 아나메종

Anam Mansion (안암맨션) 인줄 알았다.

고려대 안암캠퍼스와 무슨 관계가 있는덴가 했다.

 

이건 융건릉 앞 도이창카페에서 마신 아인슈패너
융건릉 도이창카페, 생화도 아름답고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저 꽃은 '라넌큘러스' 다. 잊지 말자, 라넌큘러스...

 

비오는날, 낙생대공원 산책. 낙생대가 뭘까? 낙성대(垈) 같은 어떤 

판교에는 낙생대공원이 있다. 처음에는 '낙생대'가 서울대학교 앞 낙성대(落星垈) 처럼 문화재 터를 말하는 줄 알았다.

("대(垈) : 터 대" 라는 뜻.)

그러나 낙생대공원을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저 안내표지를 보고 '낙생(樂生) 대공원(大公園)' 임을 알게되었다.

지역 이름이 낙생(樂生) 이었고, 과거에 낙생역(驛) 이 있었다고 한다.

("역(驛) : 정거장 역" 의 뜻)

낙생의 뜻은 '길이 즐겁고 오래살 수 있는 땅' 이란다.

 

결론 : "낙생대(樂生垈) 공원" 이 아닌 "낙생(樂生) 대공원" 이다. 띄어쓰기, 붙여쓰기를 주의하자.

 

 

낙생대공원, 한가로운 풍경

 

성남항일의병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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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봉국사를 향해 가는 길, 여기는 구성남 태평동 주택가다. 엄청난 언덕이다.
어마어마한 언덕을 올라오면 영장산 봉국사가 있다.
영장산 봉국사 일주문
사찰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나, 대부분의 건물들이 최근에 현대식으로 건축한 것들이다.
2020년은 불기 2564년이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국사 경내에는 연등이 걸려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이름표가 떨어지기도 했다.
알림. 이 탑에는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읍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여 주십시요 1. 탑 안에 들어가지 마시요 2. 란간에 앉지 마시요 봉국사 합장
봉국사 대광명전
봉국사 대광명전 사자상 (서수상)
봉국사 경내는 경사로를 잘 해놓아서,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게 생겼다.
아주 거대한 목탁
봉국사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성남의료원 뒷편 도로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사전선거날 자전거를 타고 봉국사 답사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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