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 구경 취미

오래된 동네는 골목길도 오래되어 몹시 낯선 분위기를 풍기고

낡은 건물과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들은

나에게 구경하는 큰 재미를 준다.

 

 

신길동 전철아파트

1976년 준공되어 현재 50년의 흔적을 갖고 있는 건물이다.

 

 

전철아파트에서 샛강을 건너 바라보면 보이는 여의도 자이, 대우트럼프월드

상당히 대비되는 풍경이다.

 

 

축대가 견치쌓기로 되어 있다.

몹시 오래전에 구성된 축대임을 알 수 있다.

 

 

 

밤동산 작은도서관 옆에 있는 적벽돌의 주택

 

저멀리 FKI Tower (한국경제인연합 회관) 그리고 TP Tower (사학연금 회관) 가 보인다.

마천루

 

재개발이 되면 볼 수 없는 신길동의 골목길

 

 

샛강을 건너면서 찍어보았다.

회사에서 옆팀 아저씨가 소개해준 풍경이다.

딱 이때만 볼 수 있다면서 "나뭇가지 끝에 연두색의 새싹이 올라와 있는" 이 멋진 풍경

 

샛강 문화다리에서 광장아파트 방향으로 살펴보며 찍은 사진

하얀색 꽃이 피어 찍어봄 

 

영등포 기계공구상가 골목길과 그리고

중화요리집, 오래된 노포 영등포시장 동순각

 

 

영등포전통시장 주변의 오래된 건물들

 

 

 

약국 매물들 사진

한강성심병원 앞에 있는 부동산에선 이렇게 약국 매물도 전문적으로 거래하나 보다.

 

용인 기흥초등학교 앞에 있는 오래된 건물

학원도 있고 돈까스집도 있고...

 

여기는 영등포로타리 철거공사 현장

그리고 옆에 출입문이 열려 있는 신안산선 공사현장

 

 

성애병원 표지판이 보인다.

 

샛강 다리, 나무 끝에 물이 잔뜩 올라온것 같다.

 

판교, 운중천과 노을

 

샛강공원을 살펴보았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영등포 아파트에서 바라본

아크로타워 스퀘어 아파트

 

 

노들역 (본동) 건물

헐리길 기다리고 있는 오래된 건물이다.

 

오래된 골목길과 건물들을 살펴보며

그곳에 머물렀을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곰곰히 상상해 보았다.