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1층 식품매장에는 파이브가이즈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다.

햄버거는 치즈버거를 골랐는데, 양이 몹시 푸짐해서 2명이 나눠먹어도 되는 정도였다.

치즈버거+밀크쉐이크+감자튀김(R)=32,700원

그리고 옆에는 줄서서먹는 중국집 신승반점이 있다.

저기 걸려있는 한문은... 보자보자...

"재원광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다.

"재원광진. 재물의 근원이 넓게 흘러들어온다." 는 뜻

봇들마을3단지 24A 다용도실에 설치한 세탁기 건조기 설치 사진입니다.

이사하실분들 께서는 참고하세요~

* 모델명

1. 세탁기 

 - F24WDWD

 - 700(폭)*830(깊이)*990(높이)

 - LG전자 창원2공장에서 22.10월에 만든 세탁용량 24kg 짜리 세탁기

2. 건조기

 - RH19WTAN

 - 700(폭)*820(깊이)*990(높이)

 - LG전자 창원2공장에서 23.5월에 만든 건조용량 19kg 짜리 건조기

이사오자마자 집에서 눈내리는 풍경을 볼 수 있어 기념으로 남겨본다.

25년 2월 6일에 찍은 눈내린 아파트단지

25년 2월 13일에 찍은 보름달

25년 3월 18일에도 이렇게 눈이 내렸다.

출근,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눈

4월이 되니 이렇게 개나리가 핀다.

최근 음식을 보며 느낀 것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지난 3월 8일, 친구들과 함께 간 사당역의 식당 "골든너겟"

가격, 음식도 그렇고 분위기... 다시 안가도 될 장소였다.

판교역 2번출구 붕어빵 포장마차

태어나서 처음 사먹어보는것 같다.

3마리에 2천원, 4마리에 4천원 구매

팥붕과 슈붕을 적절히, 1:1의 비율로 섞어서 아부지께 가져다 드렸다.

여보가 좋아하는 옛날통닭

기름에 통째로 튀긴 닭(영계, 몹시 작다..)을 분해해서 먹었다.

뜨끈뜨끈 아주 맛있는 통닭이다.

안산 한대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로 먹은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라떼

좀 더 한가한 마음으로 먹었더라면 여유있고 좋았을텐데 급하게 먹어 아쉬웠다.

피크닉 나와서 먹은 도시락 세트 정성을 담은 도시락!

제육볶음과 그리고 곤드레밥이었다.

이건 먹은건 아니다.. 이마트에 갔더니 튀긴통닭을 2마리에 9980원에 판매하고 있기에

신기해서 찍어보았다.

판교에 있는 중국집 "베이징스토리" 에서 사먹은 짜장면, 짬뽕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늦은저녁 이 중국집에 찾아갔는데

넘 맛있게 먹었다.

25년 3월 28일, 아파트 단지에 봄이 온 것을 알려주는 매화가 피었다.

구근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그리고, 동백꽃 화분 군자란 화분

밤에 백현동을 산책하며 찍은 사진_after sunday club (이발소다)

네온사인 형태의 간판이 멋있어서 찍어봄

25.2.27 늦은 저녁

영진종합시장에 있는 목포식당에서 이모카세를 먹고

술도 오지게 퍼마셔서 정신이 없었는데

귀소본능으로 무사히 귀가는 하겠지만... 내가 어떻게 집에 돌아왔는지 모를까 궁금하여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겨보았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 그런 밤이었다.

내 방에 책장이 필요하여 이케아 기흥점 방문!

목표는 빌리 또는 스크루브뷔 였다.

스크루브뷔 할인가 89,900원!

점심으로 닭스테이크와 김볶밥 등등을 먹고

셀프서브에서 집어서 집으로 왔다... 부피가 상당히 컸다.

만약 작은차로 갔었더라면 못집어올뻔 했다.

조립중... 아주 간단히 완성! (약 1.5시간 소요..)

고정해주는 부품이 여러개가 있어 흔들리지도 않고

깔끔하게 설치했다.

해외직구로 갤럭시핏3 (SM-R390) 를 구매했다.

25년 3월 18일 63,110원에 구매했다.

홍콩 판매자가 아랍에 유통되어야 할 상품을 한국으로 해외판매하여 보낸것 같은 물품이었다.

수령한 날짜는 25년 3월 24일! 

국내 브랜드 삼성에서 만든 물건이지만 해외직구로 사는게 더 싸다니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는 상품 가격이 89,000원)

그래서 구매해보았는데 만족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워치6는 배터리가 하루만 사용해도 100% 에서 40% 수준으로 팍팍 닳았는데

갤럭시핏3는 일주일 내내 차도 100% 에서 60% 수준으로 오래 지속된다.

다양한 기능 필요 없이 단순히 전화/문자/카톡 알림(진동)만 있으면 되는 나에게

가성비 만족스러운 물건이었다.

오래된 동네는 골목길도 오래되어 몹시 낯선 분위기를 풍기고

낡은 건물과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들은

나에게 구경하는 큰 재미를 준다.

신길동 전철아파트

1976년 준공되어 현재 50년의 흔적을 갖고 있는 건물이다.

전철아파트에서 샛강을 건너 바라보면 보이는 여의도 자이, 대우트럼프월드

상당히 대비되는 풍경이다.

축대가 견치쌓기로 되어 있다.

몹시 오래전에 구성된 축대임을 알 수 있다.

밤동산 작은도서관 옆에 있는 적벽돌의 주택

저멀리 FKI Tower (한국경제인연합 회관) 그리고 TP Tower (사학연금 회관) 가 보인다.

마천루

재개발이 되면 볼 수 없는 신길동의 골목길

샛강을 건너면서 찍어보았다.

회사에서 옆팀 아저씨가 소개해준 풍경이다.

딱 이때만 볼 수 있다면서 "나뭇가지 끝에 연두색의 새싹이 올라와 있는" 이 멋진 풍경

샛강 문화다리에서 광장아파트 방향으로 살펴보며 찍은 사진

하얀색 꽃이 피어 찍어봄 

영등포 기계공구상가 골목길과 그리고

중화요리집, 오래된 노포 영등포시장 동순각

영등포전통시장 주변의 오래된 건물들

약국 매물들 사진

한강성심병원 앞에 있는 부동산에선 이렇게 약국 매물도 전문적으로 거래하나 보다.

용인 기흥초등학교 앞에 있는 오래된 건물

학원도 있고 돈까스집도 있고...

여기는 영등포로타리 철거공사 현장

그리고 옆에 출입문이 열려 있는 신안산선 공사현장

성애병원 표지판이 보인다.

샛강 다리, 나무 끝에 물이 잔뜩 올라온것 같다.

판교, 운중천과 노을

샛강공원을 살펴보았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영등포 아파트에서 바라본

아크로타워 스퀘어 아파트

노들역 (본동) 건물

헐리길 기다리고 있는 오래된 건물이다.

오래된 골목길과 건물들을 살펴보며

그곳에 머물렀을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곰곰히 상상해 보았다.

서울대학교 병원 방문

내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다.

아부지께서 병원 진료가 예약되어 있으신 4/11(금)

마침 나도 회사가 쉬는날이어서 병원에 쫓아갔다.

맨날 공사중인 서울대학교병원

이번에도 주차장 공사로 인해 몹시 번잡했다.

아부지 진료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 급똥을 해결하러 무작정 국립극장 주차장에 들어섰고, 무사히 해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